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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이 한글은 언제 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요즈음엔 엄마들이 아가들 교육에 열정을 쏟는데 초등학교 가면, 다 똑같아지니, 미리서부터 스트레스 받아가며 가르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보통 빠르면 5살에서 6살에 한글을 떼는데 중요한 건 한글을 일찍 가르치면 두뇌 발달에 오히려 안 좋을 수도 있어요이 시기는 오감 발달이 더 중요한 시기라서 만지고, 느끼고 소리 듣고 직접 만들어봐야 두뇌 발달에 효과적이며 한글은 인지 발달에 치우치니 일부러 빨리 가르칠 필요는 없을 듯 싶습니다.대신 자연을 많이 접하게 하세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이요그리고 책을 옆에서 많이 읽어주시면 구지 한글을 가르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될 것입니다.또는 집안 내에 있는 모든 물건들에 포스트잇으로 tv, 서랍장, 냉장고, 식탁, 등에 이름을 써 놓으면 아이가 한글을 익히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육아 /
유아교육
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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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교육은 언제부터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라켓 무게를 감안하면, 초등학생 되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유아기엔, 너무 버건울 것 같으니, 다른 운동을 시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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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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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용돈을 주는데 한번에 다써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친구들에게 용돈을 쓰는 거 보니 초등학생인가 봅니다. 초등학생이면 용돈 기입장을 써보게 하셔도 될 것 같아요/용돈 기입장을 기입함으로써, 어릴 때 부터 돈의 가치와 원하는 절약의 결과를 경험하게 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또는 아이의 이름으로 통장을 만들어 주는 것도 특별한 경제 교육이 될 것입니다.
육아 /
유아교육
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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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 초등학생 사춘기가 빠르게도 오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사춘기가 찾아오는 시기는 여자아이들은 만 11.5세부터 급속하게 나타나기도 하고, 늦으면, 만14세에 생길 수도 있습니다.성조숙증을 예방하려면, 운동을 열심히 시키셔야 합니다땀을 뻘뻘 흘릴 정도로 해야 합니다.그리고 샴푸나 화장품, 인스턴트 조심하고,밀가루 등 안 좋은 음식은 먹이지 마세요~
육아 /
유아교육
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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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을 내는중에도 물건을 만지고 다른데 신경쓰고??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그래도 우리 아이가 4살 때 보다는 5살에 좀 더 대화도 통하고, 대답도 잘해 주니 좋아질 것 같습니다 아이가 계속해서 산만하고 좋아질 기미가 안 보이면, 상담을 진행해 봐도 될텐데, 우리 아이는 괜찮아지는 것 같으니 좀더 지켜보셔도 될 것 같아요. 나아지고 있는 과정이니 다른 아이들과 비교는 안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를 훈육할 때는 조용한 곳에서, 아무도 없을 때, 시끄러운 곳에서 하지 마시고, 아이의 손에 잡힐 만한게, 없는 곳을 택해서 아이의 어깨를 잡고 눈을 보고, 단호하고 엄격하게 하셔야 합니다. 방과후엔, 아이의 에너지를 발산할 만한 태권도나 합기도 같은 운동학원에 보내는 것도 도움이 되고, 가정에서는 아이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게 해야 합니다. 평소에 하지 못하게 하는 게 많으면, 아이들은 호기심 보다는 억눌려 있는 것들을 아무데서나 표출하기도 하니깐, 가정에서라도 마음껏 아이가 표출할 수 있게 다양한 활동 거리들을 제공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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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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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싫다는 표현을 많이 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싫어! 라는 부정적인 표현을 자주 쓸 때는 그 의견을 존중해야 합니다.대부분의 상황에서 아이가 싫다고 하는데도 부모가 그 의견을 무시하게 된다면, 아이는 우울감을 느낄 것이고, 스스로 계획해서 뭔가를 하려는 열정도 줄어들 것 입니다.아이가 계속 부정적인 표현을 쓰면, 아이의 마음을 부모가 대신 읽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아이가 예전에 안 그랬는데, 최근들어 부정적인 표현을 자주 쓰면, 부모가 아이에게 일관성 없게 행동을 했는지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어떤 때는 다짜고짜 혼내고, 또 어느 땐, 상냥하게 좋은 말로 하는 등, 일관성 없는 행동으로 아이를 양육하면 아이는 혼돈에 빠지고 짜증이 늘것이며 부모에게 적대감을 가질 것입니다.