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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집에 사람이없으면 밥을안먹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증세도 분리불안의 증세인듯 한데요 아무래도 밥도 편안한 상태에서 먹어야 소화도 잘되고 연동운동도 원활할텐데 주인이나 가족들이 없으니 불안해서 밥을 먹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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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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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가 눈물이 흐르는 자국이 생겼어요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눈물자국의 경우 눈과 코를 연결하는 누관의 폐쇄에 의해 생깁니다. 대부분은 개통되어 눈물의 배출통로로 되지만, 아무래도 순수혈통을 위해 근친유전을 하다보니 이런 구조물의 기형이 생겨서 막힐 수도 있고 알러지나 음식이 맞지 않아서 이렇게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존에는 카테터로 개통시켜줬지만, 개통 시켜도 재발이 잘 돼서 요즘은 눈물자국이 있는 강아지의 경우 생리식염수로 충분히 적셔서 닦아 주시거나 피부처방식가수분해사료로 먹는 것을 같이 관리하는 것이 요즘 트랜드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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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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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락토프리우유 먹여도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잘 먹고 설사를 하지 않는 경우는 소량 급여해도 되지만, 락토프리 우유라도 유지방은 무시못합니다. 우유 섭식 시 설사의 주된 원인인 젖당 불내증이긴 하지만, 유지방도 한 몫합니다. 그래도 설사나 복통이 없는 경우는 적정량 급여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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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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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따라오길레 집으로 들였더니 모습을 잘 안 드러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길고양이 었다가 갑자기 집 안으로 들리면 기존에 살던 환경과 다르니 안정감을 느끼기 보다는 낯설고 무섭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모습을 잘 안 드러내고 그러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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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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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은 유전적으로 관절염발생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허리는 길고 다리가 짧으니 아무래도 허리쪽에도 부하가 상대적으로 걸리니 허리쪽에도 디스크나 관절염이 발생하기 쉽고 다리가 짧으니 그 짧은 다리로 하중을 버티면 아무래도 deformity나 관절염이 생기기 쉬운 구조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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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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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무수결정 포도당 섭취 시 발생 가능 문제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영양제의 경우 왜 집에서 만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노력이면 사먹이시는 것이 안전할듯 합니다. 식약처에 허가 안 받고 혹시나 만들다가 멸균처리도 안 되었다가 세균이나 곰팡이 증식하면 강아지한테 더 좋지 않을듯 합니다. 식중독은 당연하고 세균이나 곰팡이 독소로 인해 간이나 신장에 좋지 않은 영향이 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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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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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냄새를 없애는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공아지에게 어떤 냄새가 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보통 냄새가 날 법한 곳이 귀, 눈물, 입주변 발바닥 항문쪽인듯 합니다. 귀의 경우 혹시 강아지가 평상시에 가려워서 자주 긁거나 그런 경우 곰팡이나 세균 감염 그리고 귀지가 혼합해서 냄새가 날 수도 있고 눈물도 눈물 자국에 의해 항상 촉촉하고 강아지의 따뜻한 체온에 의해 세균증식이 날 수도 있어서 거기도 냄새가 자주 납니다. 그리고 입주변도 침과 음식물의 잔여로 인해 부식 및 세균 증식에 의해 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항문도 변이 제대로 안 닦기거나 항문낭 배액이 주기적으로 되지 않은 경우 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발바닥도 다른 피부와 비슷할듯 합니다. 이런 요인들로 인해서 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자주 목욕 시키기 보다는 앞서 말한 귀, 입주면, 눈물자국, 항문 발바닥 관리 잘 해주시고 날짜 잡아서 전체적으로 털을 다 밀어버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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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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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 6세 수컷인데, 자기의 생식기를 계속 핥아대요ㅠ왜그러는거죠?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생식기가 자극이 되니 이렇게 핥는 것일 수 있습니다. 통증일 수도 있고 가려워서 그런 것일 수 있죠 여러 요인이 있습니다. 요도 내 결석으로 인해 배뇨가 원할하게 되지 않으니 아프고 자극이 되어서 핥을 수도 있고 포피쪽에 피부병이 생겨서 이렇게 핥을 수도 있고 감돈 음경이나 지속적인 발기에 의해 음경에 통증이 있어서 핥을 수도 있습니다.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병원 가서 검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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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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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 뭘로 주는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2년령이면 키튼을 먹일 시기는 지난듯 합니다. 어덜트로 바꾸저는 것이 필요해보이는데요 키튼의 경우 건사료인지 습식사료인지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고양이의 경우 나중에 노령성 되면 신장이 약해지므로 습식캔 사료를 먹이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어떤 사료를 먹이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건사료 습식사료를 다 같이 먹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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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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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목욕을 하는 것을 너무 싫어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본능적으로 고양이는 물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털이 몸에 젖는 경우 몸도 무거워져서 달리거나 걷는데 지장을 받기도 하고 체온도 일반적인 상태일 때 보다 체온손실이 25배나 빠르니 말이죠 그리고 특히 샤워기나 세면대에서 물 나오는 소리는 고양이 입장에서는 공포 그 자체일것입니다. 이 경우 샤워기로 씻기기 보다는 고양이가 들어가고도 남을 다라이에 따뜻한 물을 받아놓고 바가지로 물을 퍼서 씻기는 것이 좀 덜 공포스러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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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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