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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아이들이 욕이 나쁜것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은 뭐든지 쉽게 습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좋은 말 보다는 특이하거나 관심을 받을 만한 말을 바로 따라 한답니다. 아이가 그런 말들을 반복적으로 하면 바르게 말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말 교정이 안 될 때에는 무관심으로 대응하고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도 중요해요그러면 아이는 나쁜 말 하는 것이 재미 없는 놀이 라는 것을 알고 멈추게 될 것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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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잡은 것을 다 입으로 가져가고 손을 빠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탐색하는 과정에서 입으로 장난감 등을 가져가는 건 정상적인 발달과정 이랍니다. 다른 감각이 발달하면 저절로 멈출 것입니다. 손을 빠는 행동은 아이가 심심하거나, 또는 불안 초조해서 그럴 수 있답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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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잘때 무는 행동은 왜그러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랫 입술을 계속 물고 자면 지금처럼 손으로 빼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자고 있는 아이를 일부러 깨워서 수정 교정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손가락을 빠는 행동은 어려서부터 습관화가 되어 굳어진 것 같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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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젖꼭지를 물어 뜯어요!!!ㅠㅠ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배가 고프면 먹느라고 젖병으로 장난을 치지 않을 것입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배가 고플 때 수유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젖병을 물어 뜯으면, 단호한 눈빛으로 안된다 라는 것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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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분위기를 어떻게 교육하는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각 가정마다 분위기가 있으니 상황에 맞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음악을 좋아하는 가족이라면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식사를 할 수도 있으며, 또한 오손 도손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 가족이라면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식사를 할 것 같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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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빨리 재울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낮잠은 보통 아이들은 다 안자려고 하는 데 분위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낮잠 잘 시간이 되면, 주변 환경을 좀 더 어둡게 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동적인 활동 보다는 누워서 할 수 있는 정적인 활동을 해야 아이가 쉽게 잠이 들 것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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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걸음마에대해서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빠른 아이들은 돌 정도에 걷는 경우도 있으며, 이 시기쯤 뭔가를 잡고 일어설 수 있습니다. 늦으면 18개월 정도에 걷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아이가 걸음마를 시작할 땐 자주 넘어질 수 있으니, 주변에 위험한 것들은 다 정리를 해야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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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쪽이 쉽게 끊는법 있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치아가 나기 시작하면서 쪽쪽이를 안 무는 아가들도 있구요 그래도 어느정도 말귀 좀 알아들을 때 떼면 조금은 수월할 것입니다.쪽쪽이를 끊을 땐 아이 몰래 없애지 마시고 아가와 함께 이별을 하게 해주세요쪽쪽이에게 빠이빠이 무한 해주고 이건 응애 응애 하는 어린 아가들이나 무는거라고 알려주세요육아에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육아 / 양육·훈육
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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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아이가 엄마만 찾아요. 어떻게 해야하죠?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아마도 재접근기가 온 것 같아요재접근기는 아이가 유독 엄마만 찾고 엄마 곁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행동을 의미 합니다.다시 말하면 아이가 엄마로부터 독립을 해도 안전한지 여부를 확인 받고 싶어 하는 ‘재접근기’일지 모릅니다또는 엄마 외에 아직 두 번째 애착이 형성된 사람이 아직은 없어서 그럴 수도 있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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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질투하는 아이 어떻게 훈육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큰 아이가 동생이 태어나기 전에는 가족들의 온갖 사랑을 독차지 했는데, 그 사랑을 동생에게뺏겼다란 생각이 들어서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땐 큰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시켜 줘야 합니다. 사랑한다고 자주 표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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