아이를 당장 바꿀 수 있는 '비법'은 없습니다.시간을 두고 천천히 아이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면 아이는 다시 사랑스런 아이로 돌아올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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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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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만 오면 신나하는 아이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어려서부터 다양한 사람들을 접할 기회가 많았거나, 부모님들이 다른 사람들과 편하게 지내는 경우라면, 아이도 크게 경계하지 않고 잘 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는 부모가 다른 사람과 크게 불편함 없이 잘 지내는 것을 보고 자라면, 아이도 그것을 참고하여 타인과 편안하게 지내도 괜찮다고 생각하여 외부 사람들을 경계하지 않고 잘 따르는 것 같아요. 만약 부모를 싫어하고, 타인 만을 좋아하면 애착에 문제가 되겠지만, 그런게 아니면, 아이들이 커가면서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집에 오는 손님들을 좋아하던 아이가 하루 아침에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처음 보는 낯선 사람을 따른다면, 아이의 행동이 경계를 넘는 것임을 반드시 알려주고, 아이의 안전을 위해 구체적으로 알려줘야 합니다.그리고 아이와 부모의 놀이시간을 늘리거나, 대화 시간을 늘려 아이가 부모의 말을 더욱 신뢰하도록 해야 합니다.
육아 /
놀이
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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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가 계속 확인받을려는 질문을 해요 어떻게 대답해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이 자주 확인 할려고 하는 질문을 하거나 반복된 질문을 계속 하는 것은 궁금해서 묻는 게 아니라, 자신의 불안감을 다스리기 위해 묻는 것입니다 최근에 아이 주변 환경이 바뀌었다던지, 또는 아이가 아팠거나, 큰 충격을 받지 않았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가 자주 질문을 하면, 많은 말도 필요치 않고,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려는 엄마의 눈빛, 태도가 중요합니다 아이가 불안감을 보일 때, 더 많이 안아주고, 따뜻한 눈빛을 보여주는 게 중요합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는 엄마들은 말로는 이해하고 잘 설명한다고 하지만, 실제 눈빛이나 태도에 짜증이 섞여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만약 아이가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 있는 동안에도 엄마가 집에 있는 가를 계속 확인하려 하거나, 항상 엄마 옆에 붙어 있을려는 행동을 보이면, '분리불안장애'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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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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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넘어져서 다쳤을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넘어진다는 것은 사실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아이가 겪을 수 있는 많은 일을 상징하며, 커가는 과정 중의 하나이며, 자라면서 수많은 실패들을 얘기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다쳤을 때, 부모가 크게 반응을 하지 않으면, 아이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 것입니다 상처가 깊지도 않고, 충분히 털고 일어날 수 있는 건데, 부모가 크게 반응하면, 아프지 않은 아이도 부모의 반응에 놀라서 아픈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안 아픈데도 아픈 척을 할 때는 만병 통치 약으로 밴드 하나 붙여주고, 호호 한번 불어주면 아이들 기분은 금방 좋아지니 아이가 다쳤을 땐 아이의 마음에 공감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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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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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치약 완두콩 만큼 적게쓰는 이유??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권장량보다 많은 양의 불소를 일부러 섭취할 필요는 없기 때문에 어린이치약은 불소 농도를 낮추거나 불소를 넣지 않음으로써 사용자가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한다. 보통 성인용 치약에 1천~1천500ppm의 불소가 함유되어 있고, 만약 아이가 하루 세 번 성인용 치약을 완두콩 크기보다 크게 짜서 양치할 때 모두 삼킨다면 권장 섭취량을 넘을 수 있다. 어린이치약을 사용하면 이런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살림이야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salimstor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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