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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계속 뻐근하고 아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목의 통증이 있을 때 무조건 디스크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 젊은 성인들에서 스마트폰이나 PC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자세가 좋지 않아 목이 앞으로 쏠리는 거북목 증상으로 목이 뻐근하고 아프다고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디스크일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증상으로만 봐서는 거북목으로 인해 목 주변의 근육이 계속 긴장되어 유발되는 통증일 가능성이 더 높다는 말씀이지요. 지금부터 관리를 잘하셔야 나중에 더 나이가 들어서 목이 덜 아프실 수가 있습니다. 일하거나 책상에 앉아 계시는 중간에 5~10분 정도씩은 꼭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침대에 누워서 스마트폰을 장시간 보는 것도 피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뼈에는 퇴행성 변화가 생기는데, 거북목처럼 평소 자세가 좋지 않은 경우 퇴행성 변화로 인해 나이가 들어서 더 고생하실 수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건강 관리를 잘하시면 좋겠습니다.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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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관련통증과폐암증상에대한상담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폐암에 대한 가족력이 있어서 폐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걱정이 많이 되시겠습니다.일단 기본적인 검사(흉부 X-ray)검사에서 결핵을 앓은 흔적으로 인한 결절만 있고 그 이외에 다른 이사이 없다고 한다면 특별히 걱정하실 건 없습니다. 등이나 골반뼈 쪽이 아픈 것은 근육통일 가능성이 좀 더 높습니다. 폐암은 특성상 질병 초기에 증상을 유발하지 않아서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 흉부 X-ray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확인이 되었다면 그냥 폐는 괜찮은 상태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만약 검사를 받은지 1년 정도 지났다면 재검사를 받아보실 때가 되었으니 다시 한번 병원을 찾으시면 될 것으로 보이구요. 폐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흡연과 같은 위험요소들은 피하시는 것이 필요하고 불편한 증상이 있다면 진찰과 검사를 받아보시는 정도만 기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내과
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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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 입니다~이럴땐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저는 골프를 치지는 않습니다만. 골프를 치던 분들중에 등이나 옆구리가 갑자기 아프다고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골프를 잘 모르기는 하지만, 평소에 잘 안쓰던 근육을 많이 사용한다고 들었습니다.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충분히 등이나 옆구리 근육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갈비뼈에 반복된 물리적 스트레스로 인해 골절이 생기는 경우도 있답니다. 현재로서 통증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분간은 운동을 쉬는 겁니다. 추가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은 통증이 유발된 근육에 주사치료를 받거나 물리치료를 받는 것, 테이핑 요법등을 하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제가 골프를 할 줄을 몰라서 자세가 좋지 않아서 엉뚱한 근육을 반복해서 사용한 결과인지에 대해서는 골프 전문가분께 설명을 듣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정형외과
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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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기능항진증에 대해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갑상선 기능항진증에서 간수치의 상승은 흔하게 동반되는 결과랍니다. 피곤하다고 했을 때 개인병원의 경우 간기능의 이상과 같은 좀 더 흔한 질환에 대해 먼저 검사를 하셨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갑상선 기능항진증도 흔하기는 하지만 간염에 비해서는 덜 흔하기 때문에 먼저 진행했을 것으로 판단되구요.어쨌든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확진되었다면 굳이 다른 병원에서 재차 검사를 받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약물 치료를 꾸준히 받으시면 증상은 훨씬 안정되실 겁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잘 조절되기만 하면 간수치는 원래대로 정상으로 좋아질 겁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1년 이상 약물 치료를 꾸준히 받아야 되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이 좋아질 때까지 꾸준히 약을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내과
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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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시간은 몇시간 정도가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세계 수면학회에 따르면 성인의 적정 수면 시간은 7~9시간인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만 적정 수면시간을 자지 못한다고 해도 낮에 활동하는데 특별한 지장이 없다면 그 이하로 수면을 취하는 것이 건강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5시간만 주무시고도 낮에 활동하는데 피곤함이나 졸리움이 없다면 문제가 없지만, 낮에 힘들다면 수면시간을 좀 더 늘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질문주신대로 적정 수면시간보다 적게 자거나 많이 자는 것은 여러가지 만성 질환과도 관련이 되어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적정수면 시간보다 적게 자는 경우에 더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심혈관질환, 뇌혈관 질환,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 질환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적정 수면 시간보다 오래자는 경우는 비만, 우울증과 같은 질환과 관련이 있다고 되어 있구요. 하루에 5시간을 평생동안 유지해야될 일이 있을까 싶습니다. 