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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뇌와 우뇌의 차이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의 뇌는 좌뇌 우뇌로 나누어지는데요. 좌뇌는 몸의 오른쪽을 담당하고, 우뇌는 몸의 왼쪽을 담당하합니다. 또한 좌뇌는 언어쪽을 담당하면서 논리, 수리를 담당하고 우뇌는 공간 능력뇌로 시각, 청각을 처리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몸의 왼쪽을 담당하는 우뇌가 발달하려면 왼손을 많이 사용하고 좌뇌를 발달 시키려면 오른손을 많이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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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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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뼈 갯수가 다 똑같이 않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의 몸을 이루는 뼈의 수는 개인 차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성인 평균 뼈의 수는 206개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척추의 가장 아래 부분에 위치한 천추는 본래 5개의 작은 뼈들가 태어날 때 하나로 만들어진 것인데요.이런 천추가 하나가 되는 과정에서 허리뼈가 1개 더 생기도 하고 덜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허리뼈도 5개가 평균이지만 4개인사람도 있고 6개인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사람마다 뼈의 수있고 그렇다고 기형이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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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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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빙은 짜고 빙산은 짜지 않은 과학적 이유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유빙은 바닷물이 낮은 온도에서 얼기 시작하여 만들어진 얼음 덩어리로 기본적으로 바닷물로 되어 있어서 짭니다. 하지만 빙산은 육지 있던 얼음이 얼어서 만들어진 빙하가 바다로 밀려나와 물위를 떠다니는 것으로 기본적으로 눈이 얼어서 만들어진것으로 물이기 때문에 짜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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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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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 변기 물이 내려갈때 왜 회오리처럼 돌면서 내려가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의 자전을 하기 때문에 모든 유체는 흘러가는 방향에 대해서 전향력을 갖습니다. 전향력(轉向力)은 회전체의 표면 위에서 운동하는 물체에 대하여 운동 속도 방향에 수직으로 작용하는 가상의 힘을 말합니다. 결국 화장실에서 물을 내리면 지구의 자전에 의해 전향력이 발생되고 그래서 지구의 자전방향인 시계 반대방향 서에서 동쪽으로 회전하게 되고 북반구에서는 물체의 진행 방향에 대해 오른쪽으로 반대편인 남반구에서는 물체의 진행 방향에 왼쪽으로 작용하여서 물을 내리면 회오리치면서 내려가는 것입니다.출처 : 전향력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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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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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뜨거운 국그릇을 보면 종종 밑에 물기가 생겨 움직이는데요,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식당에 뜨거운 밥그릇이나 국그릇 밑을 보면 물기가 생기는 이유는 밥그릇과 국그릇이 뜨거워지면서 주위의 공기에서 수증기가 발생되고 그 수증기가 그릇과 식탁 사이에서 팽창하면서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식탁에 닿으면서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은 식탁에서 액화 되면서 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끔 보면 밥그릇하고 국그릇이 건들지도 않았는데 움직이는 현상이 공기가 그릇 밑에 오목한 부분과 식탁사이에 갇히면서 팽창해서 그릇을 위로 들어서 그런것도 있고 물기가 생겨서 마찰력이 작아져서도 그렇게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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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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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에서 데들보의 과학적 원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보 가운데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가장 상징적인 것은 ‘대량’, 즉 ‘대들보’이다. 대들보는 수평부재로서 건물의 중심부에 위치하는데, 위로는 중보와 종보를 받치고 아래로는 수직부재인 기둥을 통해 무게를 분산하는 중요한 부재다. 즉 대들보는 한옥건축물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래서 대들보와 관련하여 동량지재(棟梁之材, 대들보가 될 만한 훌륭한 인재)라는 사자성어나, 가정에서도 가장 또 는 장손을 일컬어 대들보에 비유하는 것, ‘대들보가 무너지면 집안이 주저앉는다’는 속담 등이 있을 정도이다. 이렇듯 대들보는 한옥에 익숙하지 않은 현대인에게도 친숙한 구조물이다. 대들보 위로는 중보 또는 종보가 있다. 종보는 말 그대로 맨 위의 마지막 보를 뜻하고, 중보는 집 의 규모가 클 경우 대들보와 종보 사이에 있는 중간보를 말한다. 집이 작은 3량 집에는 중보나 종보 없이 대들보 위에서 종도리가 형성 돼 마감이 된다.집짓는 일 중 대들보를 치목할 때 목수들은 특히 심혈을 기울인다. 보의 몸통 4면을 대패로 다듬고 면을 부드럽게 잡고, 굴리고, 소매걷이, 훌치기 등의 온갖 기법과 정성을 들이는 것이다. 여기에서 보의 뺄목 보머리를 살펴보면 그 형상의 종류가 여러 형태를 지니는 것을 볼 수 있다.출처 : 문화재청 - 한옥에서만 볼 수 있는 과학적이고 아름다운 건축부재 보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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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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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기가 일어나면 불꽃이 나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정전기는 일상 생활에서 물체가 접촉하면 마찰에 의해서 발생되는 데요. 접촉하여 마찰이 일어날때마다 우리 몸과 물체가 전자를 주고 받으면서 몸에는 조금씩 전기가 저장 됩니다. 이렇게 일정기간 쌓이게 되어 방출 되지 못하면, 적절한 유도체에 닿으면 그 동안 쌓였던 전기가 순식간에 이동하면서 스파크가 발생어 이동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때 쌓인 전기가 큰 경우 불꽃에너지의 형태로 배출되게 되면서 불꽃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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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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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점에 가면 이제는 시력 검사 안해도 도수를 알 수 있던데 어떻게 도수를 알 수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눈에서 물체를 보는 원리는 물체에서 빛이 반사되어 눈으로 빛이 들어오면, 눈이 각막을 지나 동공을 거쳐 수정체로 빛이 굴절되어서 망막에 초점이 잡혀서 사물이 보이는 것입니다. 이때 굴절 시키는 각이 크거나 작으면 망막에 초점이 잡히지 않아서 잘 보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원리를 이용해서 시력 측정기는 눈 속에 빛을 비추어서 망막에서 반사되어 동공을 통해 나오는데 빛의 굴절도를 따라서 시력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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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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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이슨 경첩에 케첩을 뿌리니 녹제거가 되던데 어떤 원리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식품 중에서 녹을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로 토마토입니다. 토마토에 함유된 ‘라이코펜’이라는 물질 속의 유기산이 녹을 제거하고 산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 물론 토마토를 이용해도 되지만, 그보다 토마토 케첩이나 토마토 주스를 이용하면 훨씬 더 간편하게 녹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출처 : 포스코 - 간편 녹제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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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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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파마를 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근거가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파마는 산화환원반응으로 환원제가 머리카락에 케라틴 단백질에 수소를 공급하여서 아미노산의 황화 결합을 꺠뜨리면서 구조가 느슨해져서 머리카락이 유연하게 됩니다. 이때 머리카락을 원하는 모양으로 구부린뒤에 산화제를 사용해서 다시 환원시켜서 수소를 빼앗으면서 다시 황화 결합이 생기면서 머리카락이 단단해 지는 것입니다. 근데 비오는 날에 머리를 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파마약에 들어 있는 암모니아가 파마가 끝나도 머리카락에 남아 있는데요. 이 암모니아사 물을 만나면 수산화이온을 만들면서 내부 이온결합이 깨지면서 컬의 모양을 흐트러 뜨리기 때문에 비가 오는 날이나 파마를 한 날에는 머리를 감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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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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