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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22개월 된 아이 찐득한 콧물 어떻게 빼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콧물 흡입기를 사용하기 전에 생리 식염수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흡입이 좀 더 용이해 집니다. 어린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콧속이 매우 얇고 연약하니,콧물 읍입을 너무 자주 하는 경우에는 점막 손상, 비강점막의 건조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는 것도 중요해요따뜻한 물 수건을 코에 얹어서 5분 정도 두는 것도 도움이 될겁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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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아이가 쇠에 긁혀 피가 났는데 병원을 어디로 가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피가 살짝 나고 말았다면, 소독약 소독을 해 준뒤 후시* 이나 마데카*을 발라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피가 많이 났다면, 빨리 응급실로 가셔야 할 것 같아요.
육아 / 놀이
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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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내년에 5세 되는데 어린이집보다 유치원이 낫겠죠?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많은 학부모님들께선, 항상 이 시기에 고민에 빠지십니다. 유치원으로 가야 하나, 다니던 어린이집에 계속 남아있느냐는 갈림길에 서 있죠.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두 군데 다 누리과정 수업이라서 수업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특성화 프로그램과 방과후 프로그램 차이일 뿐이지요. 또한 유치원은 원비가 어린이집에 비해서 상당히 많은 편이며, 유치원은 하원이짧은 반면, 어린이집은 늦게까지 보육이 된다 라는 장점도 있으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육아 / 유아교육
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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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 황기성분이 키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황기 성분에 부작용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뭐든지 적당한 게 좋은 것 같아요. 약을 먹어서 키가 커진다면, 이 세상에 키 작은 아이들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키 성장엔 충분한 수면과, 영양가 있는 음식, 꾸준한 운동이 답인 것 같습니다. 단백질과, 칼슘이 함유된 음식을 매 끼니마다 섭취해 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줄넘기나, 농구 등 점프로 하는 운동도 성장판에 자극이 되므로 좋을 것 같아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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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겨울 방학은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방학기간 동안, 계획을 세워서, 다음 학기 선행 학습을 미리 조금씩 해 놓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학습도 중요하지만, 방학 동안 평소에 하지 못했던 취미 활동도 아이들에겐 큰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수영 배우기, 탁구, 축구 등 아이가 좋아할 만한 운동을 권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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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학교수업을 못따라가는 우리 아이 어떻하죠?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부모가 아이의 활동에 관심을 많이 가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고학년이므로 중학생이 되면, 더 따라가지 못하므로, 지금부터라도, 아이가 힘들지 않게 기초 개념을 잡아 주셔야 할 것 같아요. 그룹으로 가르치는 학원 보다는 1:1 과외가 아이에겐 훨씬 나을 것입니다.
육아 / 유아교육
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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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젖을 먹고 자란 아이들이 우유를 먹고 자란 아이보다 건강한 이유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모유의 장점은 아기의 면역력을 강화 시켜 주는 장점이 있으며 두 돌이 지나서도 지속됩니다.모유는 아기의 소화 작용을 돕고, 분유에 비해서 모유 수유한 아기에게는 변비나 설사가 거의 없습니다.아기에게 필요한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아기의 성장 발달을 촉진시킵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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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여아인데 손과발에 땀이 많아요 어느병원을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팔과 다리를 마사지 해주면 순환을 도와 열이 발산되기도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집안 환경을 시원하게 해주고, 열을 풀어주는 브로콜리, 시금치, 당근 등 녹황색 채소를 자주 먹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소화 기능이 약한 아이들이 손과 발에 땀이 많이 납니다. 위를 보강하면서, 비위의 기능을 튼튼하게 해주는 치료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상담을 해보기 바랍니다.
육아 / 놀이
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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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아이인데 아직 배밀이를 못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기는 시기는 아가들의 기질이나 체중에 따라 개인차에 따라 다 다릅니다. 6개월 정도가 되면 엎드린 채로 방향을 바꾸기도 하고 8개월 전후가 되면 기어 다니는 경우가 많아요마르고 활동적인 아가들이 빠르고 살이 찐 아가나 조용한 아가는 늦게 기는 경우가 있답니다. 기지 않고 앉기에서 서기로 넘어가는 아가들도 있는데, 기는 행동은 뇌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생략되는 건 좋은 게 아닙니다.아가들이 길 때 바닥이 너무 미끄럽거나 딱딱하지 않게 해주고 바닥의 온도도 아가의 체온과 비슷할 정도로 해주면 아기의 기는 행동을 도울 수 있을 겁니다.
육아 / 유아교육
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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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투정하는 아이 어떻게 변화시키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와 함께 요리를 하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함께 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야채를 다듬고, 요리 하는 과정에서 아이가 성취감도 생기며, 자신이 만든 요리는 남기지 않고 다 먹을 것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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