피곤할 때는 더 많이 자고, 일할게 많으면 조금 적게 자면서 평균적인 수면시간을 적당히 유지하면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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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 아프면 어디병원에 가서 진료받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귀가 아프시다면 가까운 의원(이비인후과나 내과, 가정의학과 등등)에 가셔서 귀 안쪽에 있는 고막을 확인해 봐야 합니다. 만약 고막에 상처가 났다면 아프기도 하고, 소리도 잘 들리지 않을 겁니다. 귀에 충격이 가해졌다고 하면 일단은 고막의 이상을 더욱 의심해 봐야 하겠습니다. 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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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옆구리에 물혹같은게생겼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일단 평소에는 없던 증상이 생겼다면, 특별히 뭔가 덩어리가 만져진다면 그냥 놔두시기 보다는 한번 진료를 받고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양성의 경우 크기가 커지지가 않습니다. 크기가 점점 커지는 것은 계속 자라난다는 건데, 암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확인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물론 옆구리에는 암이 잘 생기는 곳은 아니라서 설마 암은 아니겠지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지금 주신 정보로는 옆구리에 생기는 것이 괜찮은 것인지, 치료가 필요한 것이지 구별하기는 조금 어려워 보입니다. 그냥 두지 마시고 꼭 가까운 병원에 가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안과
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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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호로몬제 부작용이 어떤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갱년기는 50세 전후의 여성분들에게 참 힘든 시기인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장기간의 여성호르몬 복용은 여성암(유방, 자궁)의 발생 위험을 높힐 수 있어서 여성호르몬을 복용하는 것이 충분한 이득이 있는 경우에만 처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보통 5년 이내로 여성호르몬을 사용하는 것은 안전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물론 매년 유방암검사와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아서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한 것으로 되어 있지요. 여성호르몬을 처방해주신 선생님께서는 아마도 여성호르몬을 드시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라고 판단하신 것 같습니다. 주치의 선생님 소견대로 당분간은 여성호르몬을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 여성호르몬을 드시지 않으면 많이 힘드실 거에요. 그래도 여성호르몬을 드시는 것이 부담이 된다면 식물성 여성호르몬도 효과는 조금 약하지만 안전하게 드실 수가 있습니다. 다음 방문할때 다시 한번 상의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갱년기는 여성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 대해 적응하는 시간입니다. 대부분은 1~2년 정도 지나면 적응이 되서 크게 불편해하지는 않으시지만, 간혹 폐경증상이 오래 가는 경우도 있답니다. 지금 너무 힘들면 여성호르몬을 드시고, 시간이 조금 지나서 자연스럽게 여성호르몬 없이도 증상이 좋아진다면 참 좋겠습니다. 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내과
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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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를 마시면 어깨쪽 근육이 너무 아픈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탄산음료를 드신다고 해도 이론적으로 근육통이 유발이 되지는 않습니다. 아프다고 표현하시는 곳은 식도가 지나가는 곳인데, 아무래도 탄산음료를 드시면서 식도에 자극을 주고,이로 인해 발생하는 통증으로 생각이 됩니다. 음식을 먹으면 식도도 꾸물거리면서 움직이고, 음식물이 아래로 내려가게 되는데 탄산음료와 같은 자극적인 음식을 갑자기 드셨을 때는 식도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게 되고 연동운동이 원활하지 않으면서 통증이 유발될 수도 있답니다. 조이는듯한 통증이 유발되는 것이지요. 저도 중학생때 한번 경험을 해봤는데, 아직도 그 아픔이 생생이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로는 아무리 목이 말라도 탄산음료는 벌컥벌컥 마시지 않습니다. ^^너무 증상이 자주 반복된다면 식도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식도에는 다른 이상은 없는 것인지 확인해보고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가능하면 탄산음료와 같은 자극적인 음식을 드시는 것을 자제하시면 통증은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내과
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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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하면 왜 머리가 지끈지끈 아플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말씀해주신 증상을 종합해보면 소화가 잘 안될 때 두통이 동반되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증상만으로만 추정해보면 편두통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편두통의 특징은 두통이 나타나기전에 체한 것과 같은 소화불량이 같이 나타난다는 겁니다. 심하면 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편두통으로 인한 소화불량의 경우 실제로는 위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소화불량에 대한 약을 드시기 보다는 두통약을 드시는 것이(물론 소화불량, 구역감에 대한 약을 보통 함께 처방해 드립니다.) 증상을 줄이는데 효과적으로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두통이 동반되지 않았을때에도 평소 소화가 잘 안된다고 하면 위에 이상은 없는지 진찰과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두통에 대해서도 제 소견만 듣고 끝내지는 마시고, 보통 편두통은 자주 반복되다 보니 가까운 의원을 방문하셔서 필요할 때마다 약물 처방을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식습관에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 적어주신 정보만으로는 정확히 답변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만약 식사가 불규칙하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하신다면, 과식을 하거나, 식사후에 바로 눕는 습관이 있다면 식습관이 좋지는 않을 것이고 소화불량에는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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