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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가슴통증이 있었다 사라졌는데 무슨증상인가요?
이전에 심장 관련 검사를 통해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면, 단순 근육통이나 역류성 식도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슴 통증이 짧은 시간 동안 발생하고 쉬면 완화되는 경우, 이는 종종 근육이나 소화기 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단순 근육통의 경우, 갑작스러운 움직임이나 자세 변화, 혹은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불안도가 높거나 걱정이 많은 경우, 근육 긴장으로 인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불안과 관련된 호흡 문제 또한 가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가슴 쓰림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공복 상태에서 도넛과 같은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한 후에 발생한 가슴 통증은 역류성 식도염의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일반적으로 식사 후 증상이 나타나며, 특히 기름진 음식이나 단 음식을 섭취한 후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기흉의 경우, X-ray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면 가능성이 낮아 보입니다. 기흉은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과 함께 숨 쉬기 어려움,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X-ray 검사로 쉽게 진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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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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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운동해도 숨이 턱턱막히고 주저앉고싶어요
고도비만은 심폐 기능에 부담을 주어 운동 시 호흡 곤란을 유발할 수 있으며, 코로나 이후 후유증도 일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혈압약 복용과 기립성 저혈압으로 인한 증상 또한 운동 중 호흡 곤란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숨이 찬 증상과 가슴 답답함을 평가하기 위해 심장 관련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 초음파, 운동 부하 검사 등을 통해 심장 기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또한, 체중 감량은 장기적인 건강을 위해 중요한 목표입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저강도의 운동부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강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걷기나 가벼운 스트레칭과 같은 운동을 통해 심폐 기능을 천천히 향상시키고, 식이 요법을 통해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 중 숨이 차면 잠시 쉬었다가 다시 천천히 시작하는 방법으로 진행하세요. 중요한 것은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지속하는 것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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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통증 간간히 지속됩니다. 왜이러는걸까요
등 통증이 지속되며 여러 원인을 고려해야 할 때, 특히 복부 초음파, 복부 CT, 피검사 등의 결과가 정상인 경우, 근골격계 문제를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내과적인 검사들에서 전혀 이상이 없었다면 정형외과 방문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등 통증은 잘못된 자세, 근육 긴장, 척추 문제, 또는 피로 등 여러 근골격계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날개뼈와 척추 사이의 통증은 근육 긴장이나 근막 통증 증후군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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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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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타틴c 와 크레아티닌 차이에 관해서 궁금합니다
시스타틴C와 크레아티닌은 신장 기능을 평가하는 두 가지 주요 지표입니다. 크레아티닌은 근육 대사의 부산물로,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혈액 내 수치가 증가합니다. 운동을 하면 근육 대사가 활발해져 크레아티닌 수치가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반면, 시스타틴C는 모든 세포에서 생성되는 단백질로, 신장 기능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으며 근육량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현재 상태를 평가할 때, 크레아티닌과 시스타틴C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레아티닌 수치는 운동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시스타틴C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지표입니다. 시스타틴C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면 신장 기능이 비교적 잘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운동 후 CPK(크레아틴 포스포키나제) 수치가 500 정도 나오는 것은 근력 운동 후 흔히 나타나는 현상일 수 있습니다. 운동 후 근육 손상이 발생하면 CPK 수치가 상승하지만, 이는 반드시 신장에 타격을 준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러나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 횡문근융해증이 재발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운동 강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현재 크레아티닌과 시스타틴C 수치, 그리고 다른 신장 관련 지표(단백뇨, 혈압, 당 등)가 정상이므로, 신장 기능이 크게 손상되지 않은 상태로 보입니다. 다른 합병증이 없다면 투석을 해야 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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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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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떨어지면 온몸이 가렵나요?
스트레스와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이 가려움증에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가려움증은 원인에 따라 가려움증은 피부질환에 동반된 가려움증, 전신질환에 동반된 가려움증, 그리고 정신과 질환에 동반된 가려움증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피부질환에 동반된 가려움증피부질환은 가려움증의 주된 원인입니다. 포진피부염, 옴, 이증, 곤충 물림, 두드러기, 아토피피부염, 접촉피부염, 건선, 화폐상 습진, 태선, 신경피부염 등이 가려움증을 일으킵니다. 겨울철에는 70세 이상의 노인 중 약 50%에서 가려움증이 발생하며, 피부의 노화로 인해 수분이 줄고 피지 분비가 감소하면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이 주요한 원인입니다. 항문 가려움증은 직장항문질환이나 감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외음부의 가려움증은 마찰, 땀, 임신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피 가려움증은 병변이 없어도 발생할 수 있으며, 중년 이상에서 흔하며 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을 때 더 심해집니다.전신질환에 동반된 가려움증황달, 만성 신부전, 악성 혈액종양, 진성 적혈구 증가증, 기생충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저하증, 후천성 면역결핍증 등의 전신질환에서도 가려움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황달 환자의 20~25%에서 가려움증이 발생하며, 만성 신부전 환자 중 일부에서도 가려움증이 나타납니다. 당뇨병 환자들도 흔히 가려움증을 겪습니다.정신과 질환에 동반된 가려움증신경긁은상처와 인공 피부염은 정신과 질환에 동반된 가려움증의 한 예시입니다. 이들은 환자가 자신의 피부를 손으로 긁어 상처를 내거나 화학약품 등을 사용하여 피부를 손상시키는 경우에 나타납니다.피부질환에 의한 가려움증과 전신질환에 동반된 가려움증을 모두 해결하기 위해서는 원인을 찾아내고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인 치료뿐만 아니라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치료도 함께 진행되어야 합니다. 가려움증은 신체 주변의 온도 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가벼운 옷을 착용하고 피부를 시원하게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자극적인 직물과 긁는 습관을 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적인 긴장은 가려움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이나 음료 역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피부질환으로 인한 가려움증의 경우,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보습제를 사용하고,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여 염증을 진정시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항문 가려움증의 경우 직장항문질환이나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시행해야 합니다. 항생제나 항진균제 등을 사용하여 감염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전신질환에 동반된 가려움증의 경우에는 해당 질환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황달이나 신부전과 같은 질환의 경우 전문의의 지도 아래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가려움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조한 피부에는 보습제를 사용하고, 자극적인 환경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피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가려움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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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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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에 납작한 용종 제거 안 하면 암이 되나요?
