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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어지러우면서 시야가 살짝 흐려립니다.
협심증은 주로 심장 근육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발생하는 증상으로, 주된 증상은 가슴 통증이나 불편함입니다. 협심증이 심할 경우 어지러움, 호흡곤란, 땀 흘림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지만, 어지러움과 시야 흐림이 주된 증상이라면 이는 다른 원인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어지러움과 시야 흐림은 빈혈, 저혈압, 탈수, 불규칙한 심장 박동, 또는 뇌의 일시적인 혈류 감소와 같은 여러 다른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오른쪽 가슴 통증이 있었다면, 이는 일시적인 근육통이나 소화기 문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지러움과 시야 흐림이 지속되거나 빈도가 잦아진다면, 이는 심각한 건강 문제의 징후일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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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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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체여과율이 15 미만인 경우에 대하여 문의드려요
사구체여과율(GFR)이 15 미만인 경우는 신장 기능이 매우 심각하게 저하된 상태로, 만성 신부전의 말기 단계에 해당합니다. 이 상태에서는 신장이 체액과 전해질, 노폐물을 적절히 배출하지 못하므로 투석이나 신장이식을 통해 신장 기능을 대체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뇨제 없이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우며, 심각한 전해질 불균형, 체액 과다,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서는 신장 전문의와 긴밀하게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만성 신부전을 진단하기 위해 다양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요 검사, 신기능 검사, 방사선 검사, 핵의학 검사, 신생검 등을 상황에 따라 시행합니다. 이 중에서도 신기능 검사(사구체 여과율 측정)가 가장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는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를 측정하고 이를 공식에 대입하여 대략적인 신기능을 추정합니다. 사구체 여과율이 정상의 60% 이하로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 신부전으로 진단합니다. 또한, 초음파 검사나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은 CT 검사에서 신장이 작아진 경우, 만성 신부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조영제를 사용하지 않는 MRI 검사, 복부 초음파 검사, 신장 도플러 초음파 검사는 신장의 구조적 이상이나 혈류 장애를 평가하는 데 유용하며, 사구체여과율 저하의 원인을 일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복부 초음파와 신장 도플러 초음파는 신장 혈류와 크기, 구조적 이상을 평가할 수 있으며, MRI는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신장의 구조와 주변 조직을 상세히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검사는 신장 기능 저하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데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추가적인 혈액 검사, 소변 검사, 신장 생검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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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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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심전도 한번 봐주세요ㅠㅠ!!
업로드해주신 이미지에서 심전도(EKG) 는 크게 이상소견이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정상 심박수는 보통 분당 60~100회입니다. 이미지를 보니, 주기적으로 일정한 간격으로 P파, QRS 복합체, T파가 나타나고 있어 정상적인 리듬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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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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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이랑 코피랑 무슨 관계가 있는 건가요?
고혈압과 코피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고혈압은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하여 혈관벽에 스트레스를 주고, 특히 코의 혈관은 얇고 쉽게 손상될 수 있어 코피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혈압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생활 습관이 필요합니다. 첫째,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금 섭취를 줄이고, 과일과 채소, 통곡물, 저지방 단백질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을 관리하고 심혈관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매일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 예를 들어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등을 추천합니다. 셋째,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넷째, 금연과 절주를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은 혈압을 상승시키고, 과도한 음주 역시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를 피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이 외에도 정기적인 혈압 검진을 통해 자신의 혈압 상태를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할 경우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약물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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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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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사는 몸의 어떤 기관과 연관이 있나요?
과로사는 주로 심혈관계와 관련이 깊습니다. 과로로 인한 사망은 신체의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해 발생하며, 특히 심장과 관련된 문제들이 주된 원인입니다. 장시간의 고강도 업무와 스트레스는 혈압을 상승시키고, 심박수를 높이며, 심장에 과부하를 주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치명적인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과로는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심장박동의 조절 능력을 저하시켜 심정지로 이어질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만성적인 수면 부족과 불규칙한 생활 패턴은 신체의 회복 능력을 저해하고 면역력을 약화시키며, 이로 인해 각종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특히, 과로로 인한 스트레스는 코르티솔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켜 체내 염증 반응을 촉진하고, 이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더욱 높입니다. 따라서 과로를 줄이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는 것은 심장 건강을 유지하고 과로사 위험을 줄이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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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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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에 뭔가 (혹)나왓는데 이거 뭔가요??
