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을 하게 되면 단독 주택일 수록 손해가 발생하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안준영 공인중개사입니다.재개발 사업에서 단독주택 소유자가 무조건 손해를 본다는 것은 오해이나, 자산의 효율성 측면에서 아파트나 다세대보다 불리한 점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단독주택은 공시가격 대비 실거래가가 높아 감정평가 시 체감하는 보상액이 낮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를 섣불리 다세대로 신축하는 것은 '현금청산' 위험이 있어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단독주택 소유주가 느끼는 주요 불이익 요소단독주택은 토지 면적이 커서 권리가액(감정가×비례율) 자체는 높게 나오지만, 다음의 이유로 손해라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감정평가의 괴리: 단독주택은 거래 사례가 적어 공시지가 기반으로 평가되는 경향이 강합니다. 반면 다세대(빌라)는 거래가 활발해 시세 반영률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결국 단독주택은 넓은 땅을 가졌음에도 "땅값도 제대로 못 받았다"는 느낌을 받기 쉽습니다.높은 추가분담금: 땅이 크면 권리가액도 크지만, 그만큼 넓은 평수의 아파트를 신청하게 됩니다. 이때 기존 건물의 노후도가 심하면 건물 가치는 거의 0원이고 토지 가치만 인정받는데, 신축 아파트 분양가와의 차액인 분담금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이주비 및 대출 한도: 가구 수가 적은 단독주택은 월세 수입이 끊기는 타격이 큰 반면, 감정가 대비 대출 한도는 제한적이어서 이주 시 자금난을 겪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다세대로 신축(쪼개기) 시 주의사항손해를 줄이기 위해 단독주택을 허물고 다세대를 지어 지분을 나누는 방식은 현재 매우 위험합니다.권리산정 기준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일정 시점(권리산정기준일) 이후에 지어진 주택은 아파트 입주권을 주지 않고 현금청산 대상이 됩니다. 신월시영처럼 이미 정비구역 지정이 진행 중인 곳이나 후보지는 '지분 쪼개기' 방지 규정이 적용되므로 지어놓고도 입주권을 못 받을 수 있습니다.사업성 저하: 구역 내 조합원 수가 늘어나면 일반분양 물량이 줄어들어 단지 전체의 사업성이 나빠집니다. 이는 결국 본인의 분담금 상승으로 돌아옵니다.현재 소유하신 지역의 권리산정 기준일을 반드시 확인하십시오. 이미 사업이 가시화된 곳이라면 신축보다는 점유 부분의 수선(수리)을 통해 임대 수익을 유지하며 사업 진행을 기다리는 것이 자산 가치를 보존하는 길입니다.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단독주택은 대지 지분이 많아 향후 '1+1 분양'(소형 아파트 2채 입주권)이 가능할 수도 있으니, 조합 정관상의 배정 기준을 먼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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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세명 공동명의로 된 집에 엄마가 무상으로 거주
안녕하세요. 안준영 공인중개사입니다.딸 세 명 공동명의 주택에 어머니와 오빠가 거주하는 경우, 주택 가격이 1억 4천만 원 수준이라면 증여세나 소득세 등 세금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현행법상 가족 간 무상 거주가 문제가 되는 경우는 주로 '고가 주택'에 해당할 때인데, 귀하의 사례는 과세 기준에 한참 미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1. 증여세 문제 (어머니와 오빠 측면)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37조에 따르면 타인의 부동산을 무상으로 사용하여 얻은 이익이 5년간 1억 원을 넘을 때만 증여세를 부과합니다.과세 기준 주택 가액: 보통 시가 약 13억 원 이하의 주택은 5년간 무상 사용 이익이 1억 원을 넘지 않아 증여세가 나오지 않습니다.귀하의 상황: 1억 4천만 원짜리 아파트라면 5년치 무상 사용 이익을 아무리 높게 잡아도 수백만 원 수준에 불과하므로, 증여세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2. 소득세 문제 (딸들 측면)자녀(임대인)가 부모(임차인)에게 주택을 무상으로 빌려줄 때, 자녀에게 임대소득이 있는 것으로 간주하여 세금을 매기는 '부당행위계산 부인' 규정이 있습니다.예외 조항: 소득세법령에 따라 직계존비속(부모-자녀) 간 주택을 무상으로 사용하게 하고 실제 거주하는 경우에는 소득세를 과세하지 않습니다.