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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가방에 넣어서 등산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일단 많은 사람들이 고양이를 데리고 산책을 가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고양이는 낯선환경이나 환경이 변화면 강아지들 보다 더 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예를 들어서 강아지나 고양이나 혈당 체크를 하게 된다고 가정했을 때 강아지가 스트레스 받은 상태에서 혈당을 측정하면 108정도 나와서 고혈당으로 나오지만 고양이의 경우 혈당이 300씩 400씩 올라가는 경우가 있어요 그만큼 환경이 바뀌면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글쓴이꼐서 고양이를 가방에 넣어서 등산 한다고 하셨는데, 좁은 공간에서 글쓴이가 걸음을 걷거나 높은 곳으로 갈 때마다 가방이 더 흔들 거릴텐데 아마 멀미나 어지러움 그리고 폐쇄된 공간에서 계손 흔들거리니 더 큰 스트레스르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 같이 땅이 넓은 곳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경우 사람이 고양이에게 목줄이나 몸줄 착용해서 통제하에 하는 산책보다는 고양이는 귀소본능이 그래도 있으니 스스로 자유롭게 돌아다니도록 하는 두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결론: 글쓴이께서 고양이 가방에 고양이넣고 등산 하는 경우 더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권장 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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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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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같은 성격을 가진 고양이들은 왜 일반 고양이와 다를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전부 다 고양이 입니다. 다를 바가 없습니다. 길 고양이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자기보다 30배 정도 큰 지성을 가진 존재가 다가와서 엄청나게 크고 알지 못하는 언어로 우쮸쮸하면서 자기한테 간식 주고 먹을거 준다고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아마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이런 간식을 준다고 하더라도 아마 충격과 공포 그 자체일겁니다. 하지만 사람은 해가 되지 않는 다는 인식이 각인된 고양이들은 개양이 처럼 이렇게 졸졸 따라오고 몸도 비비고 배도 까는 듯한 그런 행동을 보이는 겁니다. 이렇게 사람손을 타는 고양이들은 극히 드문것이니 그런 고양이가 있다면 예뻐해주시거나 쓰다듬어주시고 그 후 손은 꼭 씻고 소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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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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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반려동물에도 신분증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마이크로 전자칩을 강아지 어깨쪽에 심는거나, 이 어깨쪽에 심는 것이 좀 마음에 안 드신다면 목걸이 형태로 강아지등록번호 견주 전화번호 생년월일 등의 정보가 담겨져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이라면 이제 등록도 해야하니 어떻게 보면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봤을 때 신분증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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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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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처음키우는 사람은 개와 고양이중 어떤 동물이 더 키우기 쉬운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처음 키우시면 아마 둘 다 쉽지는 않을 듯 합니다. 하지만 난이도나 신경을 더 쓰냐 안쓰냐의 여부를 봤을 때는 개 보단는 고양이가 키우시는 좀 더 수월한듯 합니다. 강아지는 매일 산책을 2회 정도 시켜줘야 하는 반면 고양이는 산책을 시키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고양이보다는 강아지가 상대적으로 좀 더 많이 아파서 병원에 가는 횟수도 더 많은 듯 하네요 단점은 강아지는 좀 아프면 뭔가 티가 나서 즉각 병원을 가게 되는데 고양이는 그런 티를 내지 않으니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고양이가 강아지보다 훨씬 심하게 나타난다 이렇게 아시고 키우시기 바랍니다. 글쓴이분도 아마 반려동물 키우울지 말지에 대한 여러 고민 하실겁니다. 하지만 키우싶다고 남들 다 키우고 보기 좋으니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나 혹은 이제 사료나 간시 사줄 형편이 되고 보는 것이 예쁘니 한번 키워봐야겠다는 생각이 주된 것이면 좀 더 고민 해보시기 바랍니다. 동물 키운다는 것 자체거 정말 시간 노력 자본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부부와 자녀분들하고 좀 더 고민을 해보시고 키우시는 것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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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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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소형견인데 발바닥을 자꾸 핥아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발가락 사이나 발바닥 털을 뒤집어 봤을 때 발적이 있으면 지간염이으로 진단해서 치료를 하겠지만, 게게 아니니 아마 습관적으로 핥거나 아니면, 앞다리에 통증이 느껴져서 핥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앞다리 통증의 원인은 관절염이나 발바닥에 가시가 박혀 있을 경우인데 이것도 강아지가 걷는 양상을 보면 보통 아픈 다리 쪽에 체중지지가 되지 않으니 앞다리를 들거 저는 듯한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습관적으로 핥는 경우는 보통 스트레스나 뭔가 불만이 있어서 나타나는 행동인데요 이런 경우 산책을 좀 더 자주 오래 시켜줘서 에너지를 분출 할 수 있게 해주시거나 집에서 놀이를 적절하게 해주세요 발가락이나 발바닥에 지간염이나 습진이 없다 하더라도 피부처방식 가수분해 사료로 한번 관리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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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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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고양이가 밤에 너무 많이 뛰어다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어릴 때 부터 이렇게 돌아다니는 경우면 사실 고치기 쉽지 않을듯 하네요 너무 밤에 돌아다니고 그러는 경우 거실이나 넓은 곳에서 고양이를 생활하게 하기 보다는 잠을 잘 때는 좀 폐쇄된 공간에서 생활하게 하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아니면 고양이 전용 박스를 하나 구비하셔서 놓으시던가 해야할 것 같습니다. 너무 심한 경우 층간방지 소음 패드 깔아줘야 아랫집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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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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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에 좋은 간식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좋은 간식 몇개 소개드리겠습니다. 고구마 사과 배 등 이런 종류 강아지들이 먹어도 되는 간식입니다. 고구마의 경우 식이섬유가 많아서 배변활동에 도움이되는 것 즈음은 알고계실 겁니다. 그리고 단백질 종류는 닭가슴살 삶아서 주시거나 삶은 계란 정도는 괜찮은듯 합니다. 항상 간식은 간식으로만 급여하셔야 합니다. 강아지 밥을 얼마나 먹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간식 급여시 주고 있는 밥량의 15%는 넘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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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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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털색깔은 왜 변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성장에 따라 털색이 짙어지거나, 털갈이시기에는 온도나 계절 별로 다르게 나야해서 털색이 달라질 수도 있고 노령성 변화에 의해 털의 윤기가 바래지거나 유전에 의해서 바래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이가 들거나 혹은 갑자기 털색의 윤기가 없어진 경우 한번 검진을 해보시는 것 권장 드립니다. 간혹 신장이 좋지 않거나 내분비계의 이상으로 인해 털이 바래질 수도 있으니 여건 되시면 초음파와 내분비계 검사까지 해보시는 것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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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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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꼬리 잘라주면 얌전해지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동물에서 꼬리는 방향감각과 균형감각을 잡아주는데 중요한 기관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곳을 자른다면 일시적으로 그런 균형이나 방향을 잡지 못하니 가만히 있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정말 자르실 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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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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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중성화 수술하면 왜 살이찌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암컷의 주 생식기관은 난소이고 수컷의 경우는 정소입니다. 이들은 생식기관이다 보니 분화도 엄청 빠르고 혈관도 많이 분포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됩니다. 그래서 중성화수술을 하면 더 이상 생식기가 존재하지 않아 분화를 하지 않아도 되니 몸에서 에너지를 그만큼 쓸 일이 없어지니 같은 양을 먹어도 잉여 에너지는 다 지방으로 저장이되어서 살이 찌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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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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