대장 내시경 결과에서 용종이 발견되어 제거한 경우, 특히 선종(adenomatous polyps)은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감시와 제거가 필요합니다. 선종은 대장암의 전구 병변으로 간주되며, 일반적으로 선종이 암으로 발전하는 데는 5년에서 10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선종을 발견하고 제거하는 것은 대장암 예방에 매우 중요합니다. 육안으로 보기에는 색깔이 변하지 않았다고 해도, 병리학적 검사(Bx, 생검)를 통해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장 용종이 반드시 암으로 진행하지는 않지만, 그 가능성이 있으므로 발견 즉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내시경 결과에서도 납작한 용종이 발견되었고 대학병원으로 가라는 권고를 받았다면, 대학병원에서 용종제거술을 계획하에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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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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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도 근육이 뭉칠수가 있나요? 궁금해요
배에도 근육이 뭉칠 수 있습니다. 이는 복부 근육의 과도한 사용, 잘못된 자세, 스트레스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특히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이나 소화기 문제와 관련된 통증으로 오인될 수 있습니다. 근육이 뭉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규칙적인 스트레칭과 운동이 중요하며, 특히 복부를 포함한 전신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자세를 올바르게 유지하고, 장시간 앉아 있거나 같은 자세로 있지 않도록 자주 움직여야 합니다. 식이 조절도 중요하며,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을 유지하고 소화에 부담을 주지 않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수 치료를 통해 증상이 완화되었다면, 이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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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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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울때 오룬쪽 폐가 아파요( 오눌 갑자기 자려고 누웠는데..
보라색 동그라미 쪽의 통증은 늑막염, 늑간 신경통, 또는 근육통 등의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늑막염은 폐를 둘러싸고 있는 늑막에 염증이 생긴 경우로, 숨을 깊이 들이쉬거나 움직일 때 통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늑간 신경통은 갈비뼈 사이의 신경이 자극을 받아 발생하는 통증으로, 움직임이나 자세 변화에 따라 통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근육통은 특정 자세나 움직임에 따라 발생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나 과도한 운동 후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혹 역류성 식도염도 비특이적인 흉통을 유발할수 있고, 누우면 역류가 더 쉬운 환경이 되어 증상이 더 심해지는 양상도 이에 합당합니다 . 이에 대한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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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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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위 오른쪽이 아픈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배꼽 위 오른쪽의 복통이 지속되고 기름기 있는 음식, 스트레스, 추운 날씨와 관련이 있다면 기능성 소화불량 또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과 같은 기능성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능성 소화불량은 위 내시경 등으로 기질적인 이상이 발견되지 않지만 소화 불량 증상이 있는 경우를 말하며, 스트레스와 식습관 등이 증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소화기계에 구조적인 문제가 없는 상태에서 복통과 배변 습관의 변화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추가로 검사를 받으려면 대장 내시경을 통해 대장의 상태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으며, 혈액 검사나 소변 검사 등을 통해 다른 잠재적인 문제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음식물 알레르기나 불내증 검사를 통해 특정 음식에 대한 민감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능성 문제는 증상 관리가 중요하므로 저지방 식단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증상이 심해질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의하여 약물 치료를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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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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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약을 복용하는 경우라면 식이, 운동 관리에 소홀해도 되나요?
당뇨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도 식이와 운동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약물이 혈당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긴 하지만, 약물만으로는 장기적인 당뇨 관리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체내 인슐린 작용의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 질환으로, 약물은 혈당을 일시적으로 조절할 수 있지만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은 혈당을 더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동거인이 현재 약물 치료를 통해 혈당 수치가 안정적이라 할지라도, 이는 식단과 운동 관리를 게을리 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장기적으로는 약물만으로 관리할 경우 체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할 수 있고,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예: 심혈관 질환, 신경 손상, 신부전 등)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당뇨병 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균형 잡힌 식단,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약물의 세 가지 요소가 모두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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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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