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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눈 꼬리 떨림현상 해결방법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눈 떨림이 있으시다면 많이 불편하시겠습니다. 눈 떨림의 원인으로 예전에는 마그네슘 결핍을 많이 생각했지만, 식사를 잘 하는 요즘에는 드물답니다. 오히려 눈이 건조하거나 수면 부족으로 인해 눈 떨림이 나타나는 경우가 더 흔하지요. 마그네슘을 드셔도 효과가 없다면 혹시 안구 건조가 있는지, 눈 떨림을 유발하는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안과를 방문해 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최근에 피곤하거나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못했다면 일단 잠을 푹 주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안과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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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소리처럼 내 몸안의 소리는 왜 들리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요. 많이 긴장이 되는 일이랍니다. 당연히 긴장이 되면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도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심장이 두근거리면 심장 박동 소리를 우리도 들을 수 있답니다. 심장이 빠르고 힘차게 뛰면 진동이 목과 머리를 향하는 동맥을 통해 전달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우리 몸은 소리를 고막을 통해 외부에서 들을 수도 있지만, 진동의 형태로 뼈나 근육 등을 통해서 들을 수도 있답니다. 그래서 긴장할 때 심장이 두근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이랍니다. 긴장이 많이 되는 상황에서는 심호흡 한번 하고 긴장을 풀고 발표나 중요한 일을 진행해 보시면 좋겠네요.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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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앉아만있어도 억지트름이 자주나올때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평소에 소화 기능이 좋지 않아 보입니다. 트름이 자주 나오는 것,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은 소화불량이나 역류성 식도염을 고려해야 하는 증상이고, 아침에 일어나 설사 양상의 변을 바로 봐야 하는 것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을 고려해야 되는 증상입니다. 전반적인 장의 기능이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금식은 좋은 해결 방안이 될 수는 없어 보여서 앞으로는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계속 불편함을 느끼신다면 가까운 병원에서 검사를 받거나 약을 처방 받기 위해서라도 진료를 받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내과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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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아픈건지 가슴이 아픈건지 모르겟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왼쪽 가슴쪽으로의 통증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실 듯 합니다. 지금 불편해 하시는 부분은 여러 장기가 겹치는 부분이라 고민해 봐야 할 질환이 많답니다. 심장과 폐, 위와 근육, 여성들의 경우 유방 질환도 생각해 봐야 하지요. 일단 중요한 장기부터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흉부 X-ray와 심전도 검사를 통해 폐와 심장의 이상을 확인하고 이후에 진찰을 통해 근육의 문제인지 유방 질환인지도 확인을 해봐야 될 듯 합니다. 위의 이상으로 통증이 유발된 것으로 의심이 되면 위내시경 검사를 해볼 수도 있지만, 일단 약을 드시고 증상이 좋아지는지 확인을 해 볼 수도 있어서 진료를 보신 선생님의 의견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가까운 내과나 가정의학과 의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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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L콜레스테롤 약 복용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체중 조절을 열심히 해도 콜레스테롤 약을 중단했을 때 다시 수치가 올라간다면, 특히 LDL 수치가 210까지 올라가는 경우라면 약을 드시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은 없어보입니다. 어머님도 약을 드신다면 가족성 고콜레스테롤 혈증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구요. 유전적 원인에 의해서 생기는 고지혈증은 약을 중단할 수가 없답니다. 약을 드셔야 수치가 정상으로 유지가 되기 때문이지요. 문제는 부작용인데 근육통은 콜레스테롤 약의 대표적인 부작용이 맞습니다. 그래서 다시 시작할 때도 주의해야 한답니다.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셔서 근육통의 부작용이 덜한 약물로 시작을 해보시고, 약은 앞으로 꾸준히 드셔야 하니 힘들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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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피로함을 자주느끼는데 영양제 어떤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몸이 많이 피곤하고 힘드신가 봅니다. 몸이 활기가 없고 기운이 없다고 느낄 때 비타민과 같은 영양제를 떠오르시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실제 비타민을 드신다고 피곤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라서 도움을 드리기가 참 어렵습니다. 또한 피곤함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이 있다면 여러 검사를 통해 확인을 하고, 원인 질환을 해결을 하는 것이 필요해서 더욱 말씀 드리기가 조심스럽네요. 피곤함이 심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될 정도라면 가까운 가정의학과, 내과에서 피곤함에 대한 진료를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특별한 원인이 없다고 나온다면 비타민 B, C 정도 드시면 어떨까 싶구요. 드셔서 도움이 된다면 다행이겠으나 혹시 드시고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꼭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내과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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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못자면 원래 머리가 욱신욱신거리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오른쪽 머리가 욱신거리면서 아프시다면 편두통 증상으로 보입니다. 편두통은 수면 부족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어서 최근에 잠을 잘 못 주무셨다면 충분히 유발될 수 있답니다. 편두통은 잠을 자고 나면 좋아지는 경향을 보여서 최근에 잠을 잘 못 주무셨다면 한 숨 주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또한 두통이 너무 심하시다면 진통제를 드시는 것도 좋을 듯 하구요.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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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코 세척 후에도 비염스프레이 뿌려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비염 때문에 환절기에는 많이 힘들어 하시나 봅니다. 보통 학생들에게 비염이 있으면 코가 자주 막혀서 집중도 잘 안되고 공부하는데도 지장을 주게 되어 신경을 더 써야 하지요. 코 세척을 하고 나면 코 속이 시원하고 코막힘도 좋아질 수는 있지만 일시적인 효과만 나타난답니다. 반면에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는 하루에 한 번만 사용해도 됩니다. 효과가 하루 종일 유지가 되기 때문이지요. 일단 코세척을 하고 스프레이를 뿌리시면 아주 효과적이랍니다. 약 마다 특징이 있어서 혹시 제 설명과 실제 사용하는 약과 방법이 다를 수도 있으니 주치의 선생님께 한 번 더 확인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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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백신 주사를 맞고 열이 날때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독감 예방접종을 하고 나서 열이 나서 많이 당황하셨을 것 같습니다. 독감 예방 접종을 하고 나면 접종 당일이나 다음날까지 열이나 몸살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흔한 부작용 중에 하나이고 크게 걱정할 문제는 아니랍니다. 열이 나서 많이 힘들면 해열제를 드셔도 됩니다. 대부분 열은 1~2일 지나서 떨어지게 된답니다. 만일 열이 3일 이상 계속 난다면 접종하셨던 병원으로 다시 가보시면 됩니다. 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내과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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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전단계에서 효과적인 관리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당뇨의 전 단계는 공복 혈당이 100에서 126사이에 있을 때는 의미한 답니다. 아직 당뇨가 아니니 약을 사용하지는 않고 일반적인 생활 습관 조절을 해보시도록 설명을 합니다. 일단 하루 30분 이상 주 3회 이상 운동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평소 식사에서 단 음식이나, 밀가루 음식을 많이 드신다면 줄여 보시면 좋겠습니다. 만약 체중이 과체중이나 비만이라면 체중을 정상까지 빼는 것도 당뇨 전단계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당뇨 전 단계는 워낙 검사에서 많이 발견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앞서 말씀 드린대로만 잘 따라하시면 당뇨로 진행할 가능성을 낮출 수 있으니 실천해 보시고, 3개월 뒤에 다시 검사를 받고 얼마나 조절되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내과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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