오빠의 경우: 형제간 무상 임대는 원칙적으로 소득세 과세 대상이 될 수 있으나, 주택 가액이 낮아 실제 세무서에서 문제를 삼을 실익이 거의 없습니다.3. 기타 주의사항세금 외적으로 다음 두 가지만 가볍게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복지 수급 여부: 어머니께서 기초연금이나 기타 복지 급여를 받고 계신다면, 무상 거주 자체가 '무료 임차 소득'으로 간주되어 수급 자격이나 금액에 미세한 영향을 줄 순 있습니다. (단, 1억 원대 주택은 영향이 미미합니다.)주택 수 산정: 공동명의인 딸 세 명은 각각 해당 주택의 지분을 소유한 것이므로, 향후 다른 주택을 구입할 때 '주택 보유자'로서 취득세 중과나 청약 자격에서 불이익이 없는지 각자의 상황에 맞게 체크해야 합니다.현재 금액대로라면 법적으로 문제 될 소지가 거의 없으니 편안하게 모셔도 됩니다. 다만, 추후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르거나 다른 주택을 매수할 계획이 있다면 지분 구조에 따른 주택 수 산정 방식만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 분의 효심이 담긴 집에서 어머니와 오빠분이 평온하게 거주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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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자 + 무주택자 + 공동차주 주택담보대출
안녕하세요. 안준영 공인중개사입니다.남편분의 기존 주택 보유 여부가 대출 한도(LTV)와 규제 지역 적용의 핵심 키가 되는 상황입니다.현재 서울은 대부분 비규제지역(강남3구·용산 제외)이나, 1주택자가 신규 주택을 구입하며 대출을 받을 때는 '기존 주택 처분 조건부' 여부에 따라 한도와 승인 가능성이 크게 달라집니다.대출 전략을 위한 핵심 키워드 및 방향성질문하신 DSR 합산과 LTV 상향을 위해 검토하셔야 할 실무적인 방향성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공동차주와 DSR 합산: 혼인신고 전이라도 '예비 신혼부부' 자격으로 대출을 진행하면 부부 합산 소득을 바탕으로 DSR을 산정하여 대출 한도를 키울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두 사람 모두의 주택 보유 수가 합산되므로 남편분의 1주택이 '세대 주택 수'에 포함되어 규제를 받게 됩니다.LTV 40%의 벽을 넘는 법: 현재 비규제지역 내 1주택자가 추가 주택 구입 시 LTV는 보통 60%가 적용되나, 가계대출 관리 방안에 따라 은행권 자체 심사에서 한도를 축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혜택(LTV 80%)을 받으려면 남편분의 주택을 처분(또는 환원)하여 부부 모두 무주택 상태를 만드는 것이 최선입니다.증여 주택의 처리 (환원 vs 유지): 부모님께 다시 돌려드리는 '증여 취소'는 증여 후 3개월(또는 6개월) 이내에만 세무상 불이익이 없습니다. 기간이 지났다면 다시 증여세를 내야 하므로 실익을 따져야 합니다. 다만, 남편분이 무주택자가 된다면 아내분의 생애최초 자금(LTV 80%, 최대 6억) 활용이 가능해져 전략적 우위에 설 수 있습니다.사업자 대출 또는 신용대출 병행: 가계대출 규제가 엄격할 때 실무에서는 사업자 주택담보대출(매매용) 등을 고려하기도 하나, 현재는 용도 외 유용 점검이 매우 엄격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조언드리는 시나리오 서울 6.5억 아파트라면 남편분의 주택을 먼저 정리하여 '부부 합산 무주택' 자격을 갖추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두십시오. 무주택 상태에서 혼인신고 후 특례보금자리론(현 시점의 정책 모기지)이나 생애최초 혜택을 받는 것이 LTV 40%의 한계를 깨고 최대 80%까지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정석적인 방법입니다.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남편분 주택의 증여 시점과 공시가격을 확인하여 취득세 중과 여부 및 증여 환원 시 세금 리스크를 세무사와 먼저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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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인중개사 시험 일정이랑 준비팁
