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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반려견이 요즘 기운이 없는것?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렇게 활력이 저하 되는 경우 강아지 나이를 좀 고려 하시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아니면 아직 4살이나 5살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면 강아지 관절이나 허리쪽이 좋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어딘가 아픈 동시에 사람의 보폭과 소형견의 보폭은 차이가 많이 나서 더 걷기 힘들어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나이가 많은 경우 한번 전반적인 검사를 해보시는 것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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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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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예방접종 몇일 정도 늦어져도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예방접종의 경우 3~4일 정도 늦어지는 거나 빨라지는 것은 큰 문제 되지 않습니다. 어떤 선생님들은 1주일 늦어져도 큰 문제 없다고 하지만, 이것도 항체 형성 대한 여부 확률 싸움이기에 시간 을 맞춰서 백신 맞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사상충 예방약은 백신은 아니고 예방약이어서 먹는다고 해서 사상충에 면역이 생기는 것이 아니니 한 달에 한번 꼭 잘 먹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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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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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오줌이 유독 노란데 원인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오줌이 거의 노랑색을 넘어서 주황색에서 연갈색일까요? 이런 경우 뭔가 몸에서 적혈구가 많이 파괴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볼 수 있으면 강아지 구강에 잇몸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보통 핑크색인데 잇몸이 하얗게 창백되어 있으면 빈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잇몸이 창백하면 이미 빈혈이 되게 심한 상태인데요 병원 가셔서 검사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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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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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쵸코렛 먹이면 않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초콜릿의 경우 당과 기타 첨가물도 있지만 강아지한테 독성이 되는 성분은 테오브로민과 카페인입니다. 사람은 이거를 먹어도 대사가 되지만, 강아지는 이게 대사잘 되지 않아 계속 상대적으로 오래 몸에 남습니다. 그러다 보니 신경 과흥분되어서 빈맥 빈호흡 긴장등이 나타나나고 카페인이 위산 과분비를 일으켜 위장관염 구토 설사와 심할 경우 췌장염도 같이 유발합니다. 그러니 강아지한테 초콜릿 먹이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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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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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샘 통해서 콜라겐 처방받아서 2개월 동안 먹었어요 괜찮다가 최근2주 전부터 털이 너무 빠져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콜라겐 성분 때문에 털이 빠졌다기 보다는 털이 어느정도 빠질때가 되어서 빠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입춘의 시기여서 날씨가 좀 많이 풀린것 같습니다. 아마 진돗개여도 글쓴이 집 안에서 생활하는 것 같은데요 안그래도 털이 직모여서 잘 빠지는데 날씨도 따뜻해지니 더이상 두꺼운 털이 필요를 하지 않아 털갈이가 일시적으로 하는것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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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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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보통 사람 몇세 정도의 지능을 가졌다고 생각하면 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아이큐는 평균적으로 40~50 정도되고 똑똑한 애들은 50~60정도 됩니다. 사람과 같이 살면 160개 이상의 언어도 이해하곤 하죠 보통 2~3살 저도의 어린아이의 지능을 가지고 있구요 똑똑하다 우리집 개는 천재다고 하는 개들은 4~5살 정도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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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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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이 묽고 피가 같이 나오는데 무슨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대장염이 있는 것 같네요 보통 대장염이 좀 심할 경우 변에서 혈변이 묻어 나오긴 합니다. 혹시 변의 색이 검정색인 경우 소장에서 출혈이 있을 수도 있으니, 아무리 당장 컨디션이 좋더라도 강아지 상태 잘 확인하시다가 갑자기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치료의지가 있으시면 병원가서 검사 한번 받아보시는 것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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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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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이 사람보고 낮은자세를취하는건 왜죠?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사냥을 하려는 자세 보다는 자세를 낮춰서 경계를 해야 위협이 되면 공격을 하거나 도망 가거나 적어도 공격 당헀을 때 최소한 덜 다치는 자세가 됩니다. 글쓴이분도 길을 가다가 무서운 사람 만나면 움츠려지듯이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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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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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는 직장인입니다. 강아지 키울려고 하는데 집을 비는 시간이 많은데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혼자 살고 집을 오래 비우시는 분이라면 키우시는 것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보통 강아지들을 키우려고 하시는 분들 보면 혼자 사니까 외롭고 강아지는 예뻐보이고 남들 키우는 것 보니까 보기 좋고 이제 직장도 다니니까 사료와 간식 사줄 형편은 되서 이렇게 키우시는 분들 있는데요 동물을 키우는 경우 특히 집 안에서 키울 때 시간 노력 돈 뿐만ㅇ아니라 더 많은 것이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글쓴이께서는 아마 새끼 포메를 분양 받으실것 같은데 그 때는 거의 3주 단위로 백신 접종을 위해서 거의 6번을 시간내서 동물병원 가야하고 동물 키우실 때 하루에 최소 산책 1~2회 20분 이상은 시키셔야 하는데, 글쓴이께서 하실 수 있으실까요? 그리고 건강하게 자라준다면 몰라도, 어디 아프고 구토 설사하거나 다리 절거나 그러면 그때 강아지 데리고 병원 가실 수 있을까요? 강아지 키우고 싶은 보호자의 마음이나 생각을 나무라는 것은 아닙니다.하지만 키우실 경우 정말 많은 고민을 하시고 키우셔야 합니다. 바쁘고 외롭고 지친 현대인들 강아지 키우 싶은 것을 알지만,,,, 이런 부분 꼭 생각하고 키우시는 것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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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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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중성화 시기가 언제가적당한지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중성화수술은 첫발정기 이전에 시키는 것이 이런 발정기 증상이 가장 안 일어납니다. 그래서 보통 6~7개월령 때가 중성화수술의 가장 적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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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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