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답변 내역

조지아라는 나라가 외교적으로 대한민국에 호혜적으로 대하고 있다는 말이 있던 데 그 연유가 궁금합니다.
조지아는 우리나라와 1992년 수교 이후 외교 관계를 강화해 왔습니다. 조지아가 한국에 호의적인 것은 우리나라의 경제적 잠재력, 안정적 투자, 그리고 관광, 인적 교류의 활성를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조지아는 1년 무비자 체류를 허용하고 관광 및 인적 교류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일 전
0
0

적장목을 쉽게베어릴 정도로 무력 용력이
한국 역사상 적장 목을 쉽게 베는 무력으로 유명한 무장으로는 척준경 이외에도 정기룡, 이징옥 등이 있습니다. 정기룡은 임진왜란 당시 적장 베기의 달인으로 조자룡급 소드마스터로 알려졌습니다. 이징옥도 맨손으로 호랑이를 잡고, 여진족 무찌른 장수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에서는 항우, 문앙, 여포, 서양에서는 리처드 1세, 스파르타쿠스도 맹장으로 이름났습니다 .
학문 / 역사
2일 전
5.0
1명 평가
0
0

태국과 캄보디아는 왜 전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태국과 캄보디아가 전쟁을 하는 이유는 과거 프랑스가 캄보디아를 식민지배하면서 그린 실제보다 넓게 그린 지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특히 프레아 비헤아르 사원과 당그레크 산맥 주변의 영토를 놓고 서로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갈등이 증폭되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의 중재로 일시적으로 휴전을 했지만 근본적인 해결이 없이 봉합되었던 것이 재발된 것입니다.
학문 / 역사
2일 전
0
0

한국사 잘하는봅을 너무너무 알고싶오요
한국사 학습에서 시간 개념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주요 사건을 바탕으로 연표 공부를 할 것을 추천합니다. 우선 교과서 중심의 주요 사건을 연표를 통해 나열하고, 학습을 심화하면서 추가하여 학습해 보세요. 그리고, 너무 세세한 내용을 학습 하기보다는 개념, 주제 중심으로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학문 / 역사
2일 전
0
0

후천개벽의 시대는 언제인지 선천은 올해가 마지막인지
후천개벽 시대는 동학, 대순진리회, 증산도 신흥 종교에서 주장한 것입니다. 선천시대의 끝과 후천시대의 시작을 상징하는 개념입니다. 선천 시대의 상극 원리에 물든 자들, 즉 원한 쌓기, 탐욕, 분쟁, 불의를 저지른 무도한 인간, 잘못된 신명가 천지공사나 개벽 과정에서 가려지고 이들은 소멸이나 재창조로 이어지면서 지옥행, 환생 등으로 처벌을 받게 된다고 묘사하고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일 전
5.0
1명 평가
0
0

우리나라 역사에 괴물같은 무력을 가진
우리 역사에서 최고의 무장으로는 태조 이성계 이외에도 황진은 성안 궁술로 왜군 수백를 베었습니다. 이의민은 야차급 근접전에 무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척준경은 여진족 정벌시 목베기의 달인일정도 소드마스터였습니다.
학문 / 역사
2일 전
5.0
1명 평가
0
0

과거 유럽들은 대체적으로 식민지가 있었는데 지금도 그 식민지가 유지되는 곳이 있나요?
지금도 과거 제국주의 시대의 식민지를 유지하고 있는 지역이 있습니다. 다만 이름과 제도가 바뀌어 대부분은 해외 영토나 자치 지여으로 남아 있습니다. 영국은 지브롤티, 포클랜드, 케이맨 제도 등 14개 해외 영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도 마르티니크, 과들루프, 기아나, 레위니옴 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스페인과 네덜란드도 옛 식민지 성격의 영토 일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일 전
0
0

예전 조선시대 수도 한양에는 가장 많았던 인구는 어느정도 였는가요
조선 전기 세종 때인 1428년 한성부의 인구는 10만 9천명 정도였습니다. 그 가운데 도성 안에 10만 3천명이 사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그리고 조선 후기 집계한 공식 통계로는 1657년 약 8만명이 1669년 19만 4천망으로 크게 늘어납니다.최근 조선 후기 규장각 등 정리한 자료에 의하면 조선 후기 전국 인구는 1000만명 안팎으로 추정되며서 한성의 인구를 약 20~30만명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전체 인구의 2~3%가 한양에 거주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학문 / 역사
2일 전
0
0

사투리 어벅같다? 가 뭔지 좀 알려주세요
'어벅하다'는 경상도 사투리로 '아주 많이 ~하다'의 강조의미입니다. 어르신들이 '어벅같이 늦게 왔다"라는 것은 엄청 늦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벅"은 원래 '헤픈 모양', '엉성함'을 나타내는 경상도 사투립입니다. 현대어로 치환시에는 "엄청나게", "대단히"에 해당됩니다.
학문 / 역사
3일 전
0
0

이방원의 하여가, 정몽주의 단심가는 실제 있었던 일인가요?
이방원이 정몽주를 회유하기 위해서 '하여가'를 그리고 정몽주는 단심가로 답하면서 고려에 대한 충정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역사서에 직접 기록된 바가 없으며, 후대에 창작한 것으로 평가되는 것이 일반적인 학계의 주류입니다. 이 시조는 조선 중기인 1617년 심광세의 노래집인 청구양담에서 처음 등장하며, 조선 후기 사림파가 정몽주의 충절을 강조하며 재구성된 것입니다.
학문 / 역사
3일 전
5.0
1명 평가
0
0

1
2
3
4
5
6
7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