안녕하세요. 안준영 공인중개사입니다.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은 방대한 법률 지식을 다루지만, 60점만 넘기면 되는 절대평가라는 점을 활용한 전략적 접근이 핵심입니다.2026년 제37회 시험 일정과 효율적인 학습 가이드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1. 2026년 시험 일정 (예정)공인중개사 시험은 1년에 단 한 번,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시행됩니다.원서 접수: 2026년 8월 3일(월) ~ 8월 7일(금)시험 일자: 2026년 10월 31일(토)합격자 발표: 2026년 12월 2일(수)합격 기준: 과락(40점 미만) 없이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2. 시험 과목 및 진행 방식하루에 1차와 2차 시험을 모두 치르며, 객관식 5지선택형으로 출제됩니다.제1차 시험: 부동산학개론, 민법 (총 80문항 / 100분)제2차 시험:1교시: 중개사법, 부동산공법 (총 80문항 / 100분)2교시: 부동산공시법 및 세법 (총 40문항 / 50분)3. 실전 공부 팁이 시험은 '버리는 기술'이 가장 중요합니다.민법은 '판례' 위주로: 조문만 외우기보다 실제 다툼이 있었던 판례의 결론을 이해하세요. 민법 실력은 2차 과목인 중개사법과 공시법의 기초가 됩니다.공법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전략: 공법은 양이 방대해 '공포의 법'이라 불립니다. 만점을 목표로 하기보다 빈출 주제(국토계획법 등)에 집중해 50~60점 방어 점수를 만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기출문제 무한 반복: 이론을 완벽히 숙지하고 문제를 풀려 하면 늦습니다. 어느 정도 개념을 잡았다면 바로 기출문제를 풀며 출제 위원들의 문체와 오답 구성 방식에 익숙해져야 합니다.계산 문제의 전략적 배제: 부동산학개론의 계산 문제가 어렵다면 과감히 뒤로 미루세요. 다른 이론 문제에서 점수를 확보하는 것이 시간 관리 측면에서 유리합니다.조심스럽게 조언드리자면, 직장인이시라면 '동차 합격' 보다는 올해 1차, 내년 2차를 목표로 하는 '분할 전략'이 심리적·시간적 부담을 줄이는 길일 수 있습니다.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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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억원 초과 주택에 대한 대출이 전면 금지??
안녕하세요. 안준영 공인중개사입니다.25억 원 초과 주택에 대한 대출 전면 금지설은 현재 시점에서 확정된 정책이 아닌 시장의 우려와 시나리오 중 하나로 보입니다.하지만 질문하신 것처럼 최근 정부의 대출 규제 기조가 매우 이례적이고 강력하게 전개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현재의 상황과 향후 가능성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현재 적용 중인 대출 한도 (10·15 대책 기준)정부는 이미 지난 2025년 10월 15일 발표를 통해 수도권 및 규제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금액대별로 강력하게 차등 제한하고 있습니다.15억 원 이하: 최대 6억 원15억 원 초과 ~ 25억 원 이하: 최대 4억 원25억 원 초과: 최대 2억 원[주목할 점] 과거에는 15억 초과 시 대출이 아예 금지(0원)되었던 시기가 있었으나, 현재는 금액을 위와 같이 '액수'로 고정하여 제한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추가 규제 가능성과 '전면 금지' 가능성이번 달 말 예정된 공급 대책에 대출 규제가 포함될지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흐름을 주목해야 합니다.초고가 주택 대출 전면 금지(LTV 0%) 회귀 가능성: 부동산 시장 과열이 진정되지 않을 경우, 과거처럼 25억 또는 특정 금액 초과 주택에 대해 대출을 아예 금지하는 카드를 꺼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금융당국은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플랜 B'를 상시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DSR 규제의 질적 강화: 금액 한도뿐만 아니라, 현재 제외되어 있는 정책대출(디딤돌 등)이나 전세대출까지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산정에 포함시켜 실질적인 대출 가능 금액을 더 옥죄는 방식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위험가중치 조기 시행: 은행들이 대출을 꺼리게 만드는 '위험가중치 하한 상향' 조치가 2026년 1월로 앞당겨 시행되면서, 규제 수치 이상의 심리적 압박이 현장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조심스럽게 조언드리자면, 현재 25억 초과 주택에 대해 2억 원의 대출이 나오는 것은 사실상 '현금 부자'들만의 리그로 만들겠다는 신호입니다. 여기서 더 강화된다면 '한도 축소'보다는 '대출 승인 요건 강화(실거주 의무 엄격 적용 등)'나 '일시적 대출 중단'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달 말 정부 발표에서 '금융 규제 지역 확대' 여부를 가장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향후 매수 전략 수립에 결정적인 지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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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약 묵시적갱신에 대한 필요한 조치 질문
