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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들이 친구들과 어울려 놀지않고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학교에서의 친구관계는 어떤지 먼저 담임 선생님과의 상담을 해보기 바랍니다. 학교에서도 전혀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는다면, 자아감이 약하면 친구들과 접촉하기를 꺼려하고,함께 어울리기를 힘들어합니다능동적으로 양육하는 부모의 아이들은 스스로 하려는 자립성이 강화되지만, 수동적으로 양육하는 경우에는 부모에게 의존도가 발달하므로 자아감이 약화됩니다물론 수동적인 아이에 대해 부모님은 걱정을 끼치지 않는 말 잘 듣는 아이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이는 자아감의 약화를 초래한다는 점에서 아이의 능동성을 살리는 일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수동적으로 양육하는 부모님들은 대개 일방적이거나 주입식으로 양육하는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가급적이면 어린이끼리 놀고 접촉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경험과 실제의 기회를 많이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그렇게 해야 어린이들 스스로 친구들의 사회로 들어갈 수 있도록 훈련하는 효과를 거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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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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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아이 이 어떻게 치카해주시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만약 아이가 양치질을 하기 싫어하면 칫솔 쇼핑을 할 때 아이와 함께 해보세요~요즈음엔 케릭터 예쁜 칫솟들이 많이 나오므로 아이가 칫솔에 흥미를 가지고 먼저 나서서 양치질을 한다고 할 수도 있으니깐요또는 엄마 아빠 양치질 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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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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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길에서 누워서 떼쓰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입장에서는 드러누워야 자신의 의도를 전달하는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하지만 아이의 안전을 위해 길에서 드러 눕는 행동을 하면 바로 단호하게 훈육을 해야 합니다.아이가 드러눕기 전에 먼저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주면 횟수가 줄어들 거라 생각해요그리고 아이의 화난 원인을 파악한 후 그 후에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서운했거나 속상한 아이의 마음에 엄마가 동감을 해주면 아이는 울음을 터뜨리는 경우가 많아요..어른도 힘들 때 내 편이 되어주면 기분이 풀어지듯 아이의 마음도 그럴겁니다울음은 마음속 응어리를 풀어주고 공격성을 줄여주니 꼭 아이의 마음을 달래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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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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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월 여아 땀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어른보다 아이들은 땀을 자주 많이 흘립니다.어른보다 기초 체온이 높고 체온 조절이 미숙하기 때문에 조금도 더워도 땀이 나는 거지요.아이의 팔과 다리를 마사지 해주면 순환을 도와 열이 발산되기도 하니 참고 바랍니다.집안 환경을 시원하게 해주고, 열을 풀어주는 브로콜리, 시금치, 당근 등 녹황색 채소를 자주 먹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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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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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엄마랑 계속해서 자요 그런데 이제 슬슬 둘째도 나올려고하는데 때어놓기가 힘드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둘째가 태어나기 전에 미리 형아 연습도 하고 동생관련 된 책도 읽어주세요육아 용품을 쇼핑할 때 큰 애와 함께 하면서 동생에게 필요한 것들은 뭐가 있을지 직접 고르게 해보는 것입니다동생이 태어 났을 때는 온가족들 심지어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동생에게 집중되므로 형은 관심의 대상에서 벗어나게 되므로 퇴행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안 빨던 손가락을 빨고 뗐던 젖병을 달라고 하거나 기저귀를 채워달라고 하는 행동은 대표적인 퇴행행동입니다이럴경우 엄마 아빠는 큰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 시켜야 합니다하루에 적어도 30분 혹은 날짜를 정해놓고 큰 아이와 함께 특별한 활동을 해보세요우리 아이는 어느 순간 엄마 아빠로부터 받은 사랑의 에너지를 동생에게 고스란히 전하는 의젓한 아이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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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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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슈인 만5세 초등학교 입학 관련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동의 적응 문제와 경쟁 심화 등 부작용이 우려되며 영국을 제외하고 만6세 진학이 대세이며, 유치원 의무교육을 늘려가는 추세입니다.발달 단계상 준비되지 않는 학습 부담을 줘 학습 흥미나 의욕을 반감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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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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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경어를 쓰게 하는 예절교육! 아이와 부모의 친근감에 문제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사랑이 기본으로 전제되어 있는 존댓말은 아이가 부모를 존중할 뿐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를 존중할 수 있는 인격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존댓말에 사랑이 전제되어 있다면 좋은점이 많습니다부부가 서로 존댓말을 쓰게 되면 존중과 감사의 표현을 충분히 의미하기 때문에 아이는 부모의 대화를 통해 존댓말이 상대방을 존중하는 언어임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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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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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아이 새볔마다 오줌을 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이 잠다가 이불에 실례를 하는 경우는 흔합니다더구나 아이가 낮 동안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단체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도한 활동이나 운동으로 피곤할 때 밤에 실례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의외로 많은 아이가 자라는 과정에서 충분히 경험하는 일이며 커가면서 점차 줄어들 것이니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소변을 가릴 시기가 이미 지났는데 실수를 하는 일이 자주 있다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심리적으로 불안한 경우 심리적 퇴행 현상으로 유뇨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지는 않은지 살펴봐야 하며, 이사를 하거나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 등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나등 불안하고 긴장할 때 유뇨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주원인이 심리적인 요인인 만큼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중요하며 가정, 유치원 생활에서 여러 갈등상황을 피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아이가 용변 실수를 했다고, 면박을 주거나 상처 주는 말을 하면 아이의 자존감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이 또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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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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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 아이가 칭얼 거리는 편이네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칭얼대는 습관을 고치는 것은 전적으로 엄마의 태도에 달려있습니다. 일관된 자세로 안 되는 것과 되는 것에 대해 분명한 이유를 이야기하고, 끝까지 관철 시켜야 합니다귀찮아서 그냥 요구를 들어 준다거나 손님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들어주는 일이 한번 두번 늘어갈수록 아이의 성격은 고정되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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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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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배변훈련은 아이들 발달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어요보통 18개월~36개월쯤 배변훈련을 합니다여름에 하는 게 엄마한테도 조금 수월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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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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