아몬드는 하루에 몇알정도 먹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오독오독 고소하고 맛있어서 먹다보면 계속 먹게되는데요,아몬드는 건강에 좋은 견과류이지만 하루 적정 섭취량을 지켜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성인 기준 하루 약 20~25알, 무게로는 25~30g 정도가 적당한 양으로 권장됩니다. 이 정도면 비타민 E, 불포화지방산, 식이섬유, 마그네슘 등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으며, 혈관 건강과 혈당 안정, 포만감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다만 아몬드는 지방 함량이 높아 열량도 높은 편이므로 많이 먹으면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30g만 해도 약 170~180kcal 정도이기 때문에 무심코 많이 먹으면 하루 섭취 열량이 크게 늘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과다 섭취 시 지방과 식이섬유가 많아 속이 더부룩하거나 설사, 복통이 생길 수 있으며, 장기간 매우 많은 양을 먹을 경우 옥살산 섭취가 증가해 신장결석 위험이 높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따라서 아몬드는 하루 한 줌 정도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가장 건강하고 안전한 방법이며, 많이 먹는다고 해서 건강 효과가 더 커지는 것은 아닙니다.건강한 하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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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똥 참는법 노하우 공유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재밌지만 긴장되는 질문인데요,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배가 아프고 화장실이 급해질 때는 장의 과도한 수축을 잠시 완화시키는게 도움이 됩니다. 우선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복식호흡입니다. 코로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며 배를 부풀리고, 잠시 멈췄다가 입으로 길게 내쉬는 호흡을 1~2분 반복하면 자율신경이 안정되면서 장의 움직임이 다소 완화될 수 있습니다. 이때 숨을 길게 내쉬는 것이 중요합니다.또한 항문과 골반저 근육을 5초 정도 강하게 조였다가 5초 풀어주는 동작을 반복하면 버티는 시간을 조금 늘릴 수 있습니다. 평소에 케겔 운동을 꾸준히 해두면 실제 급한 상황에서 도움이 됩니다. 자세도 중요한데, 허리를 심하게 숙이기보다는 등을 세우고 복부를 과하게 압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복부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도 장 경련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심리적인 긴장 역시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큰일 났다는 생각에 집중하기보다는 숫자 세기나 간단한 계산, 노래 가사 떠올리기처럼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평소에는 카페인과 찬 음료를 줄이고, 스트레스와 수면을 관리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중요합니다. 완전히 참는 기술이 있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호흡 조절과 근육 수축, 긴장 완화로 대체하는 방법을 활용하는게 좋습니다.장 건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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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아기 수유량 550에서 650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아이 성장때문에 고민이시겠어요,현재 100일 된 아기의 몸무게가 5.1kg이고 하루 수유량이 550~650ml 정도라면 아주 심하게 적은 수준은 아니지만 평균보다는 적은 편일 수 있습니다.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적인 수치보다 출생 체중 이후 얼마나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부모 체구가 작은 경우 아기도 작은 편일 수 있으므로 성장 곡선을 함께 보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일반적으로 생후 3개월 전후 아기는 하루 700~900ml 정도 먹는 경우가 많지만, 아이마다 차이가 있어 한 번에 90ml씩 먹고 자주 먹는 아기도 있습니다.수유 텀이 3시간 30분 정도라면 정상 범위에 해당합니다. 다만 한 번에 먹는 양이 적다면 수유 간격을 약간 줄여 3시간 정도로 조절해 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기저귀 소변이 하루 5~6개 이상 나오고, 아이가 잘 웃고 활발하며 보채지 않는다면 걱정할 상황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하지만 최근 몇 주간 체중 증가가 거의 없거나 한 달에 500g 미만으로 증가한다면 소아과에서 성장 상태를 한 번 점검받는 것이 좋습니다.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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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 하루 2번 먹으라고 하던데 왜 그렇죠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비타민 B를 하루에 두 번 나누어 복용하라고 하는 이유는 체내에서의 흡수와 유지 시간 때문인데요,비타민 B군은 대부분 수용성 비타민으로, 몸에 오래 저장되지 않고 사용 후 남는 양은 비교적 빠르게 소변으로 배출됩니다.따라서 한 번에 많은 양을 복용하면 혈중 농도가 잠시 올라갔다가 몇 시간 내에 떨어질 수 있습니다.