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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척추관협착증 진통 심한데 수술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허리를 펴면 아프신지 굽히면 아프신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허리통증 이외에 다리쪽으로 힘이 빠지거나 다리쪽에 통증이 있거나 또는 보행시 다리쪽으로 불편한 증상이 있는지도 알려주시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 지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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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끼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다래끼중에서 감염없는 다래끼와 감염이 있는 다래끼가 있습니다. 눌렀을 때 통증이 심하고 염증이 심하다면 감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감염이 없는 경우는 온찜질만 하고 기다리면 저절로 좋아집니다. 감염이 있는 경우에도 가벼우면 온찜질만 하고 기다려도 좋아지고 만약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항생제를 사용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배액이 필요한 경우도 있는데 몇일 지켜보고 호전이 없으면 안과 가서 진료를 보시면 판단해 주실겁니다.
의료상담 /
안과
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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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환중 알콜성간질환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알코올은 간에서 대사를 합니다. 해독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죠.술을 너무 자주 마시면 간세포가 해독을 하면서 손상된 후 다시 재생이 될 시간도 없이 또 손상이 반복되다 보니 간이 굳어지고 간경화로 진행이 됩니다. 다른 표현으로 알코올성 간질환인거죠. 간경화의 원인이 여러가지 있는데 가장 흔하고 대표적인것 두가지가 바이러스성 (B형, C형 간염)과 알코올성이 있습니다. 당연히 금주를 하는게 알코올성 간질환에는 좋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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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의 경우 어떻게 치료 하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B형 간염은 바이러스를 완전히 없앨 수 없기 때문에 한번 걸리면 시간의 문제이지 만성 간염으로 진행할 확률이 높습니다. 급성간염이 반복되다보면 결국 만성 간염으로 진행하는거죠. 그래서 무섭다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는 보통 모체에서 출산시 태아로 전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바이러스제로 바이러스의 활동을 억제하는 치료를 하게됩니다. 만성간염으로 진행하여 간기능이 떨어지면 간경화가 되면서 간이식을 해야되는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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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팔을 뒤로 꺽으면 통증이 심해서 잠도 못자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어깨 관절의 가동범위가 줄어들었을 때 흔한 원인중 하나가 오십견입니다. 가장 중요한 치료는 스트레칭이며 도수치료를 하면 도움이 많이 되지만 시간과 비용이 부담스러우시면 운동방법을 배워서 집에서 혼자 시행해보시는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오십견은 짧은 시간에 좋아지는 병은 아니기 때문에 운동법을 배우셔서 꾸준히 시행해주셔야 겠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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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기울어짐 교정을 하면 좀 나아 지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사실 의학적인 기준으로 scoliosis 10도는 치료를 하는 기준은 아닙니다. 하지만 옆으로 휘어있는 상태이니 교정이 된다고 하면 미세하게나마 키는 클 수 있겠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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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이상의 성인남성의 경우도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를 맞는것이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자궁경부암 주사는 HPV (human papilloma virus)에 대한 예방접종이며 이 균이 여성에서는 자궁경부암을 일으키지만 남성에서는 사마귀로 발병되기 때문에 남성을 위한 예방접종 보다는 여성 및 배우자를 위해 남성들이 함께 맞는 예방주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여성의 경우에는 나라에서 지원을 해주지만 남성의 경우 전액 본인부담으로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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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예방과 치료방법은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대상포진의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대상포진은 varicalla zoster virus 라고 하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합니다. 사람에게 처음 감염되어 발병할때는 수두로, 이후에 신경절에 숨어있다가 컨디션이 떨어지면서 신경 말단으로 뻗어나와 수포를 만들게 됩니다. 최대한 빨리 피부과 방문하시고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시는게 중요합니다. 빨리 약을 사용할 수록 증상유병기간이 주어듭니다. 예방법은 면역이 떨어지지 않게 건강한 컨디션을 유지하는것입니다. 나이가 65세가 넘으셨으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시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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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를 복용하면 설사를 하게 되는 지요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항생제를 복용하면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장이 하는 기능중에 대장에 살고있는 대장균들이 도와주는 기능들이 많은데 항생제에 의해 방해를 받기 때문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항생제에 의해 유발되는 설사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약에 의한 일시적인 증상이므로 약을 끊으면 좋아지기 때문에 설사를 줄이는 약을 먹는것 이외에 다른 치료를 하지는 않습니다.위막성 대장염이 발생하면 그에 맞는 항생제를 쓰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위와 같이 생각하시면 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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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ㅠ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알러지성 비염의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보입니다. 원인 물질에 노출되면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에 원인 물질을 파악하고 노출을 피하는 행동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원인물질 노출 5분 이내에 증상이 생기기 때문에 어떤 물질에 노출되었을 때 증상이 악화되는지 파악해보시고 만약에 알기 어려우시면 원인물질에 대한 검사가 가능한 알러지내과나 이비인후과 방문하셔서 검사 하셔야겠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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