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엔화가 원화대비 급상승한 원인은?
안녕하셔요. 같은 질문이군요. 아래 이전 문의 내용에 대한 답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10년 사이 엔화 환율은 크게 하락(평가절하한 측면이 있습니다. 근래 단기 상승이 엔화와 원화의 상대 가치의 큰 변화의 징조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엔화는 준기축통화라 미달러만큼은 아니더라도 원화 보다는 해당 통화와 엔화 표시 자산에 대한 수요가 큽니다.좀 더 상황을 지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원달러 환율이 오늘 1400원을 돌파했는데, 걱정이네요! 서민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 환율전망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환율이 급등 추세입니다. 그저께 미연준은 연속 3번째 자이언트 스텝을 밟으며 0.75%의 금리를 올렸고 2.5%인 한국 보다 금번 금리 인상한 만큼 금리 역전현상이 빚어졌습니다. 소위 킹달러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경기침체 가능성 등은 안전자산 선호 현상을 불렀고 러시아산 에너지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럽도 휘청이며 약한 고리에 있는 터피,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은 국가 파산에 직면해 있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와 미달러에 대한 비교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도 역사적 고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미국 기준 금리 인상이 서민금융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남의 문제가 아닌 것으로 되었습니다. 한국은행도 0.25% 인상 기조에서 다음달 금통위에서 0.5% 이상의 빅스텝급 금리 인상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고환율에 수입물가가 뛰고 있어서 서민 금융과 생활에도 큰 영향을 끼치며 가처분 소득을 지속적으로 줄이며 생활을 빡빡하게 만들 것 같습니다. 절약하시고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큰 지출을 자제하면서 어려운 때를 대비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평가
응원하기
불법 공매도는 금강원에서 왜 가만히 놔두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공매도가 불법은 아닙니다. 불법성이 있으면 당연히 금감원이 적발하여 검찰에 고발조취를 했을 겁니다. 공매도 거래도 금융 거래의 한 종류라 전면적으로 제한할 근거를 만들려면 법제화가 필요합니다. 문제는 주요국들의 경우 공매도를 불법화 하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 증권시장에서만 제한하는 것도 글로벌 스탠다드에 어긋날 수 있어 금융 당국의 고민이 깊어질 듯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환율이 1,400원을 넘었다는 기사가 떴네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아래 그래프를 보시면 1998년 IMF 경제 위기 때 미달러당 거의 1,600원을 찍었고 지속 하락하다가 2000년대 후반 글로벌 금융 위기 때 다시 1,500대를 기록한 이후 금일(9/22) 1,410원대로 마감했습니다. 1998년 이전에는 금융 자유화가 아직 크게 진전되지 않은 때에는 600~700원대로 있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따라 가 보시면 시계열 자료를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kr.tradingview.com/symbols/USDKRW/
평가
응원하기
퍼펙트 스톰이 올까요?경제위기가 올꺼같어서 불안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말씀하신 대로 한국 경제가 직면한 문제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고물가, 고환율, 대규모 무역적자, 블록경제 등 한국이 홀로 감당하기에는 벅찬 사안들임에 틀림 없습니다. 과거 1998년 한국 경제와 사회에 심각한 내상을 입힌 IMF 금융 위기의 재도래를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철저히 대비를 해야 하며 과거 판단 미스로 국가적 재앙을 초래한 부분을 잊지 말아야 할 듯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지난 1998년과는 상황이 매우 다릅니다. 동남아에서 번진 금융 위기와 헤지펀드의 공격이 한국으로 확대 된 것이나 현재의 거의 모든 경제적 현상은 미국 등 주요 선진국을 포함한 거의 모든 국가들이 겪고 있는 바라, 주요 정책 기조를 같이 하면 큰 문제 없이 극복 하리라 믿습니다. 특히, 내년이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미국의 역대 금리인상 과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1979년 이란혁명 이후 오일 쇼크가 글로벌 경제에 엄습했습니다. 미국 경제는 스테그플레이션에 빠졌고 1976년 5% 이하의 미국 물가상승률은 1979년 11%까지 치솟았습니다. 이에 미연준 의장으로 취임한 유명한 경제학자 출신의 폴 폴커는 점진적으로 상승한 11%대의 기준 금리는 2년만에 19%까지 상승(1981년)하는 초강수를 두며 미국 물가를 잡았습니다. 아래 미국 금리 그래프 상의 1980년대 전후를 보면 거의 20%에 육박하는 금리 수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1982년말 미국 물가상승률은 4%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러나 초고금리 하에서 많은 기업들과 개인사업자 및 개인 파산이 줄을 이었고 미연준이라는 경제 정책 기구에 대한 테러와 폭력 사태가 자주 발생해서 현재와 같이 보안이 삼엄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현재 미연준의 고금리 정책은 과거 사례를 벤치마크 한 것이고 당시 미국의 스테그플레이션이 얼마나 트라우마로 남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 금리는 어제 0.75%를 인상하면서 기존 2.5%에서 3.25%로 커졌고 4%내 중반 수준으로 내년 1분기까지 점진적으로 상승세가 예상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주식이나 코인의 시세는 어떻게 결정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식이든 코인이든 기본적인 가격 결정 구조는 수요와 공급입니다. 주식의 경우 해당 회사의 기업가치가 증가할만한 요인 가령, 매출 성장, 이익증가, 핵심기술 개발로 주식 수요를 증가 시키고 가격이 상승합니다.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코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주식과 코인은 위험자산에 속해서 금리 수준이나 경기 상황이 수급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이상 간략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신용카드 한도 올려준다고 계속 전화오는데 왜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신용카드 한도를 상향한다고 신용평점이나 신용등급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습니다. 확대된 한도를 꽉 채워서 사용하거나 장단기 대출 사용 및 연체 시 영향을 끼칩니다.
평가
응원하기
가상화폐는 정말 살아남을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가상화폐의 개념부터 먼저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특정 블록체인이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에서 가치 교환 또는 블록생성을 위한 대가 지불 수단으로 해당 가상화폐를 사용합니다. 즉, 블록체인 기술이 없어지지 않는 이상 가상화폐(또는 토큰)는 존재하게 됩니다. 주요 거래소에 상장이 되어 마치 주식처럼 거래가 되고 있어서 가상화폐가 별도로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개별 블록체인과 블록체인 플랫폼 간의 경쟁에서 살아 남고 확장하고 더 많은 부가가치를 만들 경우 해당 가상화폐의 가치가 증가하는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물론 비트코인처럼 가상 자산 자체로 가치를 인정 받아 가치 저장 수단으로 발전한 경우가 있으나 그 밖의 가상화폐는 모두 앞서 설명 드린 플랫폼 내 블록생성 대가나 가치 교환 수단으로 보시면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미국 달라패권에 관해서 물어볼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우선 현재와 같은 강달러가 미국 정부의 기조로 유지되기는 힘듭니다. 수입 시에는 유리한데 수출 시에는 가격 경쟁에 불리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안전자산 선호 현상을 미달러와 달러표시 자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이는 특정 국가와 미국 달러와의 상관관계가 아니라 글로벌 현상입니다. 미국 측에서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물가 상승을 제어하기 위한 미연준의 금리 인상도 미달러 강세에 기여하고 있는 바, 강달러는 미국의 금리인상이 멈출 때까지 진행될 가능성이 큽니다. 아마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급격한 달러 가치 상승은 없겠으나 전반적인 강달러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