안녕하세요. 안준영 공인중개사입니다.계약 종료 2개월 전까지 상호 의사 표시가 없다면 자동으로 묵시적 갱신이 성립되나, 대출 연장과 보증보험 유지를 위해 임대인과의 소통 확인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결론부터 정리해드리자면, 묵시적 갱신의 법적 효력을 대출 기관에 증빙해야 하므로 가만히 계시기보다는 최소한의 확인 절차를 거치는 것이 안전합니다.1. 임차인이 취해야 할 단계 (의사 확인)주택임대차보호법 제6조에 따라 만기 2개월 전까지 쌍방이 조건 변경이나 해지 통보를 하지 않으면 동일한 조건으로 다시 임대차한 것으로 봅니다.기록 남기기: 묵시적 갱신이 확실시되더라도, 은행에 대출 연장을 신청할 때 증빙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임대인에게 "별도 말씀 없으셔서 묵시적 갱신된 것으로 알고 대출 연장 진행하겠습니다"라는 문자를 보내고 답변을 받아두십시오.계약서 재작성 불필요: 묵시적 갱신 시에는 계약서를 다시 쓰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새로 쓸 경우 '재계약'이 되어 임차인의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는 권리(해지 통지 후 3개월 뒤 효력 발생)가 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2. 중기청 대출 및 보증보험 관련 조치중소기업취업청년 전세자금대출(중기청)은 묵시적 갱신 시에도 대출 연장 신청을 별도로 해야 합니다.은행 방문 및 신청: 만기 약 1개월 전부터 주거래 은행(대출받은 곳)에 방문하여 연장 신청을 하세요. 이때 묵시적 갱신임을 설명하고 기존 계약서를 제출하면 됩니다.보증보험 연장: HUG나 HF 보증보험 역시 대출 연장과 함께 기간을 맞춰야 합니다. 은행에서 대출 연장 시 보증보험 연장 업무도 함께 처리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보증료 입금 및 연장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주의사항: 중기청 대출은 1회 연장 시까지는 중기청 금리가 유지되나, 이후에는 버팀목 금리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또한, 만 34세 초과 여부에 따라 연장 조건이 달라질 수 있으니 은행 심사팀에 본인의 자격 요건을 먼저 확인하십시오.이틀 뒤가 2개월 전 시점이라면 오늘이라도 임대인에게 연락하여 연장 의사를 가볍게 확인하시는 것이 불필요한 분쟁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출 연장 시 임대인에게 은행의 채권양도 통지서 등이 다시 갈 수 있으니 미리 양해를 구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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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진행중인 아파트 hug 청년 버팀목전세 대출 지장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안준영 공인중개사입니다.신월시영아파트의 정비구역 지정 및 사업시행자 지정은 재건축의 초기 단계로, HUG 청년 버팀목 전세대출 이용에 직접적인 제한을 주지는 않습니다.다만, 향후 사업 진행 속도에 따른 임대차 기간 확보와 대출 규제 강화 추이를 신중하게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대출 심사 시 주요 체크포인트신월시영아파트는 현재 '사업시행자 지정' 단계로, 실제 이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대출 관점에서 확인해야 할 세 가지 핵심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물건의 법적 상태: 집주인이 개인이고 융자가 없다면, 권리관계상 HUG 보증보험 가입 및 대출 승인에 결격 사유가 없습니다. 정비구역 지정만으로는 대출이 금지되지 않습니다.임대차 계약 기간: 버팀목 전세대출은 기본 2년 단위로 계약합니다. 신월시영은 이제 사업시행자 지정 단계이므로, 향후 사업시행인가 → 관리처분인가까지 통상 수년이 소요됩니다. 