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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아이들 열날때 빨리 내릴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열을 빨리 내리는 방법에는 해열제를 먹여야 하는 데, 4시간 텀을 두고 투여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집안을 좀 더 시원하게 해주고, 얇은 옷을 입히고, 이불도 얇은 걸 덮어 줘야 합니다.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아이 몸을 닦아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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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아이가 잘때 땀을 너무 많이 흘리는데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어른보다 아이들은 보통 땀을 자주 많이 흘립니다.어른보다 기초 체온이 높고 체온 조절이 미숙하기 때문에 조금만 더워도 땀이 나는 거지요.땀이 많이 나면, 아이의 팔과 다리를 마사지 해주면 순환을 도와 열이 발산되기도 합니다집안 환경을 시원하게 해주고, 열을 풀어주는 브로콜리, 시금치, 당근 등 녹황색 채소를 자주 먹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러가지 방법에도 잠을 잘 때 땀을 많이 흘린다면, 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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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 안먹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스크림처럼 달달하고 달콤한 것에 입맛이 들여 버리면, 상대적으로 밋밋한 밥에는 아이가 관심이 없을 것입니다 과감하게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 아이스크림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 밥을 먹으면, 작은 미니 아이스크림,엑셀런* 같은 작은 바를 준다고 약속을 하고, 밥을 일단 먼저 먹게 해야 합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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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구취가심합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하루에 세 번 양치질은 기본이며, 잠자기 전에 양치질을 또 해야 합니다.혀까지 깨끗하게 닦아야 합니다아이가 음식을 잘 씹지 않고 급하게 먹으면 위가 안 좋아서 냄새가 날 수 있으니,음식을 꼭 꼭 씹어서 먹는 습관을 들이십시요배 마사지도 자주 해주시고, 잠자기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아야 합니다.또한 스트레스, 긴장, 초조, 불안, 걱정 등 심리적인 요인으로 구취가 날 수가 있다고 하니, 아이의 주변 환경도 점검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육아 / 양육·훈육
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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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좋아하는아이 해결책좀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일반 성인들도 라면이 몸에 좋지 않기 때문에 멀리 하는데 한참 커가는 아이들한텐 더욱 안 좋겠지요조금씩 줄이셔야 할 것 같아요라면 끊일 때 양파나 파 채소 듬뿍 넣어서 주는 것도 괜찮을 듯 같아요또는 요즈음 튀기지 않는 건면도 이용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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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차 임산부 태동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태동은 초음파로는 임신 7~8주 때부터 관찰되며 임신부가 느끼는 태동은18~20주 부터 입니다.남편분이 느껴지지 않다면, 산부인과 정기 검진시, 초음파로 느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태아의 손과 발이 자궁벽에 부딪힐 때 진동이 자궁에서 복벽으로 전달될 때 태동으로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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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아이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미세먼지 안에는 보통 금속, 매연 등 안 좋은 물질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우리 몸에 들어 오면 폐에 흡착이 되서 호흡기 질환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미세먼지가 심할 때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어쩔 수 없이 나가야 한다면, kf94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나가야 합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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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누나 대신에 애기를 봐줄일이 생겼는데 목욕시킬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목욕 물의 온도는 섭씨 35~36도 정도가 적당합니다. 목욕 물에 살짝 팔꿈치나 손목을 담궜을 때 너무 뜨겁지 않을 정도의 따뜻한 물이면 됩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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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변비가 심하네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유산균을 꾸준히 먹는 게 도움이 됩니다. 물을 충분히 먹어야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그 외에도 식이섬유가 풍부한 사과, 고구마, 바나나 등을 자주 먹이기 바랍니다.
육아 / 놀이
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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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생 아동, 친구들이 자기를 싫어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은 아직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강해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상대방의 마음에 공감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친구들 사귄다는 게 쉽진 않을 것입니다.평소에 타인에 대한 양보, 배려 및 인성에 관련된 책을 자주 읽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엄마, 아빠가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잘 지내는 모습을 보면서 자란 아이는 자연스럽게 그 모습을 닮아갈 것입니다. 아이는 생활 속에서 부모가 어떻게 다른 사람과 대화를 풀어나가는지 배웁니다.부모가 주변 사람들에게 먼저 인사하고 관심을 표현하고,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는 모습 등 긍정적인 의사 소통의 모델을 보여 주시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생활화 될 것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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