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신화는 제목이 신화인데 왜 소설이라고 하죠?
금오신화 쓰여진 시기엔 소설이란 분류 자체가 없었습니다.현대의 기준으로 옛날에 쓰여진 책을 분류하다 보니까금오신화는 제목만 신화일 뿐 작자가 누군지 밝혀져 있고 창작인게 확실하니 소설이다라고 분류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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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말하는 사람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캐바캐,좀 더 말하자면애초에 화자 라는 개념이 문학작품을 위한 개념이기 때문에 비문학에 적용하면 오류가 생겨요비문학 지문의 경우, 에세이나 전기문 같은 경우엔 글쓴이가 자신의 경험을 적는 식이라굳이 따지자면 1인칭 시점이라고 할 수도 있고논문은 없을때가 많고설명문은 대부분경우 없지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거나 하는 특수한 경우엔이해를 돕기위해 특정 화자가 설정된 경우도 있습니다말꼬리와 화자 유무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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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멀리 있는 사람과 소통을 하고 살아 갑니다.
편지, 정확히는 진흙판 편지 입니다https://picpen.chosun.com/view/picpenViewDetail.picpen?picpen_seq=3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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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와 한국어의 발음이 비슷한 이유가 뭔가요??
1 같은 한자 문화권의 나라이며2 지역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교류가 자주 있었고3 일제강점기때 강제로 일본어를 교육하고 한국어를 금지하던 시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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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라는 말이 원래는 높임말이었다고 하는데, 왜 요즘에는 낮추는 말처럼 쓰이게 되었나요?
언어의 뜻이 변하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언어에는 사회성이 있으니까요. 마누라의 경우, 조선시대에는 계급사회가 있었으니 높임말로 사용되었지만조선이 망하고나선 그 단어를 쓰던 계급이 몰락했으니 뜻이 변한 것이라고 합니다 서양의 유명한 인종차별 단어인 니그로도원래는 학문적인 용어를 써서 덜 차별적이기 위한 단어였다가현재에는 인종차별용 욕으로 바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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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나라 영웅은 알에서 많이 태어날까요?
알에서 태어나는 난생설화는 전세계적으로 보이는 설화입니다태어나는 과정 자체가 특별하다는 건그 영웅의 특별함을 쉽게 강조할 수 있는 요소이기 때문이죠고대 중국 상나라의 왕 설 만주족의 시조 아이신기오로 부쿠리용숀 등아시아 동북쪽 지역에서 자주 나타나긴 하지만그리스의 헬라나 처럼 전혀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설화가 있습니다이러한 난중설화가 생겨난 것에는실제로 가끔 태반이 터지지 않은채 태어난 아이는비닐 주머니에 쌓여있는 것 처럼 보이는데이게 고대인들에겐 알같았기 때문이란 주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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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체에서 소재로 쓰였던 사물에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딱히 소재 제한같은건 없었기 때문에 이론상 아무거나 가능했습니다만누룩(술), 돈, 종이, 지팡이, 김 같은 생활하면서 자주 볼 수 있는 사물이 주로 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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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와 멍청구리? 멍텅구리? 모가 맞는건가요?
멍청이가 원래의 단어멍텅구리는 뚝지라는 멍청한 얼굴의 물고기의 이름(즉, 이것도 표준어)멍청구리는 멍텅구리이의 제주도/전라도/충청도 사투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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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의 기원에 관한 질문입니다. 알려주세요
자라가 안무섭다는건 아무 상관 없는 속담입니다연필이나 지우개 같은 것도 예상 못한 곳에서 나오면 놀라자나요상대가 친한친구도 갑자기 뒤에서 소리지르면 놀라고자라도 마찬가지 입니다그냥 지나가는 자라를 보고 놀란게 아니라엉뚱한 곳에서 자라가 나와서 놀란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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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보다 더 팔린 책이 돈키호테라는것이 사실인가요?
과장이 섞여 있습니다성경의 여러 버전중 하나만 보자면 돈키호테보다 덜 팔린 책이 있을 수도 있지만성경이란 2천년 이상 제작,판매되었기 때문에그 짬에서 오는 바이브를 돈키호테가 이길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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