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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 고개 갸우뚱 거리며 소리 듣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렇게 갸우뚱 거리는 것은 호기심에서 나오는 행동 혹은 좀 더 자세히 알아들어면 보상이나 원하는 것이 나와서 하는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글쓴이 분도 친구나 가족들이 알아듣지 못하는 말들으면 갸우뚱하거나 목이 반사적으로 나가는것 처럼 사람과 시간을 어느정도 보낸 동물의 경우도 이런 행동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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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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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울려고 합니다. 법적인 절차등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동물학대의 경우 글쓴이 분이 강아지 학대한 것을 신고 당했을 때 동물보호법위반으로 인해 과태료나 처벌 받는 것입니다. 동물 입양은 글쓴이께서 아는 펫샵가서 원하는 강이지 골라서 거기서 계약서 작성하거 펫샵에서 필요한 백신 맞은지 여부 확인 등 거기서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절차를 따르고 아직 우리나라에는 없을것 같지만, 필요한 교육이수 한다면 강아지 분양 및 입양 절차가 완료되는 겁니다. 그 후 동물병원 가서 강아지 등록 꼭 해주시면 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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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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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산책하다가 흙에 구르는건 왜 그러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산책 중 이런 흙바닥에 구르는 이유는 여러 가지 설들이 있습니다. 1. 목욕을 자주 안 하다가 해준 경우 반려동물 용 샴푸여도 강아지는 후각이 매우 발달한 동물이어서 간혹 이 향이 싫어서 바닥에 몸을 비비는 경우가 있습니다. 2 길 바닥 흙에서 이렇게 구르는 것은 환경의 변화로 인해 위장효과 즉 냄새로 자신을 위장하려는 자연스러운 행동에서 비롯되엇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3. 마킹과 비슷한 이유인데, 이렇게 흙을 비빔으로서 다른 강아지나 주인한테 어떤 것을 찾았거나 자기의 영역임을 표현하려고 이렇게 흙에 구르는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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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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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 강아지 배왼쪽이 얼마전부터 약간 혹같은게 만져지는데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문헌상 이런 혹 = mass 같은 것은 NAG로 칭합니다. N = neoplasm 신생물이나 종양 같은 것을 말하고 A = Abscess 농양 고름이 찬 양상 G = granuloma 장기적인 자극에의해서 조직이 증식되거나 혹은 결핵균 감염 등 여러 요인이 많습니다. 수컷이니 유선종양은 극히 드물지만 이런 혹 같은 것은 육안적으로 크기, 염증의 증상이 있는지 여부 그리고 세포검사가 지시되고 세포검사시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온 경우 CT 촬영까지도 검사가 지시 됩니다. 병원 가셔서 상담받아보시는 것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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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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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수술해도 길고양이가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TNR사업은 고양이를 포획해서 중성화 후 풀어줘서 어떻게 보면 일부 개체수의 번식을 차단하기 위한, 동물복지를 위한 그런 정책인데요 예전부터 말이 많았고 대한민국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위해 시행했는데 다 실패한 정책으로 철회하는 중입니다. 대표적으로 호주 일본이 있습니다. TNR 사업이 성공하려면 해당 지자체에서 고양이 개체수 75%를 포획해야하는데 그것은 불가능 그자체이고 그런 수술을 할 인력인 수의사도 턱없이 부족하고 예산도 없습니다. 수의사의 경우 일반 가정집에 있는 중성화수술하면 45~100정도 받는데 고양이는 수컷은 10 암컷은 20이고 이런 수술할 마취약 조차 정부에서 지원 하지 않는데 나서서 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그 시간에 쉬거나 귀중한 손님 강아지 고양이 진료 보는게 더 낫죠 오죽하면 호주나 일본의 경우 길고양이 살처분정책까지 내새워서 매해 200만 마리씩 살처분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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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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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다른 개를 자꾸 물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다른 강아지들과의 사회화가 되어 있지 않아서 이렇게 무는것 같습니다 항상 사람들과 살다가 다른 개가 보이니 경계심이 생겨서 물려고 하는 것 같으니 사람을 물지 않더라도 항상 입마개를 착용하시고 산책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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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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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이 있다가도 갑자기 걱걱 거리는데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포메라니안 강아지인 듯 하네요 걱걱 거리는 소리가 혹시 거위 울음소리나 오리 울음소리 처럼 그런 호흡소리가 들이는 경우 기관협착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병원 가셔서 검진 하시고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해서 스텐트 시술을 할지 아니면 스테로이드다 내복약을 관리 할지 등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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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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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다이어트 어떻게 시켜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일단 고양이의 경우 살을 급격하게 빼버리는 경우 지방간이 생길 수 있어서 천천히 빼야합니다. 일단 간식부터 중단 해주시고 사료는 처음에는 그대로 주시면서 1주일단위로 조금씩 양을 줄여주시면서 살을 빼신느 것을 권장드립니다. 고양이의 경우 다이어트 처방식 사료가 있긴 하지만, 고양이는 식성이 까다로워서 사료종류 바꿔버리면 스트레스 받고 아에 밥을 안 먹을 수도 있으니 다이어트 사료 권장은 하지만 이런 부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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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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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은 임신한 여성의 배를 알수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꼭 그렇지 많은 않는것 같습니다 임신한 배의 여성 안에 새끼가 있는 것을 알기 보다는 여성이 임신하면 배가 불러오고 빵빵하기 때문에 그런곳에 앉아있거나 누워있으면 강아지가 느끼기에 썩 편한것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안전하게 누워있을 수 있다고 생각되는 곳은 임신한 여성의 배보다는 일반 사람의 배나 침대 혹은 바닥이 더 편하기에 그렇게 행동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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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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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침대밑이나 의자밑에 있으려고 하는데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동물들이 경우 자기가 가장 편하다고 생각하는 곳에 누워있는 습성이 있습니다. 확실히 강아지는 사람과 안구조나 빛에 대한 그런 반응도 다릅니다. 사람의 경우 항상 형광등을 켜놓고 살다보니 이게 너무 지속되다 보면 빛을 보는게 싫고 힘들어서 이렇게 쇼파나 식탁 밑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병원에 키우는 강아지 보통은 풀어놓지만, 진료가 있을 때는 입원 장에 넣어놓는데 형광등을 너무 많이 보고 그래서 항상 자기 얼굴을 담요로 숨기는 행동의 양상이 보이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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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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