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답변 내역

겁많은 강아지는 어떻게 해야 신경을 누그러뜨릴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나이가 몇살인지 정확하게 모르지만, 이미 이렇게 겁을 먹은경우 바꾸기는 쉽지 않을듯합니다. 이미 강아지의 입장에서는 글쓴이 집이 자기의 영역입니다. 그리고 글쓴이 가족분들도 어떻게 보면 강아지의 무리죠 이미 적응이 이렇게 되었는데 갑자기 모르는 손님들이 알지도 못하는 냄새를 풍기고 들어오면 강아지가 경계하고 당황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애냐하면 강아지는 자신의 영역에 침범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방법은 그 강아지가 손님들 오면 물지 않게 입마개를 해준다던지, 혹은 손님들이 강아지를 만지지 못하게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듯 하네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12
0
0

강아지는 저한테 뽀뽀하는걸 좋아하는데 왜 받는건 싫어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사람의 머리가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입니다. 강아지가 아마 소형견인것 같은데 갑자기 자기 몸통 만한 것이 훅와서 뭔가 하려고 하는 경우 무서울 수 밖에 없습니다. 싫은것 보다는 무서워서 피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12
0
0

강아지가 밥을 안먹으면 정말 먹을때까지 기다려야 습관이 고쳐지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경우 정말 아파서 토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제대로 알지 못하고 굶기는 경우 큰일 날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 컨디션이나 활력을 보신 후에 병원가셔서 검진 받아보시고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하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12
0
0

강아지 재채기인지, 아니면 호흡기질환인지 좀 알려 주실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경우 기침 증상이나 기관지염 증상으로 보이네요 글쓴이분 강아지가 종합백샌 케넬코프 코로나 인플루엔자 등 백신을 주기적으로 잘 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백신을 잘 하지 않는 경우 이런 호흡기 질환이 올 수도 있습니다. 기침이 너무 지속되는 경우 병원가셔서 흉부 엑스레이와 호흡기 PCR 검사가 권장되며 치료는 처방된 내복약과 네블라이져나 가습기로 환경이 건조하지 않게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12
0
0

강아지가 숨을 짧게 쉬면서 혓바닥을 내고 헥헥거리는 행동을 하는데 병적으로 문제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격렬한 운동이나 다른 강아지혹은 주인과 장난을 친 후에 이렇게 숨을 쉬는 것은 정상일 수 있지만,그런 운동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는데도 혀를 내밀고 숨을 빠르게 쉬는 경우 어디 어디가 아파서 통증이 있거나 심폐기능이 좋지 않아서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보상적ㅇ로 그렇게 입을 열고 숨은 쉬는 개구호홉양상을 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12
0
0

귀에 약품이 묻어 들어가면 정말 싫어하느데, 강아지 귀를 꼭 세척해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귀 세정 해주는 이유가 외이도쪽에 염증물질이나 귀지를 세척해주기 위해서 하는 것은 알고 계실겁니다. 그리고 강아지의 귀는 사람과 다르게 수직이도여서 면봉으로 귀청소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설령 한다 하더라도 기에 상처가 생기기 쉽고 더 위험합니다. 물론 귀세정 자주 하면 오히려 자극이 되기 때문에 염증이 생길 수 있지만, 1주일에 1~2회 정도는 오히려 귀관리가 되니 위생적인면만 고려했을 때는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귀세정제도 많은 연구를 통해 강아지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게 만든 것이이서 너무 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12
0
0

우리 고양이가 특이해요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어떤 점이 특이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고양이도 미각이 있고 후각도 있습니다. 샤워기 물 먹는 고양이는 그래도 청결한 편이에요, 어떤 고양이는 주인 없을 때 변기통물 마시는 애들도 있습니다. 생선이나 연어의 경우 안 먹어 본것이어서 그럴 수도 있구요 치킨이나 삼겹살의 만두 김밥의 경우 글쓴이께서 자주 먹던 음식으로 생각해서 먹어되는 것임을 학습해서 먹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고양이는 짠맛의 경우 사람보다 더 잘 느낀다고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12
0
0

3개월 된 말티즈 강아지 입질이 심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입질을 할경우 같이 아프게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물면 아야! 하고 크게 아픈 소리를 내시고 주의를 주는 훈련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지금은 당장 어리고 그러니 덜 아프지만,나중에 성체가 되서 물면 사람도 많이 아픕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12
0
0

혹시 길고양이를 집에서 키워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길고양이가 사람의 손을 탄다면 가능은 하겠지만, 만약 집에 데리고 들어온다면 여러번 가출을 시도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일단 자기가 살던 환경과 매우 다르고 냄새도 다르고 분위기도 다르기 때문에 적응이 되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을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길 고양이의 경우 기생충 각종세균 곰팡이를 가지고 있을 수 있어서 집에서 키우기 전에 꼭 한번 씻기고 그리고 병원에서 혹시 인수공통전염병이나 다른 전염병이 있는지 확인 하시고 키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경험적으로 길 고양이 출신의 고양이들은 병원오면 정말 진료 보기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일단 바늘로 채혈하고 털밀고 초음파 보고 다리를 꽉 잡은채로 엑스레이 촬영하고 그러니... 사람손을 잘 타지 않던 고양이기도하고 야생의 본능이 남아 있으니 좀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12
0
0

강아지들의 코는 왜 촉촉한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대부분의 모든 생명의 정상적인 호흡방식은 비강호흡입니다. 코로 숨시고 코나 입으로 공기를 뱉어내죠 호흡을 하게 되면 이산화탄소와 물이 생성되어 빠져나가게 되면 코로 일부 빠져나가고 입으로 일부 빠져나가니 어느정도 수분조절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강아지의 경우 피부에 땀샘이 정말 없기 때문에 체온 조절을 위해 코 쪽에 분비선이 더 발달 되어 있어서 촉촉한 코가 더 정상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12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