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2023년도 걱정이네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아래 최근 10년래 환율 추이를 보시면 현재 매우 높은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의 미달러 대비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도 10년래 최고 수준입니다. 말씀 대로 단기 저항선이 사라진 환율 상승세이고 달러당 1,500원 돌파는 시간 문제이며 연말까지 1,600원을 예상하는 전문가도 있습니다. 물론 원화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도 하락하는 마당에 유일무이한 안전자산은 미달러임이 증명이 된 상황으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OPEC+의 하루 200만배럴 규모의 대규모 감산에 따른 유가 상승 등은 압도적 기축 통화인 달러 수요를 모두 높이는 요인들입니다. 2023년 상반기까지 글로벌 경제는 바닥을 향해 갈 것 같고 그때까지 앞서 말씀 드린 고환율, 고물가, 대외 불확실성 해소의 여지가 없으면 세계 경제는 본격적인 불황으로 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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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이 돈을 시장에 푸는방법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가장 대표적인 유동성 공급 방안은 국채를 매입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기준 금리를 낮춰서 대출 수요를 높여 유동성을 높이는 방법이 있고 특정 부문에 보조금을 지급하거나 매우 저리로 대출을 해주는 방안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감세 정책도 시중 유동성을 늘리는 유력한 방안 중에 하나 입니다. 한국의 경우 부동산이 매우 민감하니 부동산 관련 세제, 재건축 관련법 정비, 투기지역 해제 등으로 시중 유동성을 부동산 부문으로 흘러들게끔 해서 유동성을 키우기도 합니다. 이상 간략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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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를 가지고 있는데 지금 환전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해외주식이나 달러통장에 나두는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당분간 환율을 계속 오를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달러 외환을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으나 최소 올해까지는 환전을 하지 마시고 외환을 그대로 들고 계시거나 달러 통장을 만들어 이자를 챙기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아마도 달러당 1,500원 넘는 건 시간 문제 같아 보입니다. 이상 간략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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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저축 교육할때 저금통에 동전 모으게 하는 것이 안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아이들 저금통에 있는 동전 때문에 동전 제조 비용을 걱정할 정도는 아닌 듯합니다. 어차피 저금통 채우면 은행가서 통장에 넣을 꺼라 시간의 문제겠지요. 어떤 방식이든 저축하는 습관을 어렸을 때부터 기르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바람직합니다. 나중에 저금통이 꽉차서 더 이상 안들어갈 때즈음에 은행에 같이 내방하셔서 금융 계좌를 만들거나 적금 또는 펀드 등에 가입하는 것도 방법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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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진짜 핵을 쏜다면 우리나라 경제는 어떻게?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소규모 전술 핵무기도 과거 2차대전을 강제로 끝내는 계기가 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big boy에 비해 크게는 수십 배 위력이라 물리적, 정신적 타격은 상상하기 힘듭니다. 한국 경제 뿐 아니라 핵전쟁의 사례는 글로벌 경제에 상상할 수 없는 대재앙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러시아도 에너지 부국이나 해당 원유와 천연가스를 소비할 시장이 죽어 버리면 국가 재정이 파탄나기 때문에 도박을 할 것 같지는 않고 재래식 전쟁에서 우크라이나를 굴복 시키고 일부 자국 영토로 병합하는 선에서 마무리하는 게 최선이라고 판단할 것 같습니다. 핵 무기 사용이나 핵전쟁은 인류사를 엄청나게 후퇴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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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금융세력들의 국내 시장교란과 방어 방법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1992년 조시 소로스의 퀀텀 펀드는 당시 비정상적으로 고평가된 영국 파운드화를 공격하여 영란은행을 굴복시키며 당시 2조원 이상 막대한 수익을 얻었습니다. 영국 파운드화 공매도가 주요 전략이었고 영란은행은 해당 공매도를 막을 충분한 재정과 외환 보유고가 부족하여 백기를 들게 되었습니다.6년 뒤 태국와 한국 등에서 같은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1997~1998년 한국 원화는 과도하게 평가절상된 상태로 한국 정부는 OECD 가입 등으로 일찍 샴페인을 터뜨리며 외국계 헤지펀드의 공격을 받고 1998년 국가 부도 사태를 맞고 IMF의 고강도 구조조정 프로그램을 받아 들이며 씻을 수 없는 경제, 사회적 내상을 입었습니다. 외국계 대형 펀드는 막대한 자금 동원력을 가지고 글로벌 경제의 약한 고리를 집중 공격 합니다. 