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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가 부은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목이 아프다고 느끼실 수 있는 날씨입니다. 특별히 편도선이 붓지 않는다고 해도 목 안쪽 인후두가 염증이 생기거나 건조해도 침을 삼킬 때 아프다 느낄 수는 있답니다. 편도선이 붓는다면 열도 많이 날 거라서 단순히 목만 약간 아프다면 편도까지 붓지는 않았을 거라 보입니다. 물론 입 안을 정확히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하겠지요. 편도가 붓든, 인후가 붓든 따뜻한 물을 자주 드시고 필요하다면 소염진통제를 드시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면 대부분은 수일 이내에 좋아집니다. 만약 계속 아프시다면 가까운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필요할 듯 합니다. 특히 열이 많이 나고 식사를 못할 정도로 목이 많이 아프시다면 그 때는 꼭 진료를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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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서 갑자기 피가나요.아직은 처음이긴 한데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양치를 할때 피가 약간 묻어 나오는 것은 입안의 점막에 손상이 생겨서 나타나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양치 이후에 피가 나지 않는다면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물론 양치를 하지 않았을 때도 피가 나거나 양치할 때마다 계속 피가 나면 가까운 이비인후과나 치과에서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피부과
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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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나 팔꿈치에 생긴 흉터는 평생가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흉터가 심하게 생긴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서 점점 옅어진다고 해도 자국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답니다. 아예 없어지는 것은 어렵지요. 경우에 따라서 피부과 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지만 고가라서 아주 보기 싫을 때나 해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미 생긴 흉터는 어떻게 할 수 없을 듯 하고, 앞으로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피부과
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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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도 피곤한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피곤함을 유발하는 원인은 참 다양하기 때문에 단순히 수면의 문제로 피곤하다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피곤할 수 있어서 확인이 필요하지요. 물론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도 피곤함의 원인중에 하나라서 확인을 해야되기는 합니다. 모 광고에서 처럼 '피곤은 간 때문이야'는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밀크시슬은 간수치를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고 일부 보고하고 있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간 질환은 피곤함의 일부 원인일 뿐이라서 실제 간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아무리 드셔도 효과를 보지는 못할 겁니다. 어쨌든 아침에 많이 피곤하시다면 일단 가까운 가정의학과나 내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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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쉽고 빠르게 빼는 방법은 뭔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체중의 문제로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고는 있지만, 쉽게 빠르게 체중을 빼는 방법은 없답니다. 공부도 안하고 쉽고 빠르게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처럼 말이지요. 결국 살을 빼는 것도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운동만으로는 체중이 처음에는 빠지지 않을 수 있답니다. 식사양을 함께 줄여 나가야 체중이 빠지지요. 일단 간식을 줄이고, 평소 식사양에서 조금씩 빼서 드셔 보시면 좋겠습니다. 운동은 꾸준히 하시면 좋구요.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체중 감량은 장기전입니다. 매달 1~2kg을 천천히 감량하지 않으면 요요현상이 와서 쉽고 빠르게 살이 다시 찔겁니다. 그러니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체중을 줄여보시기 바랍니다. 혼자서 관리가 어려우면 가까운 비만 클리닉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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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호흡곤란이 오는데 문제 있는 건가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숨을 마시게 되면 심리적으로 흥분을 하게 되고 호흡이 가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호흡이 가빠지면서 과호흡이 생기고 어지럽거나 손 발이 마비가 오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지요. 술 자체로 호흡곤란을 유발했다기 보다는 음주 이후에 생기는 과호흡으로 나타나는 증상인 듯 합니다. 물론 심장이나 폐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을 해보는 것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만약 문제가 있다면 평소에도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날 거라 생각을 합니다. 가급적 음주를 자제하는 것이 좋은 듯 합니다. 흡연도 건강에는 좋지 않으니, 호흡곤란과 직접 관련이 없더라도 끊어 보시면 좋겠구요. 일단 내과에 가셔서 기본적인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내과
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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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이 요즘 많이 나요.당뇨일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갈증이 많이 나고, 물을 자주 마시고,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은 3다(다갈, 다음, 다뇨)라는 당뇨의 전형적인 증상은 맞습니다. 다만 3다 증상이 나타나려면 당뇨가 아주 심해야 한답니다. 저녁 먹고 나서만 목이 마른다면 아마 짜게 드셔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변에 거품이 생기는 것은 당뇨는 아니고 단백뇨의 증상입니다. 증상으로는 당뇨여부를 정확히 알기는 어렵답니다. 당뇨의 가족력이 있다면 가까운 병원에서 혈당 검사와 소변검사를 받아보시고, 평소에 너무 단 음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체중 조절을 잘 하셔서 당뇨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시면 좋겠습니다.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내과
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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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과 당뇨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고혈압은 혈압(혈관의 압력)이 높은 것이고, 당뇨는 혈당(혈관 내의 당 수치)이 높은 것입니다. 서로 다른 질환입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는 오랜 시간 관리를 해야 되서 만성 질환이라고 부르는데, 만성질환의 종류는 여러가지랍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지방간 등등이지요. 이런 만성 질환이 생기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체중이 늘고, 많이 먹고, 운동을 안해서랍니다. 즉, 생활습관이 좋지 않으면 여러가지 만성질환이 함께 생길 수가 있는 것이지요. 고혈압만 있던 사람에서 당뇨도 생기고, 고지혈증도 생기고 하는 것이지요. 고혈압과 당뇨가 직접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다만 생기는 원인이 같다보니 같이 생기는 경우가 많답니다. 여러 만성 질환을 잘 관리해야 되는 중요한 이유는 결국 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것인데, 대표적인 혈관질환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이랍니다. 간단히 정리해보면 생활습관이 안 좋다.->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 질환이 생긴다.->관리를 안하면 뇌졸중, 심근경색과 같은 혈관질환이 생긴다.->죽을 수 있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성 질환에 대해 좀 더 이해를 하셔서 평소 건강 관리를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내과
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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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1일1정인 약을 2정으로 더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가급적 정해진 복용양 보다 더 많이 드시는 것은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효과가 2개로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권장량보다 많아져서 부작용만 늘어날 뿐입니다. 다른 날보다 무리했다고 해도 꼭 정해진 양만 드시기를 바랍니다. 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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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코로나는 감기 수준이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오늘까지 전세계적으로 사망자는 130만명이 넘었습니다. 치명율은 2.4%이지요. 우리나라도 사망자가 500명에 가깝고 치명률도 1.7%정도 됩니다. 마스크 끼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엄청 관리를 해서 이정도이지 결코 독감과 비교할 정도가 아닙니다. 전염력이 높아지고, 치명율이 낮아진 것으로 보기는 어렵구요. 오히려 생활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는 건강한 젊은 성인이 확진되는 경우가 많아져서 치명률이 낮게 보이는 것일 뿐입니다. 몇 주이내에 확진자 수가 300~400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태에서 경계를 절대 늦춰서는 안됩니다. 독감처럼 생각하는 것은 조심해야 될 생각입니다. 지금은 우리모두 다시 조심해야 될 때입니다.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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