따라서 당장 2년의 거주 기간을 확보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신규 규제 적용 여부: 최근 2025년 하반기 부동산 대출 규제(6·27 대책 등)로 인해 정책 자금의 한도가 축소되거나 심사가 까다로워진 측면이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 아파트에 대한 LTV 산정이나 방공제 적용이 엄격해졌으므로, 실제 대출 가능 금액을 은행에서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주의사항 및재건축 아파트 전세 계약 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이주 시점입니다.특약 사항 확인: 계약서에 "재건축으로 인한 이주 시 조건 없이 퇴거한다"는 특약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대출 연장이 불가능할 수 있으므로, 예상되는 사업 스케줄을 공인중개사를 통해 면밀히 확인하세요.담보 인정 비율: 2025년 말 기준,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방안에 따라 정책 대출의 보증 비율이 과거 100%에서 80~90% 수준으로 조정되는 추세입니다. 본인의 소득과 신용도에 따른 정확한 한도를 주거래 은행(우리, 국민, 신한, 농협, 기업은행 등)에서 상담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조심스럽게 조언드리자면, 신월시영은 단지 규모가 커서 이주 단계까지 변수가 많으므로 최소 2년 이상의 거주 가능성을 확답받고 진행하시길 권합니다.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한국토지신탁'의 향후 운영 일정(사업시행인가 목표 시점)을 확인해 보시면 거주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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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감정평가 및 권리가 산정시 공시지가와 대지지분의 영향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준영 공인중개사입니다.재건축 사업에서 대지지분과 공시가격이 상충할 때, 일반적으로 대지지분이 높은 매물이 권리가액 산정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큽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지지분 1.5평의 가치가 공시가격 차이(800만 원)보다 크기 때문에 큰 평수 저층의 평가액이 더 높게 책정될 확률이 높습니다.평가액 산정의 핵심 논리재건축 감정평가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에 따라 사업시행계획인가 고시일을 기준으로 진행됩니다. 이때 감정평가사는 종전 자산의 가치를 평가할 때 공시가격(공시지가)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인근 거래 사례와 입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대지 지분의 가치를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재산정합니다.대지지분의 힘: 공동주택 감정평가에서 건물분 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감가상각되어 0에 수렴하지만, 토지 지분은 영속적인 가치를 지닙니다. 1.5평의 지분 차이는 해당 구역의 일반분양가와 사업성에 따라 다르나, 서울 주요 정비구역 기준으로 공시가격 차이인 800만 원을 상회하는 수천만 원 이상의 가치로 환산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공시가격의 한계: 공시가격은 세금 부과를 위한 지표일 뿐, 실제 감정평가 시에는 층별·향별 효용지수를 적용합니다. 저층이라 공시가격이 낮더라도, 보유한 토지 면적이 크다면 전체 평가액(토지 가치 + 건물 가치)에서 훨씬 유리합니다.권리가액 산정: 권리가액 = 감정평가액 × 비례율입니다. 비례율이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기초가 되는 감정평가액이 큰 대지지분 소유자가 더 높은 권리가를 갖게 되고 이는 곧 추가분담금 감소로 직결됩니다.조심스럽게 조언드리자면, 공시가격은 매수 시 취득세나 보유세 기준으로는 중요하지만 재건축 수익성 측면에서는 대지지분이 깡패라는 시장의 격언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시기 바랍니다.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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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정도 친척 집전입신고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안준영 공인중개사입니다.이사 날짜가 맞지 않아 한 달 정도 친척 집으로 주소지를 옮기시는 상황이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친척 집 전입신고는 가능하며, 절차만 잘 지키면 전세대출이나 법적 불이익은 거의 없습니다.