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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강아지 음식 조절 어떻게 해야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우선 기존에 급여하던 간식부터 끊어주신느 것을 권장드립니다. 살을 빼는 것은 먹은 만큼 더 움직이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간식 중단하시고 바로 다이어트 사료로 하기보다는 기존에 먹이시는 사료를 적정량 주시면서 조금씩 줄여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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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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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밥을 잘 안 찾아 먹어요..ㅠㅠ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일주일 동안 100g씩 찌고 있는 것을 보면 살이 좀 많이 안 붙긴 하네요 고양이가 주인이 있을 때 어미로 생각하고 계속 따라다니느 것 같습니다. 우선 고양이 스스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밥시간이면 어디 나가계시거나 따라와도 관심을 주지 않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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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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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푸들 6살 수컷이고, 중성화수술했는데 가끔 중요부위가 커지는건 왜그러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보통은 중성화 수술을 하면 이런 지속발기가 완화가 되지만, 정말 간혹가다가 포피가 음겨을 다 커버를 못하는 경우나 혹은 감돈음경에 즉 귀두 부분이 두꺼워져서 포피로 환납이 잘 되지 않는 경우 이렇게 지속발기 처럼 보일수도 있습니다. 이경우는 상시 노출되면 음경의 자극에 의해 해당 부분 순환장애가 될 수도 있으며 염증을 동반 혹은 심한 경우 음경괴사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병원가서 검진 받아보시고 너무 심한 경우 포피성형술이나 부분음경 절단술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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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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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사람들 밥먹는 것을 자꾸 쳐다봐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글쓴이께서는 식사를 식탁에서 안 하고 상에서 식사를 하실까요? 아무래도 먹을 것이기도 하고 맛있는 냄새가 나고 심지어 강아지가 볼 수 있는 높이인 상에서 밥을 먹는경우는 강아지의 잘못이 아닙니다. 얼마나 먹고 싶겠어요 식욕도 모든 생명의 기본적인 욕구인데 이경우는 글쓴이께서 식사를 강아지의 시야에서 벗어나서 좀 더 높이 있는 식탁에서 실사를 하셔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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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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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수시로 자는거 맞나요?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어찌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새끼 고양이의 경우 평균 20시간 정도 자는 것으로 알고 있고 성체의 경우 15~17시간 정도 자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깊은 수면은 6시간 정도만 잔다고 하네요 나이가 들면 어릴 때에 비해서 활력도 떨어지고 기운도 없으니 더 자는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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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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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행동에서 고로롱소리는 어떤 의미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경우 사랑 살이 가장 이상적인 씹기 전용 장난감이라고 합니다. 물면 말랑말랑 하니 기분이 좋지만, 사람의 경우 굉장히 아프죠.... 아마 사람 손가락을 깨물고 그러는 것이 재밌어서 저런 소리를 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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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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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얼마전부터 제자리에서 뱅글뱅글 도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하는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스트레스에 의한 행동이거나 혹은 꼬리가 움직이니 아직 자기 꼬리를 인식하지 못해 잡기 놀이가 재미 있어서 이렇게 행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년 6개월령이 되었으니 산책 주기적으로 시켜주시는 것이 강아지 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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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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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앞발을 밥그릇 근처 바닥에 긁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남은 밥을 엎어서 바닥을 긁는 이유는 남은 밥을 바닥에 파 묻기 위한 행동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먹기전 혹은 먹은 후에 따라 이유가 달라집니다. 1. 나중에 먹기 위해서 2. 다른 것을 달라는 불만의 표시 3. 먹을 것이 아니라는 분노의 표시 4. 식욕이 없을 경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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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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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스트레스 해소하는방법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방법은 생후 3개월이니 아직 산책을 하기에는 아직 이르니 자주 놀이를 해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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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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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이 2~3개월전부터 조금씩 비대해졌는데 암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질문이 너무 길어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1. 고환종양 편측으로 하나는 작고 하나는 큰 경우 고환종양의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그리고 고환같이 생식기의 경우 혈관도 많이 있고 분화도 빠르다보니 악성인 경우도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2. 소변 대변양 이런 고환비대 및 종양 그리고 중성화 하지 않은 수컷의 경우 전립선 비대 긜고 전립선 종양도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전립선 비대든 종양이든 둘 다 종괴다보니 mass effect에 의해 대장을 눌러서 변이 나오지 않을 수 있고 요도도 압박을 가하니 오줌이 나오지 않을 수 있죠 3. 검사 및 치료관련 예후 검사의 경우 정말 여러가지 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혈액검사 방사선 촬영 초음파 CT 촬영 중성화수술, 초음파 및 CT 촬영 시 전립선 종양의 경우 전립선전적출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교과서적으로는 중성화 수술의 경우 종양의 성장을 늦출수는 있고, 초기에 종양을 진단하였다면 전립선절제술이 치료법이 될 수 있지만, 불행하게 진단 시에는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여서 수술한다고 해도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립선 쪽이 근위요도쪽에 위치하고 그 근체어 방광의 삼각부 신경이 달리고 있어서 수술할 경우 이런 신경의 보존이 거의 불가능해서 살아있는 수술이 잘 되고 운 좋게 생존한다 하더라도 평생 요실금을 달고 살 수도 있습니다. 4. 재능기부라... 수의사라는 직업도 어떻게 보면 수익이 나야 합니다. 사실 대한민국의 많은 병원의 경우 병원비에 민감한 보호자들 때문에 상당 수 진료비 수술비를 다 받지 못하는 병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글쓴이의 경우 동물병원비용이 비싼 이유는 반려동물 의료서비스는 보험이 도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 병원의 경우 소득 분위에 따라 의료보험비를 실어도 떼갑니다. 그러니 병원 한번가도 몇 만원 밖에 나오지 않는 것이죠 이런 재능 기부 하고는 맘 같아서는 하고는 싶으나 대부분의 수의사들은 다 병원에 속해 있으므로 함부로 이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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