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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36개월 전 아기도 한 끼 정도는 과일이나 간식들로 배를 채워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그래도 아이들이 과일을 잘 먹어서 다행입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짜고 자극적인 음식 햄버거나, 햄, 소시지 이런 종류의 음식을 좋아해서 건강을 걱정하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한 끼 정도는 과일로 대체해도 상관 없을 것 같아요. 일단 아이가 밥에 흥미를 느껴야 하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식단을 짜보는 것도 좋습니다'오늘은 우리 ㅇㅇ랑 저녁에 먹을 반찬을 만들어 볼꺼야 저녁밥 먹을 때 맛있게 먹자'이렇게 미리 아이에게 식사 시간을 알리는 거지요아이가 음식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실제 식재료를 손질한다던지 예를 들어 콩나물 다듬기, 과일 씻기, 등 안전하게 다룰 수 있는 재료들을 함께 손질해보세요그리고 반죽을 뭉치는 과정 등을 함께 해보는 것도 아이에겐 놀이로 인식이 되면서 음식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돼요밥을 싫어하면 '밥전'과 같이 간식처럼 보이는 식사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도 방법입니다그리고 아이가 어쩌다 식사 자리를 뜨지 않고 있을 때 충분히 칭찬을 해주세요힘들텐데 바르게 앉아 있구나!밥을 먹을 때마다 격려를 해주세요밥을 다 먹어서 키가 아빠보다 더 커질꺼야!잘했어! 우리아이 최고야!아이가 앉아서 밥을 먹을 때마다 지금 한 행동이 아주 바람직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줘야 합니다.비언어적 표현도 써야 하구요 따뜻한 눈빛, 활짝 웃어주기, 안아주기 등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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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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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씻는건 좋은습관이지만 병적으로 집착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유치원, 어린이집에선 안전교육이 법적 교육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을 겁니다. 안전.위생에 관련된 안전교육을 매달 한 번씩은 꼭 의무적으로 해야 하거든요.유치원 다니는 아이들이 선생님의 말씀을 맹신하는 경우도 일부는 있습니다. 그래서 간혹 부모 상담을 하다보면, 어머님들께서, 집에서 고치지 못하는 습관들을 담임 선생님께 부탁하면 수업 시간 내에 이야기 나누기 시간에 그 아이 한테만 개별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모든 아이에게, 예를 들어 하루에 한 권의 책은 꼭 읽는 습관을 들이자 라고 하면, 집에서 정말 많은 아이들이 책을 읽곤 합니다. 어머님도, 담임 선생님께 부탁을 드려 보시길 바랍니다. 아이의 현재 상황을 이야기 해주고, 너무 지나치게 손을 씻는 것보다는 꼭 씻어야 할 때만 씻는 거라고 아이한테 이야기 해달라고 하시면, 도와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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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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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시작은대략언제부터인걸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사춘기가 찾아오는 시기는 여자아이들은 만 11.5세부터 급속하게 나타나기도 하고, 늦으면, 만14세에 생길 수도 있습니다. 남자아이들은 여자에 비해 2년 정도 늦습니다. 사춘기가 찾아오는 아이들은 말투와 말하는 내용이 약속이나 하듯이 다 바뀝니다.아이가 청소년이 되면 내 아이 인데도 어색하고 대하기도 어렵고 절망스런 순간이 생기기도 합니다.아이가 지나치게 버릇 없이 말하고 행동할 때 속으로 절제를 외치셔야 합니다.화내지 않고 침착하게 말해야 합니다.아이와 잘잘못을 따지게 되면 매듭이 더 꼬이게 되니 절대 싸우시면 안되고 아이들 믿어주고 격려하는 것을 꾸준히 실천하게 되면 점점 부모님을 신뢰하는 눈빛으로 바뀌고 자신의 의견을 차분하게 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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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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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자꾸 미루는 아이를 어떻게 지도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부모님께서는 아이가 할 일을 자꾸 미루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하기 싫은 것을 하라고 하니깐 계속 미룰 수도 있고, 또 뭔가 재미있는 일들이 있어서 그것을 먼저 하고 싶어서 미루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모님이 아이를 바라봤을때, 우리 아이는 왜 이렇게 게으르지, 왜 일을 미룰까? 등 계속해서 아이의 모든 행동이 답답하고 못마땅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아이에게 오늘의 할 일 등을 시간을 두고 정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벽에 보드판 등을 걸어놓고 아이 스스로 순서를 정해서 기록해 놓으면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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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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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가 있는 조카가 안타깝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글만 읽어도 안타까운 사연이네요.아이 부모님이 생각을 바꿔야 할 것 같아요. 요즘엔, 발달치료니, 언어치료며, 충분히 치료할 수 있는 기관이 많은데, 옛날 어르신들이 했던 굿을 한다는 지 이해가 안됩니다. 아이 부모님께 잘 말씀드려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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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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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출산, 아이 옷 준비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출산 경험이 있는 선배분들의 경험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산후조리원에서 기본적인건 준비해 놓았기 때문에 겹치지 않도록 미리 문의하는 것도 좋습니다.아래 사이트에서도 확인하세요~출산준비물 리스트로 출산용품 완벽 준비(엑셀, PDF첨부) | 베베헤븐 (bebehea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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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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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신경질을 너무낼때는 어텋게하죠?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짜증은 아이가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이니, 아이가 짜증을 낼 때는 어머님께서는 심호흡을 한 후 대화를 시도 하시기 바랍니다. 짜증을 내고 있는 중간에 혼을 내거나 멈추게 하면 안됩니다. 우선은 짜증이 가라 앉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짜증을 내는 이유에 대해 물어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뜻대로 되지 않을 땐 미리 아이 자신이 자신의 기분을 말로 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나는 이것을 하고 싶으니까, 다른거 하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이런 식으로 미리 자신의 기분을 이야기 하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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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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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보다 반찬많이먹는 습관이 문제가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그래도 아이가 영양이 골고루 들어 있는 반찬을 잘 먹어서 다행 입니다. 매일 흰밥을 주게 되면, 아이도 밥에 흥미를 못 느낄 수 있으니, 오늘은 검정콩밥, 내일은 강낭콩밥, 등 매일 다른 밥을 주므로써 아이가 밥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가 느끼기에 반찬은 맛을 느낄 수 있는데 밥은 아무 맛이 안나는 '무맛' 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국에 말아주시거나 야채볶음밥, 고기볶음밥, 또는 아이가 좋아하는 소스에 비비는거, 유부초밥, 김밥, 주먹밥, 밥전 등 밥을 이용한 요리를 만들어줘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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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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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등원을 엄마하고만 하고싶어하는 아이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보통 어머님들께서 주로 아이를 등원 시키는 경우가 많아서, 아이도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엄마랑 가고 싶은 것이 아닐까요? 유치원 가는 연령이면 충분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니, 아이한테 물어보고, 혹 아빠에게 서운한 게 있었는지 점검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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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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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이이..포경수술언제 해줘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포경수술에 대해 고민이시군요.요즈음엔 수술을 안하는 추세입니다.병원에선 해야 하는 아이가 있고, 굳이 안 해도 되는 아이가 있다고 했으니 상담 한번 받아보시길 바랍니다.혹시나 아이들이 커서 관심이 생기면 아이들 선택에 맡기고 본인 의사를 존중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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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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