다만, 전세대출의 특성상 '무주택 유지'와 '연속성'이 중요하므로 아래 사항들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1. 친척 집 전입신고 시 불이익 여부증여세/세금 문제: 단순히 한 달 정도 거주하며 전입신고를 하는 것으로는 세금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친척분과 '세대주-세대원' 관계가 아닌 '세대주-동거인'으로 신고하시면 친척분의 유주택 여부나 세금 혜택(1가구 1주택 비과세 등)에도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전입신고 의무: 주민등록법상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이라면 14일 이내에 신고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한 달 거주라면 신고하시는 것이 행정적으로 정석입니다.2. 전세대출 관련 체크리스트 (가장 중요)새로운 전세집 대출을 받을 때 은행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대출 실행 시점의 무주택 여부'입니다.주소지 공백(전출) 주의: 이전 집에서 2월 21일에 나오면서 바로 친척 집으로 전입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소지가 '미거주'나 '말소' 상태가 되면 대출 심사 시 거주지 불분명으로 보완 요청이 올 수 있습니다.대출 심사 중 주소 변경: 새로운 전세자금대출을 신청한 상태에서 주소를 옮기게 된다면, 반드시 대출 담당 행원에게 미리 알리세요. 심사 중에 주소지가 변동되면 은행 시스템에 공유되어 확인 전화가 올 수 있는데, "이사 공백으로 인해 잠시 친척 집에 거주한다"고 설명하면 대출 승인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기존 대출 상환: 2월 21일에 나오는 집의 전세대출이 있다면, 보증금을 돌려받는 즉시 상환해야 합니다. 상환하지 않은 채 주소지만 옮기면 대출 약정 위반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3. 실무적 팁: '동거인'으로 신고하세요민원24나 주민센터에서 전입신고를 하실 때, 친척분(세대주) 밑으로 들어가되 관계를 '동거인'으로 설정하십시오.장점: 친척분이 나중에 집을 팔 때 질문자님을 가족(동일 세대)으로 오해받아 다주택자 규제를 받는 일을 원천 차단할 수 있습니다.방법: 세대주(친척)의 신분증과 도장을 지참하거나, 온라인 신청 시 세대주의 확인(문자 인증 등)이 필요합니다.### 요약하자면:한 달간의 친척 집 전입은 전혀 문제없습니다. 다만 신규 대출을 진행 중이라면 은행 담당자에게 이 사실을 미리 공유하여 심사 과정에서 혼선이 없도록만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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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재계약후 (금액변동 없으면) 신고 안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안준영 공인중개사입니다.보증금 5,000만 원에 월세 없는 전세 계약이시라면 결론부터 말씀드릴게요. 신고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국민비서 알림 때문에 혹시 과태료라도 나올까 봐 걱정되셨죠? 그 이유를 짚어 드리겠습니다.1. 신고 대상 기준 (주택 임대차 신고제)주택 임대차 신고(전월세 신고)는 모든 계약이 대상이 아니라 아래 기준 중 하나라도 해당될 때만 의무입니다.보증금: 6,000만 원 초과월세: 30만 원 초과질문자님은 보증금 5,000만 원으로 신고 기준액인 6,000만 원 이하이기 때문에, 첫 계약이든 재계약이든 애초에 신고 의무 자체가 없는 물건입니다.2. 금액 변동이 없는 재계약의 경우설령 보증금이 6,000만 원을 넘는 집이라 하더라도, 임대료 증감 없이 기간만 연장하는 재계약은 신고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단, 첫 계약 당시 전월세 신고를 이미 완료했다는 전제하에 그렇습니다.)3. 확정일자는 어떻게 되나요?첫 계약 때 받아둔 확정일자는 보증금 액수의 변동이 없다면 재계약 시 다시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기존의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결론보증금이 6,000만 원 이하이므로 전월세 신고 대상이 아니며, 금액 변동 없는 재계약이므로 확정일자를 다시 받을 필요도 없습니다.국민비서 알림은 신고제 시행에 따른 일괄적인 안내일 가능성이 높으니 무시하셔도 무방합니다. 불안하시다면 계약서만 잘 보관해 두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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