반면 하루에 두 번으로 나누어 복용하면 혈중 농도를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체내 이용 효율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서방형(지속형) 제품 역시 같은 원리로, 천천히 흡수되도록 설계되어 혈중 농도의 급격한 변화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다만 일반적인 영양 보충이나 피로 개선 목적이라면 하루 한 번 복용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으며, 반드시 두 번으로 나누어야만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고용량 치료 목적이거나 위장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라면 나누어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건강한 하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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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음식들에 물 생기고 상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냉장고 내부에 물이 맺히고 벽에 결빙이 생기며 토마토가 하루 만에 물러지거나 얼어버렸다면, 이는 냉장 온도가 지나치게 낮게 설정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중형 냉장고에서 온도 표시가 7까지 있다면 대부분 숫자가 높을수록 더 차가운 설정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아, 7로 맞춰 두었다면 냉기가 과하게 작동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냉장실 온도가 0도에 가깝게 떨어지면서 수분이 많은 채소가 부분적으로 얼었다가 다시 녹으며 조직이 손상되어 물러질 수 있습니다.냉장고 벽면에 물이 맺히는 현상은 공기 중 수분이 차가운 표면에 닿아 생기는 결로 현상이며, 온도가 너무 낮거나 문을 자주 여닫을 때 더 심해집니다. 또한 냉기 배출구나 벽면 가까이에 식품을 두면 직접적인 냉기를 받아 얼기 쉬운데, 토마토처럼 수분 함량이 높은 채소는 특히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따라서 냉장 온도를 중간 단계(보통 3~4 정도)로 낮추어 3~5도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채소는 벽면과 떨어뜨려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건강한 하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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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 구입한지 한 달이 다 되어갑니다. 계란 후라이를 해보니 노른자가 퍼지던데 상한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계란을 구입한 지 한 달 가까이 되었다면 노른자가 퍼지는 현상은 상했다기보다는 신선도가 많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큰데요, 계란은 산란 직후에는 흰자가 점성이 높고 단단해 노른자를 잘 감싸주기 때문에 프라이를 했을 때 노른자가 봉긋하게 올라와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흰자의 점성이 점점 묽어지고 내부 수분과 기체가 빠져나가 구조가 약해지면서 노른자를 지지하는 힘이 줄어들어 쉽게 퍼지게 됩니다.냄새나 맛에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완전히 상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깨는 순간 심한 악취가 나거나 흰자가 물처럼 지나치게 묽고, 노른자막이 이미 터져 있으며 비린내가 강하게 난다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일반적으로 냉장 보관을 잘했을 경우 산란 후 1주 이내가 가장 신선하고, 2~3주까지는 비교적 좋은 상태를 유지하지만 4주가 지나면 흰자 점성이 크게 떨어져 노른자가 퍼지는 현상이 흔해집니다.현재 상태는 상했다기보다는 신선도가 낮아진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는 가능하면 구입 후 2~3주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건강한 하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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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잠을 제대로 못 자서 너무 피곤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아이가 아프면 엄마도 아프게되는 경우가 많은데요,아이가 독감으로 열이 계속 나는 상황에서 3일 동안 잠을 거의 못 주무셨다면 지금 느끼는 극심한 피로감은 이해가 됩니다. 이 정도의 수면 부족은 단순한 피곤함을 넘어 몸과 뇌가 모두 과부하 상태에 가까우므로, 완전히 회복하기는 어렵더라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가능하다면 낮에 20~30분 정도라도 짧게 눈을 붙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깊이 자지 못하더라도 짧은 수면만으로도 집중력과 피로가 어느 정도 회복될 수 있습니다. 카페인은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소량을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좋고, 오후 늦은 시간에는 피하는 것이 밤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또한 잠을 못 자면 단 음식이 당기기 쉬운데, 당분을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피로가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단백질이나 견과류처럼 혈당을 안정시키는 간단한 간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도 충분히 마셔야 탈수로 인한 피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무리한 운동이나 과도한 활동은 피하고, 잠깐이라도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의식적으로 만들어 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아이의 상태가 조금이라도 안정된다면 가족과 교대로 간호해 최소 4~5시간이라도 쭉 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본인의 체력을 조금이라도 지키는 데 집중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아이와 엄마의 빠른 쾌유와 건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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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에 챙겨먹어얄할건강식품 영양제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50대가 되면 챙겨야할 것들이 많아지죠,50대는 신진대사와 호르몬 변화로 인해 뼈 밀도 감소, 근육량 감소, 심혈관 기능 저하 등이 서서히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영양 관리가 중요해집니다. 