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학문

문학

미래도엄격한침팬지
미래도엄격한침팬지

글에서 말하는 사람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시나 소설에서는 말하는 사람(화자,서술자)이 존재한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비문학 지문이나 설명문 같은 글에서는 말하는 사람이 존재하지 않나요? 아님 필자가 말하는 사람인가요?


또 ~다 로 끝나는 문장이 아니여도 말하는 사람이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시나 소설에서는 화자가 존재 하지만 설명문 등과 같은 글에서는 화자가 별도로 존재 하지 않고 필자가 화자가 됩니다. "-다" 라고 끝나는 문장이 아니여도 말하는 사람은 존재 할 수 있습니다.

  • 간단히 말하자면 캐바캐,

    좀 더 말하자면

    애초에 화자 라는 개념이 문학작품을 위한 개념이기 때문에 비문학에 적용하면 오류가 생겨요

    비문학 지문의 경우, 에세이나 전기문 같은 경우엔 글쓴이가 자신의 경험을 적는 식이라

    굳이 따지자면 1인칭 시점이라고 할 수도 있고

    논문은 없을때가 많고

    설명문은 대부분경우 없지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거나 하는 특수한 경우엔

    이해를 돕기위해 특정 화자가 설정된 경우도 있습니다

    말꼬리와 화자 유무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PC용 아하 앱 설치 권유 팝업 이미지장도연이 추천하는 아하! 앱으로 편리하게 사용해 보세요.
starbucks
앱 설치하고 미션 완료하면 커피 기프티콘을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