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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말이 느린 아이 어떻게 도움을 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와 상호작용을 자주 해주셔야 합니다. 함께 놀아주면서, 일상속에서도 아이에게 질문을 많이 하시고, 말을 많이 시켜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책도 매일 자주 읽어 주세요.또, 아이가 '이거 머야” 라고 말하면 '파란색 색연필 말이니' 식으로 명확하게 말해주어야 합니다아이들의 언어 발달은 말하는 것보단 듣고 이해하는 수용 언어가 선행되므로 다양한 단어를 듣고 이해할 기회를 만들어줘야 합니다아이에게 엄마, 아빠의 말을 이해 시키고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문장을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아빠는 우리 OO가 양치질 좀 했으면 좋겠어”라고 복잡한 문장보다는 “양치질 해라” 처럼 의미가 명확하게 전달이 될 수 있도록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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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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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아기 변비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평소보다,수분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변이 잘 나오도록 살살 배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보통 이유식을 6개월쯤 시작하니, 아가들은 소화력이 약해서 새롭게 바뀐 식단을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할 것입니다.아기가 변비가 왔을 경우에는 분유량을 정량보다 반스푼에서 한 스푼정도 많이 넣어 타주면 증상이 개선된다고 하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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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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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아기 이유식은 어떤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수제 이유식은 바로 즉석에서 만들기 때문에 아무래도 신선하고, 위생적이고, 아이의 발달 상태, 소화능력에 맞춰서 만들 수 있다는 점 등에서 좋지만, 아이가 먹지 않는 다면 고생한 보람도 없고 허무할 것입니다. 시중에서 파는 시판 이유식은 간편하고, 시간도 안들고, 편리하고, 다양한 메뉴를 먹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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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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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아이임에도 아직도 아기처럼 안겨서 머리감겨야하는데...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물을 무서워 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물을 무서워 하고 두려워 하는 데 억지로 엎드리게 하거나, 서서 하게 하면 아이는 큰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으니, 우선 아이가 물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아요. 물놀이 용품도 욕조에 넣어주시고, 혼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해주세요. 시간이 지나면, 엄마 없이도 혼자서 머리도 감고 목욕도 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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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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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돌 아이 가 잠을자면 이런 행동을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이 커가면서 활동 영역도 넓어지고, 활동량도 많아지면서 나름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잠을 자다가 꿈을 꾸기도 하고, 소리를 지르거나, 몸부림을 치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도 낮 동안에 쌓인 스트레스로 인해 자다가 그런 행동을 하는 것 같아요. 또 동생이 태어나면서 혼자서 독차지했던 사랑을 빼앗겼다란 느낌에 혼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건 아닌 지 점검도 해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어린이집에선 아이들 식습관을 바로잡느라 골고루 먹이다 보니 매운 것도 맛보게 하는 과정에서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도 점검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아이를 평소보다 더 안아주시고, 사랑한다라고 자주 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음식 부분은 어린이집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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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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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아기가 잠을 너무안자요 해결법이?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신생아들은 보통 1~2시간 마다 자다가 깨어나곤 합니다. 길게 자면 3시간 정도 잡니다. 신생아가 4시간 이상 자게 되면 탈수증이 올 수 있으니 너무 오랫동안 자는 것도 안좋아요아가들의 수면습관이 잘 들여지면 빨리 통잠을 자서 아이도 편하고 엄마, 아빠도 편할 것입니다. 아이의 통잠을 재울려면 조금 더 아이가 크면 올바른 수면 습관을 갖을 수 있게 규칙적인 수면 시간을 정하는 게 중요합니다.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순서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매일 같은 시간에 목욕을 합니다목욕이 끝난 후 아기 마사지를 동일한 순서로 해주세요잠자는 신호로 똑같은 자장가를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잠자는 활동을 마치면 끝났다는 신호를 매일 똑같이 아기에게 준 후 불을 끄고 재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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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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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를 너무 어려워하는데 좋은 방법 없을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국어는 책을 매일 자주 읽어야 문제를 잘 풀 수 있습니다. 아이가 책과 친해져야 합니다. 무거운 책부터 시작하면 흥미를 잃어버리니, 가벼운 책으로 독서 습관을 들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부모가 함께 책을 읽고 난 후 독후 활동으로 책 내용으로 서로 대화하다 보면 책의 내용도 이해하기 쉽고, 또 책을 아이가 거부감 없이 읽도록 직접 고르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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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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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 말을 안들어서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 시기 아이들이 고집도 세고 자기 주장이 강한 때라서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 건 당연합니다아이가 말을 안 듣고 고집을 피울 때에는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우리 ㅇㅇ가 너무 힘들었구나''화가 많이 났구나' 등 아이의 마음에 공감을 해주는 게 중요해요말을 안 듣는다고 안아주지도 않고 울어도 그냥 내버려두게 되면 엄마에 대한 신뢰를 잃을 수 있다고 하니 항상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해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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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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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이 교육법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다섯살 아이들은 자아가 성숙하고 스스로 하려는 성향이 강한 시기입니다.아이 입장에선 이 시기에 엄마는 뭐든지 못하게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내가 이거 하려고 하면 우리 엄마는 아마 안된다고 할거야''내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은 엄마는 항상 못하게 해'엄마의 생각과 아이의 생각이 서로 충돌 되어 자주 부딪히는 시기라 서로 힘이 들 것입니다. 아이의 입장에서는 떼를 써야 자신의 의도를 전달할 수 있으니 자주 떼를 쓰게 됩니다. 그렇지만 때와 장소에 따라 엄마의 통제는 꼭 필요하답니다. 아이가 떼를 쓰기 전에 먼저 아기가 원하는 것을 해주시길 바랍니다그러면 욕구가 충족된 아이는 떼를 덜 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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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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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학교폭력에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사랑스런 내 자식이 친구에게 괴롭힘을 당한다면 부모님께서는 너무나도 가슴 아픈 일이지요아이에게 친구가 괴롭히면 '그만해!', '하지마!' 라고 큰 소리로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가르치셔야 해요요즘 아이들은 강약 약강 이라서 강하게 나오면 오히려 위축이 들기 마련이므로 항상 나를 힘들게 하는 게 있으면 당당히 자신감 있게 감정을 표현하라고 지도하기 바랍니다. 먼저 학교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해보기 바랍니다. 선생님도 이 사실을 아는지도 중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의 입장도 들어보고, 서로 상처가 되지 않게끔 일을 잘 풀어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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