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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아기가 저녁에 잠을 안자고 계속 울고 분유를 너무 많이 찾아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가들이 자다가 울거나 보채거나, 몸부림을 치는 이유는 성장통에서 오는 통증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아이의 팔과 다리를 주물러 주시고 아이를 안아 주시고, 방안에만 있기 보다는 환경을 바꿔서 거실로 나오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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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만 1세인데 아무 남자나보고 다 아빠라고 불러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마다 발달 개인차가 있어서, 언어 발달이 다 다를 것입니다. 아이가 삼촌을 아빠라고 부르면, 삼촌 이라고 다시 수정해 주시면 됩니다. 다르게 불렀는데도 수정을 해주지 않으면, 아이는 계속해서 삼촌을 아빠라고 부를 것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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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아이들 누나 동생 위치를 알게 해주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에게 가끔씩은 서열 정리를 해 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또한 아이들이 서로 갈등이 일어나기 사이좋게 지내고 있을 때 칭찬 요소가 있으면 놓치지 않고 칭찬해줘서 아이들의 바람직한 행동을 강화 시키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경쟁을 부추키는 말 보다는 서로 협력해서 할 수 있는 팀 워크 과제를 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육아 / 양육·훈육
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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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이후 분리수면 언제 시도 했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초등학교에 들아갈 때 자신의 방에서 공부도해야 하고, 숙제도 해야 하고, 학교 준비물도 챙겨야 해서, 자연스럽게 잠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단지, 아이가 싫어하는데 강제적으로 떼어 놓지 말고 아이에게 이해와 협조를 얻는 게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아요혼자 잘 수 있게 된다면 아이는 독립성을 키울 수 있고 자신만의 방이 있다는 것에 대한 긍지를 느낄 수 있답니다. 또 스스로 자기 방 정리를 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고 다른 방에 들어갈 때 노크하는 버릇 등 예절도 알 수 있게 되지요.
육아 / 유아교육
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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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딸이 현재 한방에서 같이 자는데 몇살부터 각자 방으로 분리시키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 방은 적어도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기 전에는 분리를 해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즈음엔 2차 성징이 빨리 오기도 하므로, 빠르면 고학년 때부터 2차 성징이 오기 시작하므로그 전에 분리를 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육아 / 양육·훈육
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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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은 언제부터 알려주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선 일곱살 2학기 때부터 구구단을 학습 시키고 있기도 합니다 .구구단 송으로 반복해서 부르게 되면, 아이들이 따라 부르기도 좋으므로금방 외워질 것입니다.
육아 / 유아교육
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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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 똑같이 행동할려는 첫째아이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큰 아이에게 동생에 관련된 동화책을 자주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에 동생이니깐, 동생부터, 동생이니까 봐주자 라는 말들은 쓰지 않아야 될 것 같습니다. 형제 자매는 서로 동등하다 라는 인식을 심어 주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육아 / 양육·훈육
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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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안잘려고 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혼자서 자기 싫어하는데, 강제로 떼어 놓으면, 아이는 큰 트라우마에 겪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아이가 혼자 자고 싶어할 때 그 때 재워도 충분할 것입니다. 사춘기가 되면, 같이 자고 싶어도 자신들의 방에서 절대 나오려고 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지금 아이가 찾아올 때 따뜻하게 안아 주시기 바랍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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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좋아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게임 하는 시간 약속을 정하시기 바랍니다. 아이에게만 강요하기 보다는 집안 가족들 모두다 핸드폰 등 미디어 사용 시간을 서로 지키자고약속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족이 함께 밖으로 나가서 산책이나, 운동 등 밖에서의 활동을 늘리기 바랍니다.
육아 / 놀이
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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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물어뜯는 아이,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정서적으로 불안.초조하거나, 심심할 때 손가락을 빨거나, 손톱을 물어 뜯을 수 있습니다. 가족들의 따뜻함으로 아이의 불안함을 없애 줘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손으로 다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관심사를 바꿔 주기 바랍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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