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딸 2아들이 있는데 둘이 참 잘지냅니다
어쩌다 한번씩 싸우긴하는데 가끔보면 너무 친구같이 지내다보니 동생인 아들이
누나가아닌 친구한테 하듯 합니다.
그럴때마다 좀 뭐라하고 가르쳐주긴하는데
이걸 누나 동생의 위치를 주입시켜주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금 위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우려가 되는 포인트에서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너무 직접적으로 개입하게 되면 오히려 남미 사이가 어색해 질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될 만한 특정 상황에 개입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에게 가끔씩은 서열 정리를 해 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아이들이 서로 갈등이 일어나기 사이좋게 지내고 있을 때 칭찬 요소가 있으면 놓치지 않고 칭찬해줘서 아이들의 바람직한 행동을 강화 시키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경쟁을 부추키는 말 보다는 서로 협력해서 할 수 있는 팀 워크 과제를 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호자가 나서서 남매사이의 서열을 정리 해주기보다는 아이들이 스스로 서열관계를 알도록 누고 보시는 편이 더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남매가 사이가 좋고 연년생이지만 누나와 동생의 개념을 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이 성장 하면서 누나와 동생의 위치가 필요할 때가 있을 것이고 외부에서 생활 할 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필요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