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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단백뇨는 피검사로 알 수 있나요?
1. 생리 중 이시더라도, 소변 검사 외에는 혈액 검사상에서 변화는 없으실 듯 합니다. 2. 소변 검사 중에는 24시간 모아서 하는 검사와, 소변 스틱으로 찍어서 하는 검사가 있습니다. 3. 단백뇨라고 하더라도, 혈액 검사상 특이소견이 없으시다면 응급은 아닐 겁니다. 정 불안하시다면, 일단 혈액 검사 후, 생리 종료 후 소변 검사도 추천드립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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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1잔만 먹어도 얼굴이 빨개지는 현상 병일까요?
선천적으로 알코올 분해 효소가 부족한 분들이 계십니다. (한국인의 10프로 정도?) 그런 분들은 소량의 술에도 얼굴이 붉어지고, 숙취 비슷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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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독감인데 타미플루를 복용 안하면 어떻게 되나요?
특별한 경제적 문제가 없으시다면 검사 후 타미플루 복용을 권유드립니다. (개인적으론) 타미플루 복용하신 분들이 치료가 빠르고 후유증이 덜 하신 것 같았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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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양다리에 압박스타킹을 신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아마도, 장기간 보행하지 않으실 경우 발생할 수 있는 DVT (심부 정맥 혈전)을 예방하기 위해서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맥에서 피가 고여있으면, 혈전이 생길 가능성이 있고, 그로인해 혈전이 떨어져서 심장이나 뇌 혈관으로 날아갈 가능성이 있어 예방하기 위해서 일거라고 봅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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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폐증이라는게 무슨 병인가요?
최근에는 많이 감소했습니다만 ... (이건 학생때 기억이라)예전에 광부 분들 같은 환경에서 장시간 근무 + 보호 장구 미비 하신 분들이 많이 걸리셨을 겁니다.지속적인 기침 / 가래 /호흡곤란 등이 발생하여 x-ray / CT로 진단하게 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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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매트사용으로 욕창방지될까요?
(단단한 메트보다는) 그나마 낫긴 합니다만... 자주 (2시간 간격으로) 자세를 변경 해 주시고영양 공급을 충분히 해 주시는 것이 우선으로 생각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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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나 췌장 질환 미리 알 수는 없나요?
간/췌장 관련 정기 검진을 계속 시행하시는 수 밖에는 없을 듯 합니다상기 장기는 임상 증상이 나타나면, 상당히 병이 진행된 경우가 많아서요.6개월-1년 단위로, 혈액 검사 + CT 혹은 초음파로 추적관찰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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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부모님 치매 자가 검진 하는 방법에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1. MOCA 검사라고, 인터넷 검색해 보시면, 치매 검사의 일종을 추천드립니다. 의료기관 등에서 많이 사용하는 MMSE 라는 검사는 약물의 효과를 추적관찰 하는데는 유용하지만 스크리닝 검사로는 좀.. 신뢰도가 떨어집니다.2. 그 외에, 멀리 떨어진 곳을 혼자서 찾아사실 수 있는지 (서울 강남에서 해운대 가기 등), 핸드폰/가전 기기 사용법, 최근 가족모임 장소/시간/메뉴 확인, 시장에서 살 수 있는 물건 10가지/ㄱ 으로 시작하는 단어 10가지 1분에 말하기 등이 있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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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담배와 전자담배 중에 전자담배는 그나마 괜찮은 건가요?
국민 전체로 보면, 전자 담배로 입문?하는 사람이 많아지기 때문에, 전자 담배도 충분히 담배만큼 해롭습니다.단지 기존의 흡연자를 대상으로 한다면 (비슷한 양을 피운다고 가정시) 전자 담배로 교체시, 참가물이 덜 들어가는 터라, 일반 담배보다는 좀 낫긴 할 겁니다. (단 액상 담배의 경우는 뭐라고 이야기 하기가 좀 그렇네요)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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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열이 나면 추운 이유가 궁금해요
감염. 염증 등 여러가지 이유로, 뇌의 체온조절 중추가 자극되어, 평소 36.5도 정도로 맞추어진 세트 포인트가 상승합니다. (ex : 38도) 그러면 현재 체온이 낮게 느껴지면서 , 근육 수축 등으로 체온을 올리려고 반응합니다 / 그래서 감염이 생기면 춥고, 몸이 떨리게 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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