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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수술시 마취 종류는 어떤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마취제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주사마취제 호흡마취제가 있는데요 주사마취의 경우 대표적으로 케타민과 졸레틸이 있습니다. 굉장히 효과가 빠른 마취제이지만,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고 수술 후 약간 몽유병 같은 증세를 나타낼 수 있고 아무래도 혈관으로 들어가다 보니 마취의 양을 조절하지 못합니다. 호흡마취의 경우 현재 수의학에서 가장 많이 쓰는 이소풀로란과 세보풀로란이 있습니다. 안전역은 세보풀로란이 더 넓어 노견이나 상태가 좋지 않은 환자에게 지시되빈다. 장점은 주사마취제 보다는 안전하고 들어가는 마취량을 기화기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호흡기를 확보할 수 있어서 주사마취에 비해 사고발생확률은 적지만, 호흡마취제 단독으로는 마취가 정말 되지 않아서 마취 유도인 프로포폴과 알팍살론이라는 약으로 우선 마취 유도 후 기도 삽관 후 폐로 마취제를 틀어줍니다. 단점은 비용이 비싸고 과정이 까다롭고 호흡마취 장비가 반드시 있어야 진행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비만인 환자의 경우 호흡마취약물이 지방에 침착되어 마취가 잘 안 될 수도 있고 수술 후 지방에 침착된 호흡마취 약물이 계속 환자에게 약리작용을 해서 마취에서 잘 깨어나지 못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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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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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양이도 개껌으로 이갈이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갈이라는 것이 유치가 새로 나거나 유치에서 영구치로 돋아나거나 할 때 잇몸의 자극으로 인해 이렇게 이갈이를 하는 것입니다. 단단한 물체면 뭐로 하든 큰 상관은 없습니다. 그래도 개껌같은 간식의 경우 먹어도 되는 단단한 물질이니 나무 조각보다는 더 안전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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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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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산책하고 와서 털이 엉켰으면 샤워시킨 후 빗질하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당연한 것을 물으시는군요 특히 집에서 허스키를 키우시는 것이면 흙 밭에서 강아지가 굴러서 지저분해졌으면 당연히 씻기고 털이 뭉쳐있는 경우 당연히 빗어주면 되는데... 어떤게 궁금하신가요? 털 뭉쳐있는 것 빗질로 장 안 빗어주는 경우 털멍침의 크기가 커지기도 하고 나중에 되면 그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조심히 빗어주시는 것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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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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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길때 자꾸 물려고합니다. 원인을 못찾겠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은 특히 몸이 물에 젖는 것을 싫어합니다. 몸이 물에 젖게 되면 체온 손실 속도가 빠르기도 하고 축축하니 걷고 뛰는데도 무게가 생기니 불편하구요 그리고 엉덩이쪽은 항문과 가깝기 때문에 신경 분포가 많아 만지면 불편하기도합니다. 혹시 항문낭 배액을 주기적으로 안 해주신다면 그 부위에 염증이 생겨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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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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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갓집 강아지가 갑자기 설사를 하네요~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간혹 과식을 하거나 고기같이 강아지의 기준에서 고지방식이를 하는 경우 이렇게 설사를 하는 경우 종종 있습니다. 혹시 강아지 설사를 하면서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경우 감염성 문제나 혹은 단백소실성장병증 같은 것도 있을 수 있으니 설사 외에 구토가 보이거나 활력, 컨디션, 식욕이 좋지 않은 경우 병원 가서 검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설사를 이렇게 하는 경우 당분간 저지방 식이 사료로 관리 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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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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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눈물자국이 점점 커지는 이유?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눈물자국의 경우 눈물이 누관 막힘으로 배출이 안 되니 눈꺼풀 밖으로 나가서 그런겁니다. 누관폐쇄의 경우 카테터 시솔로 개통 해줄 수 있지만, 금방 다시 재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식이관리 잘 해주시고 눈물자국을 생리식염수로 충분히 적셔서 빗으로 눈꼽 정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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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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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들은 왜 물어 죽이기만 하고 잡아먹진 않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경우 약육강식에 대한 사뇽 본능입니다. 이런 사냥의 행동은 잔인하겠지만, 단순 재밌어서 하는 행동입니다. 남극의 바다표범도 배 고프지 않아도 펭귄을 엄청 가지고 놀고 물어 죽이고 먹지 않는 경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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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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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충치가 생기나요 ??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양치질 훈련은 3~4개월령부터 잘 시켜주셔야 합니다. 이이 1년령인 경우 아마 거의 불가능한듯 합니다. 강아지는 물기만 해서 시도는 해볼만한데 고양이는 너무 유연하고 발톱도 있고 물기도 해서 엄청 고난이도 입니다. 그래도 시도 해보시겠다고 하면 고양이 전용칫솔이 있으니 한번 시도 해보세요 일단 바려동물 칫솔 해주는 이유가 치석을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완벽하게 할 수는 없으니 주기적으로 스켈링 해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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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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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간식으로 조심해야 할게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오리목뼈 외에도 단단한 주둥이가 짧은 품종들은 특히 단단한 간식들 조심해서 먹이시기 바랍니다. 뼈 간식의 경우도 어떻게 보면 동물이 먹으라고 만든 제품인데 정말 운이 없는경우 너무 급하게 먹는경우 목뼈를 통째로 삼켜서 소장에 걸려서 폐색이 일어나는 등 그런 문제가 발생이 생각보다 잘 되는듯 합니다. 그 외에 포도나 초콜릿 같은 것도 절대 급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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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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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털갈이를 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털갈이의 경우 겨울이 되기전인 가을과 봄에 종종 하는데요 그런데 대부분 집에서 생활 하는 고양이들은 털갈이를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온 몸에 털이 많아서 자연적으로 빠지는 것 같습니다. 사람도 머리카락이 자연스럽게 빠지기도 하니 고양이도 비슷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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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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