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규칙적인 수면 고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고등학생때는 잠이 많을때입니다. 저도 항상 잠이 부족해서 수업시간에도 졸고 공부하다가도 졸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이야기해주신 내용중에 대화중에 잔다는건 조금 주의해볼만 하겠습니다. 능동적인 행동을 하다가 잠이 드는건 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식사중에 잠이든다거나 걸어가는중에 잠이 드는 모습이 있다면 혹시나 기면증이 아닌지 확인이 필요해보이고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적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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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검사만으로도 암을 발견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피검사로 확인하는건 암 표지자입니다. 그런데 하나 생각할 것이 이 암 표지자만으로 암이 있다 없다를 확진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물질들은 암인경우 이외에도 증가하는 경우가 있으며 한가지 암에 한가지 표지자만 증가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전립선암의 표지자인 PSA의 경우에는 전립선염에서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암 표지자로는 간암 표지자인 AFP(α-Fetoprotein), 췌장암, 담도암 CA 19-9, 난소암, 자궁내막암 표지자인 CA-125 등이 있습니다. 암검진을 위해 도움을 주는 정도의 기능이며 암이 있을 때 수치가 떨어지는걸 보고 치료가 잘 되고 있는지 본다거나 재발을 했는지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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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인거 같은데 증상이 맞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방광염의 주요 증상은 빈뇨, 절박뇨, 야간뇨, 배뇨통입니다. 빈뇨는 하루 10회 이상 소변을 보는 경우를 이야기하며 절박뇨는 소변이 보고싶어졌을 때 참는게 많이 불편하고 화장실을 뛰어가야하는 증상, 야간뇨는 야간에 어쩌다 한번씩 화장실을 가는게 아니라 소변때문에 자꾸 잠에서 깨는 증상, 배뇨통은 배뇨시 통증을 느끼는 증상을 이야기합니다. 방광염은 방광에 세균 감염이 생긴 상황으로 항생제를 사용해서 치료하는게 맞으며 물을 많이 먹어주시면 세균의 배출이 원활해지면서 조금 도움을 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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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손 발이 너무 차가워서 고통스러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수족냉증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수족냉증의 정확한 발생 기전이 밝혀져있지는 않지만 기초대사량의 저하와 손발로의 혈액순환 저하를 주요 원인으로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평소 살이 잘 안찌는 사람들을 보면 기초대사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몸에서 열 에너지가 많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손발까지도 전달될 열 에너지가 남아나는것이죠. 평소에 살이 잘 찌시는 경우는 기초 대사량이 낮아서 열 에너지가 부족하다 보니까 손발까지 따뜻하게 할 에너지가 모자라서 수족냉증이 생깁니다. 지금 시도해볼 수 있는 방법은 먼저 몸 전체를 따뜻하게 해주는것이고, 혈액순환을 떨어트릴 수 있는 흡연은 자제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근력 운동은 기초대사량도 늘려주고 혈액순환도 증가시키기 때문에 근력운동을 장기간 해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진료를 원하시면 가정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좋겠으나 2차적인 원인 질환이 있는지 확인하는 차원이지 수족냉증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가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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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오를때 무릎아픈거 어디가 문제일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아래 그림중에서 어느 부위에 통증이 있으신건가요?우선은 통증이 있다면 계단오르기는 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오히려 무릎 건강을 해치는 운동이겠습니다. 무릎에 부담없이 하지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자전거타기와 수영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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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으로 핑 도는 듯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앉아있다가 일어났을 때 어지러운건 기립성 저혈압 증상입니다. 누워있다가 앉거나 서는 즉 머리의 위치가 갑자기 심장보다 높아지면 순간적으로 수압차에 의해서 머리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어서 어지러움을 느끼게 되는 현상입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런 상황에서 교감신경이 작동해서 다리에 있는 혈류가 빠르게 심장으로 들어오면서 그 혈류를 다시 머리로 보내주는데 이 기능이 좀 떨어지는 사람들에서 기립성 저혈압이 생깁니다. 굉장히 흔하고 저도 기립성 저혈압이 있습니다. 병이라고 표현하기도 어려운 증상입니다. 보통 치료는 하지 않고 일어나기 전에 다리를 좀 움직이고 일어나거나 일어날때 확 일어나지 말고 천천히 일어나는 방법을 쓰라고 이야기 하며 만약 어지러움이 나타나면 머리를 아래로 떨어트리는 (책에는 머리를 두 다리 사이에 넣으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행동을 통해 어지러움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어지러움도 어지러움 이지만 심하면 순간적으로 기절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어지러움이 느껴지면 꼭 머리를 아래로 떨어트리는 동작을 취하시는게 안전하겠습니다. 또 도움이 될 방법은 음식을 짜게 먹는 방법입니다. 짜게 먹는게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안좋은 행동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작성자분처럼 기립시에만 나타나지만 저혈압이 유발되는 분이라면 혈압을 조금 높이기 위해 짜게먹는 식습관을 시행해 보기도 합니다. 증상이 심하면 midodrine, fludrocortisone 같은 교감신경 항진 약물이나, 당질 코르티코이드 제제의 약물을 복용하는 방법까지 있으니 너무 불편하시면 병원 방문하셔서 복용해보시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차가운 곳에서 따뜻한 곳에 들어갈때 어지러운건 사실 기립성 저혈압과는 다른 현상인데 따뜻한 곳에 들어가면 혈관들이 확장되면서 혈액이 말초에 저류되고 머리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기 때문에 일시적 저혈압이 유발되어 어지러움이 생길 수 있겠습니다. 빈혈은 적혈구가 떨어지는 상황으로 어지러움하면 빈혈을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어지러움의 원인중에 차지하는 비중이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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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분들 청진기로는 무엇을 진단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호흡음을 청진합니다. 폐렴이 있는 경우에 crackle 이라고 하는 뽀스락 거리는 소리가 드릴 수 있으며 혹시나 천식이 동반되어있거나 기관지가 좁아져있는 경우에 wheezing이라고 하는 소리가 들리게됩니다. 기관지에 가래가 많이 끼어있을 경우에도 특유의 소리를 들을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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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걸이로 인해 발생한 염증 관련 궁금증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의학적으로만 보면 귀걸이를 빼고 조직회복을 도모하는게 맞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귀가 막혀버릴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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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을 계속 놔두면 암으로 발전하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한 군데에 염증이 반복되다보면 세포가 손상되고 세포가 재생되는 과정이 반복됩니다. 암이라는건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해서 생기는데 이 돌연변이는 세포분열이 자주 일어날 수록 색일 확률이 증가합니다. 즉, 세포 재생이 필요한 상황이 자꾸 반복되면 암 발생률도 증가할 수 있다는거죠. 대표적인 상황이 이야기하시는 식도염이 반복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식도염 단계에서 먹는약을 먹어서 잘 조절하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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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방아쇠 증후군이라는데 어떤치료를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방아쇠수지는 손가락의 과사용에 의해서 힘줄과 인대 사이에 마찰이 생겨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소염제, 스테로이드 주사 같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과사용이라는 원인을 없어주는가 가장 중요합니다. 보통은 보존적인 치료로 잘 좋아지지만 스테로이드 주입으로 효과가 만족스럽지 않거나, 재발한 경우, 증상이 9~12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손가락의 잠김 현상이 있어 굽혀지거나 펴지지 않는 경우에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분은 수술을 고려해볼만한 상황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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