사진을 보면 겨드랑이 부위에 약간의 붉은 반점이나 부어오른 부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위가 부유방일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부유방은 유선 조직이 정상적인 유방 외의 부위, 주로 겨드랑이에 존재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부유방은 종종 여성에서 발생하며, 특히 호르몬 변화 시기에 더 잘 관찰될 수 있습니다. 부유방이 있다면, 일반적으로 유방과 유사한 조직이 만져질 수 있습니다.겨드랑이 부위에는 림프절이 많이 위치해 있습니다. 림프절이 부어오르면 콩알 크기의 덩어리로 만져질 수 있으며, 감염, 염증, 면역 반응 등의 이유로 부을 수 있습니다. 피부염, 모낭염, 피지낭종 등도 겨드랑이 부위에 붉은 반점이나 덩어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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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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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가 심하게 차고, 복통없는 물설사를 해요...
바이러스성 장염일수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은 복통 없이 설사와 가스 생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장염은 종종 복통보다는 설사와 구토를 주 증상으로 나타냅니다. 일부 세균성 식중독은 복통 없이 설사와 가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했을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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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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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구니쪽에 멍울같은게 있는데요..
복부 CT 스캔은 복부와 골반 부위의 상세한 이미지를 제공하므로, 사타구니 부위의 림프절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영제를 사용하면 혈류가 잘 보이므로 림프절의 부종이나 비정상적인 크기 등을 더 잘 식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CT 스캔만으로는 림프절이 양성(무해한)인지 악성(암성)인지 확실하게 알 수 없습니다. 이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 예를 들어 초음파, 생검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양쪽에 똑같이 만져지는 림프절이 항상 비정상적인 것은 아닙니다. 림프절은 면역 반응의 일환으로 감염이나 염증에 반응하여 커질 수 있으며, 특히 감기, 인후염, 피부 감염 등이 있을 때 커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림프절은 보통 양성이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줄어듭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크기가 증가하거나, 통증이 심하거나, 움직이지 않는 단단한 덩어리로 느껴진다면,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목, 사타구니, 겨드랑이 등에서 림프절이 만져질 수 있습니다. 이는 정상적인 면역 반응의 일부로, 대부분의 경우 큰 문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림프절이 커지거나, 지속적으로 만져질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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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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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 예방주사 후 채혈(건강검진)
파상풍 예방주사를 맞고 바로 채혈을 했다고 해서 피검사 결과가 왜곡되거나 주사 효과가 줄어드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파상풍 예방주사는 근육 내에 주사되며, 주사 후 바로 혈액으로 흡수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주사 직후에 채혈을 한다고 해도 주사액이 혈액으로 바로 유입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채혈을 다른 팔에서 했다고 하니 주사와 채혈이 서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더더욱 적습니다. 피검사 결과는 주로 혈액 내의 성분을 분석하는 것이며, 파상풍 예방주사가 이러한 혈액 성분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주사액이 채혈 과정에서 혈액으로 빠져나가서 예방 효과가 줄어드는 일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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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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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고혈압 예방법이 궁금합니다.
고혈압은 예방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충분히 가능합니다. 먼저, 소금이나 국물 등 염분이 많은 음식을 줄여서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고혈압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또한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을 감량하는 것도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적입니다. 운동은 혈압을 낮추고 심폐 기능을 향상시키며, 이상지질혈증을 개선하여 고혈압 환자에게 매우 유익합니다.그 외에도 흡연과 음주는 혈압을 높이고 심뇌혈관 질환의 중요한 위험 인자이므로 금연과 절주는 고혈압 예방에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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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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