일반적으로는 종합비타민으로 전반적인 영양 균형을 보충하고, 특히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 D와 칼슘을 함께 챙겨 뼈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오메가-3는 혈관 건강과 중성지방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고, 마그네슘은 근육 이완과 수면,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장 건강을 위해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근육량 감소를 막기 위해 단백질 섭취를 충분히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다만 영양제를 함께 복용할 때는 주의할 점도 있는데요,예를 들어 항응고제를 복용 중이라면 비타민 K나 고용량 오메가-3는 전문의와 상의가 필요하고, 칼슘은 철분이나 아연과 동시에 섭취하면 흡수를 방해할 수 있어 시간차를 두는게 좋습니다. 지용성 비타민인 A, D, E, K는 과다 복용 시 체내에 축적될 수 있으므로 권장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현재 복용 중인 약이나 기존 질환이 있다면 개인에 따라 필요한 영양제가 달라질 수 있고, 약물간 상호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의사선생님과 상담 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건강한 50대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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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운동 후 식사를 해야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퇴근 후 운동을 하고 집에 도착하면 저녁 9~10시가 되어 점심 이후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라 많이 배고프지만, 그렇다고 일반적인 저녁 식사처럼 먹고 자면 다음 날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한 느낌이 드는 상황이라면, 아예 굶는 것도 좋지 않고 평소 식사량대로 먹는 것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한 뒤에는 근육 회복과 에너지 보충을 위해 어느 정도 영양 섭취가 필요하므로 완전히 공복으로 잠드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늦은 시간에는 소화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밥이나 면 같은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보다는 소화가 비교적 잘되는 단백질 중심의 가벼운 음식으로 양을 줄여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삶은 달걀, 두부, 그릭요거트, 단백질 쉐이크, 바나나 한 개 정도처럼 부담이 적은 음식이 적당합니다. 또한 점심과 운동 사이에 견과류나 달걀, 작은 고구마 등 가벼운 간식을 추가하면 밤에 과하게 배고픈 상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결국 저녁을 식사보다는 회복을 위한 간단한 보충의 개념으로 생각하면 도움이 됩니다.건강한 하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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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식곤증이 심해졌는데 예방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요즘 식사만 하고 나면 유독 잠이 쏟아진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혈당이 급격히 올랐다가 다시 떨어지는 혈당 스파이크일 가능성이 높은데요,특히 흰쌀밥, 빵, 면처럼 정제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할 경우 혈당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인슐린 분비가 급증하고, 그 이후 혈당이 떨어질 때 심한 졸림과 무기력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방하려면 식사 구성을 조절해야 하는데,우선 탄수화물만 단독으로 먹는 습관을 피하고, 매 끼니에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함께 포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밥을 먹을 때는 채소 반찬을 먼저 먹고, 그 다음에 고기나 두부 같은 단백질을 섭취한 뒤 마지막에 밥을 먹는 순서를 지키면 혈당 상승 속도를 완만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흰쌀 대신 현미나 잡곡으로 바꾸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또한 식사 후 바로 앉아 있거나 눕지 말고 10~20분 정도 가볍게 걷는 습관을 들이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줄일 수 있어 졸림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식사량이 한 번에 너무 많지 않은지도 점검해보는 것이 좋고, 밤에 늦게 먹는 습관이 있다면 개선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만약 식곤증이 계속 심하거나 최근 체중 증가, 복부 비만, 공복혈당 상승 등이 동반된다면 혈당 검사를 한 번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식습관 변화로 건강한 혈당 관리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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