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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자꾸 바닥에 엉덩이를 쓸고다녀요 왜 이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 항문쪽에 염증이 생겼거나 혹은 항문낭에 자극이나 염증이 생겨서 그런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것외에도 혹시 길에서 구조한 고양이라면 기생충에 감염되어 항문쪽이 가려우니 그런 바닥 끄는듯한 스쿠팅 행동이 보일 수 있습니다. 병원 가셔서 검진해보시기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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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를 키우고 싶은데 안에서 키워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실내에서 키우시는 분들도 많은듯 합니다. 하지만 진돗개가 크기가 중형~대형쪽에 속하다 보니 산책도 자주 해줘야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힘도 새고 다른 개들에 비해 무는 습성도 있어서 입마개를 착용하고 산책을 나가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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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 배에서 자꾸 꾸룩꾸룩 소리가 너무 심한데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렇게 꾸륵꾸륵하는 경우는 복명음이라고 합니다. 강아지가 장염이 있거나 배에 가스나 음식물이 넘어가는 경우 그런 소리가 날 수도 있습니다. 보통 속이 좋지 않은경우 그런 소리가 많이 나니 식욕이 좋지 않거나 구토와 설사 같은 소화기 증상이 없는 경우는 잠깐 지켜보시고 저지방 식이로 관리해보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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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털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언제부터 키우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밖에서 살다가 안에서 생활하는 경우 거주환경이 달라지니 스트레스나 몸이 실내에서 적응 하려고 하는 경우 일시적으로 털이 이렇게 빠질 수 있습니다. 집에서 자주 털 빗어주시고, 털과 피부에 관련된 영양제 먹여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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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인데요 교배도 임신도 해본적이 없는데 생식기가 유난히 큰경우 왜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사진이 없고 직접 본 거은 아니지만, 이렇게 생식기가 크고 돌출되어 있는 경우 질탈일 수도 있고, 동시에 종양일 수도 있습니다. 큰 병원 가셔서 검진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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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살빼는데.. 제잏 좋은게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운동도 좋지만, 체형관리 및 체중관리의 80%는 식이관리입니다. 사람의 경우 체지방을 줄이기 위해 운동과 동시에 음식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다이어트 사료 먹여주시고 동시에 간식도 일절 급여 중단해주시면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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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발로 주인을 꾹꾹 누르는 행동은 어떤 행동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건 통상적으로 꾹꾹이 행동이라고 하는겁니다. 어린 시절 어미의 젖을 더 많이 먹기 위해 젖을 누르는 행동에서 비롯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보호자를 어미로 생각해서 그런 행동을 하는듯 하네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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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몸에 1,2년 전부터 이런게 생겼는데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암보다는 1번 2번 사진은 육아종이나 사마귀 같은 것으로 확인이 되고 마지막 사진은 촉진을 해보지 않았지만, 단순 피지낭종처럼 보입니다. 강아지가 불편함을 느끼거나 가려운 것을 느끼지 않느다면 그냥 두셔도 됩니다. 2주 단위로 확인하면서 더 커진다면 병원 가셔서 진료 보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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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예방주사 한번에 두종류 맞아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저같은 경우 강아지가 컨디션이 좋고 식욕이나 배변배뇨 활동에 문제가 되지 않느다면 백신 5가지 종류 중에 내원 당일은 3개 같이 맞추고 그 다음주에 2개 같이 맞춥니다. 드물게 백신에 대한 과민반응이 생기긴 하지만, 저는 여태껏 과민 반응이 생긴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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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의 청력저하에 관해(검정색 귀지)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청력의 경우 사람도 노화되면 감소하듯이 강아지도 그럴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고막까지 귀지나 염증이 침범한다면 고개가 돌아가거나 눈이 흔들리는 안진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병원에서 귀관리와 내복약 잘 먹을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외 노령화되면 시력도 잘 안 보이게되고 거의 70%이상은 백내장이 생기므로 백내장 수술을 하지 않더라도 주기적으로 병원 가셔서 백내장에 의한 2차적인 포도막염이나 녹내장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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