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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키워도 될까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실내에서 키우시다가 실외로 거처를 옮기는 경우 사실 강아지 입장에서는 좀 무서울 수 있겠지만, 오히려 강아지들이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쉽독가 같은 대형견의 경우 활동량이 많으므로 실내에서는 좀 답답 헀지만, 실외로 옮길 시 약간의 해방감 같은 것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작성자분께서는 실외로 옮긴 후에도 관심을 계속 가져주시고 산책도 하루에 3회 이상씩 시켜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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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예방접종 후 산책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산책을 해도 무방하긴 하지만, 너무 과도한 산책의 경우 자칫하다간 몸살이나 감기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변 공원 산책은 괜찮지만, 등반이라든지 3시간 이상 산책의 경우는 무리일 수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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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쥐가 초코파이를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초코파이의 경우 초콜릿 성분이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지만, 이런 독성효과를 나타내는 정도가 개체들 마다 다르니 병원에 최대한 빨리 가셔서 구토처치를 하시는 것이 맞기는 합니다. 하지만, 평소 이것 저것 급여했을 때 큰 증상이 없는 경우 잠깐 지켜보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다음에는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초코파이의 경우 굉장히 당이 많은 간식이며 동시에 마시멜로 같은 지방 함유가 많으니 자칫하다가는 노령견들에게 췌장염도 같이 발병하기 딱 좋은 음식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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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를 위해 집에 식물을 키우는 것에 대해.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사실 해로운 식물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자칫 해롭지 않다고 하더라도 먹고 바로 구토를 하거나 장염에 걸려서 정말 고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식물을 키우는 경우 강아지의 코나 주둥이가 닿지 않는 곳에 올려두시거나 높은 화단을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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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음식 먹일때 주의해야할것들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경우 주지 말아야할 음식은 강아지와 대부분 비슷합니다. 하지만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것은 백합 그리고 선형태(실모양)의 물체입니다. 백합의 경우 정말 소량의 꽃가루 만으로도 고양이에게 급성 신장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몇 시간 만에 특발성 방광염이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실모양의 물체의 경우 고양이에게 사냥본능을 자극해서 자칫하다간 먹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물섭식이 되어 버리는데요 실모양의 물체를 섭식할 경우 다른 이물에 비해 상당히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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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나이 및 수명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수명은 개체마다 다릅니다. 보통은 15년 안팍으로 생존하긴 하지만, 어떠한 요인에 의해 그것보다 더 적게 사는 경우도 있으며 20년 이상 팔팔하게 뛰어다니며 사는 애들도 있죠 아무도 언제까지 살지 모르기 때문에 작성자분께서는 평소 키우는 강아지의 건강을 신경 쓰시는 것이 좋으며 꾸준한 운동과 식이관리 그리고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에 문제가 있는 질병이 있으면 그레 맞는 관리를 조기에 받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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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후 강아지를키우고 싶은데 무난하게 키울수 있는 종류는 머가 있을까유?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세상에 키우기 무난하고 성격이 좋은 강아지들은 없습니다. 아무래도 작성자분께서 강아지를 키우가자 하신다면 그런 강아지가 되도록 교육과 훈련을 시키는 것이 맞죠... 그래도 사람들을 잘 따르고 똑똑하고 작성자분 나이 때에 많이 기르는 품종 3종류 추천하자면 말티즈 푸들 비숑 이렇게 있긴 합니다. 품종이 있을 수록 아무래도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을 어쩔 수 없는듯 합니다. 하지만 요즘 믹스견들도 꾸준한 훈련과 보상을 준다면 참여도가 상당히 좋고 사람 말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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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뼈 간식은 잘게 잘라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잘게 자를 경우 목에 걸리지는 않겠지만, 그만큼 잘게 잘리면 뼈의 파편은 생기므로 모든 상황을 고려헀을 때 그런 뼈간식 파편이 장벽을 긁고가서 혈변이나 설사를 보게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대형견들의 경우 이런 뼈간식을 줄 경우 잘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긴하지만, 소형견들 처럼 소화력이 상당히 약한 경우에는 조심하셔도 나쁠 것이 없으며, 굳이 뼈 간식을 주지 않고 다른 간식을 급여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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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강아지보다 키우기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경우 강아지 보다 자기 의지가 강하고 나름 독립적인 동물이지만, 그래도 사회적인 동물이므로 외로움을 탑니다. 물론 비번한 산책과 같은 번거로움은 없어서 강아지들 보다 손이 덜 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식성이 까다롭고 모래가 필수이다보니 키우는 난이도는 오히려 가아지보다 더 어려울 수 있고 보호자에 대한 의존도는 강아지보다 많이 없으니 어떻게 보면 한번씩 보호자의 입장에서는 서운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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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계속 다른 강아지의 엉덩이 냄새를 맡는 것은 왜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은 시각보다는 후각에 더 의존도가 강한 동물입니다. 그러다 보니 항문쪽에서 항문낭 냄새가 아무래도 강한 냄새가 나니 항문쪽을 냄새를 맡으면서 각자의 존재에 대해 인식을 하는 것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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