주로 재정 적자가 크고 경제정책에 일관성이 떨어져 자국 통화가 크게 평가절하 되어 있거나 적정 환율 수준을 벗어난 상태에 있을 경우 공격 대상으로 합니다. 대부분 공매도를 통해 공격을 하고 해당 국가 금융 당국의 대응 능력이 떨어지는게 증명 되었을 경우 대대적인 환율 공격과 주식 및 채권 공매도를 쳐서 굴복시킵니다. 한국의 경우 과거 1998년의 빼아픈 기억이 있고 아직까지는 상대적으로 충분한 외환 보유고에 무역적자 폭도 에너지, 곡물 등 필수재와 킹달러 영향이라 공격 대상으로 삼기에는 덩치도 크고 다소 건전한 편입니다. 현재 영국, 터키 등이 대형 헷지펀드가 공격하기 좋은 대상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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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일제가 도입이 되면 경제에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국내 여러 기업이나 의료 기관(연세의료원 등) 등에서 주4일제를 시범 운영하며 효과를 검증하고 있는데 대부분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는 피드백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 기사 링크와 같이 여가 시간 증가와 수면시간 증가(평균 약7.6시간)를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판데믹 이후 재택근무 효용성 검증, 각종 기술 접목으로 인간의 노동 시간 자체는 점점 줄어들고 고도의 창의력과 다차원적 사고 능력이 더 중요해 져서 충분한 휴식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작업 환경 조성이 더 중요해 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1990년대 후반까지는 주6일 근무, 2000년대 초반까지 격주 토요일 근무를 했던 바 있고 2000년대 중후반부터 전사업장 주5일 근무가 시행되고 있는데 생산성 등에 있어 큰 차질은 현재 없습니다. 주 4일 근무도 동일 관점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155200?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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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물가가 올라갔다는데 전쟁이 끝나면 물가가 다시 내려가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두 나라의 전쟁은 필수재인 곡물과 식자재 및 에너지 가격 폭등을 불렀습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그치면 필수재 수급 안정성이 커지게 되어 전반적인 물가 수준이 분명 내려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별 품목별 가격 등락 보다는 우리 삶의 전반적인 물가 수준을 고려했을 때 두 필수재 가격의 상승은 매우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어서 가격이 안정화 되면 물가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결재 통화인 미국 달러화 가치도 하락 반전 해야 직접적인 가격 하락 요인이 될 것 같습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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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에 발표되는 소비자 물가지수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지난 7일 발표된 고용지표는 나름 대로 견조한 것으로 나타나 미연준의 긴축 기조가 유지 될 것이라는 시장 컨센서스로 어제 월요일 미국 나스닥 시장은 1% 남짓 하락했습니다. 오는 10월 13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미국 CPI 지수가 발표되는데 경계감이 커지며 금일 원화 환율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미국 CPI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 관련 뉴스가 없는 것으로 봐서 전월 대비 큰 차이는 없겠으나 조금이라도 전월 대비 상승하게 되면 미연준의 긴축의 명분이 될 수 있어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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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전쟁의 흐름은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에너지 전쟁은 과거 식량을 둘러싼 전쟁과 비견 될만큼 빈번하게 현대사에 발생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극명한 에너지 전쟁은 2003년 3월 20일 미-영 연합군의 이라크 공습으로 시작된 미국-이라크 전쟁입니다. 21세기 최초의 재래식 전면전이었는데 익히 아시는 바 대로 미-영 연합군의 일방적인 승리로 2주만에 이라크가 항복하면서 전쟁이 끝났습니다. 이는 사담 후세인 정권의 석유 자원의 무기화와 관련 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이후 중국의 대미국 패권 전쟁과 올해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결국 중국의 제조 인프라와 각종 필수 천연자원, 러시아의 저렴한 원유와 천연가스라는 자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당분간 화석연료를 대체할만한 에너지 대안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최소 수십년 간 자원을 둘러싼 주요국들의 패권 경쟁과 이합집산은 양태와 정도를 달리하며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와중에 자원이 빈약하고 중개 무역 및 제조업이 주력 산업인 한국의 경우 매우 큰 도전에 매번 직면할 것이고 빠른 태세 전환과 국가 산업 운영 및 정치/외교력까지 필요합니다. 바야흐로 민관이 정신 바짝 차리고 국익을 위해서 현재와 미래를 대비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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