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초등5학년이된 딸이 짜증을 많이 내는데 그때미다 혼을 낼수도 없고 받아주자니 버릇이 더 나빠지는것 같아요. 어떻게하는게 부모와 아이 모두 마음이 안다칠까요? 조언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