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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서울의 인구수가 가장 크게 폭발적으로 증가한 시기와 배경이 무엇인가요
서울의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은 1960~1980년대입니다. 경제 개발과 산업화 정책으로 인해 농촌 인구가 서울로 일자리를 찾아 유입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쟁 이후 베이비붐으로 자연 인구 급증이 있었습니다. 1960년 250만에서 1970년에 500만명, 그리고 1988년 1000만을 돌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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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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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스핑크스는 어떤 목적의 건축물인건가요?
이집트의 스핑크스는 주로 파라오의 권위와 신성함을 상징하고 피라미드를 보호하는 수호신을 역할을 했습니다 사자의 몸과 인간의 얼굴을 결합한 모습으로 사자의 힘과 인간의 지혜를 상징합니다. 그리고 태양의 신 "라"와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스핑크스는 고대 이집트인들의 종교적 신념과 왕권의 신성함, 사후 영생에 대한 믿음을 반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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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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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 유럽 개신교에서도 마녀사냥이 성행한 이유가 있습니까?
중세 시대 개신교에서도 마녀 사냥이 성행한 것은 종교적 갈등과 사회불안 상황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종교 개혁 이후 신교와 구교 모두 신의 섭리와 악마의 마술을 구분하는 이분법적 도식으로 마녀 재판을 부추겼고 마녀사냥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것입니다. 특히 흑사병 유행 인구 증가와 경제 위기 및 종교 전쟁인한 사회적 혼란을 마녀 사냥에서 탈출구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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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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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인정못받는 성경인 우란티아 의 원본내용은 어디서 유래한건가?
'우란티아서'는 20세기 초 미국 시카고에서 익명의 집단이 초월적 존재로부터 계시받았다는 주장하며 집필한 책입니다 전통적인 성경이나 고대 종교 문서에서 유래된 것이 아니라고 순수하게 계시에 의해 기록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우란티아서는 하나님의 영감, 인간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뜻, 선지자급 저자, 교회 내의 보편적인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하지만 공식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녹선 등 일부 외경과 달리 우란티아서는 고대 유대 기독교 전통과 연속성도 없으며 현대에 새롭게 등장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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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5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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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같은경우 한민족이라고 할수가 있나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민족이라고 부르는 것은 한반도와 그 주변 지역에 살면서 공통의 혈통, 언어, 문화, 역사적 정체성을 공유하면서 형성된 정체성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의 혈통은 아니며, 다민족 뿌리를 가지고 혼합 과정을 거쳐 형성되었습니다. 선사시대와 역사시대를 거치면서 한반도에서는 다양한 인구 집단이 유입되었으며, 예, 맥, 한 등의 세력이 결합되어 고조선 등 초기 국가가 만들어졌으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한민족으로 형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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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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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에서 가위는 언제 처음 등장했나요?
가위는 인류 역사상 매우 오래된 도구입니다. 가장 오래된 것은 기원전 1500년경 고대 이집트에서 등장했습니다. 이 초기 가위는 한 조각의 금속을 U자형 또는 C자 형태로 구부려 두개의 날이 스프링처럼 움직이는 구조입니다. 이후 기원전 1000년경 메소포타미아와 고대 로마에서도 오늘날과 같은 형태의 가위를 사용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전한시대의 무덤에서 가위가 출토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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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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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사광? 척사굉? 여진족이 벌벌떨게 만들었던 장군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 장군은 어떤 장군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질문의 의도가 척준경 장군을 묻는 것같습니다. 척준경 장군은 여진족 토벌 당시 혈열 단신으로 정주성의 적진에 돌진해 적장 1명을 참수하고 포로 2명을 구출하는 등 용맹을 떨쳤습니다. 윤관의 명령으로 석성 전투(1107)에서 방패 하나만 들고 성벽을 올라가 여진 추장 2~3명을 배었습니다. 기한촌 병목 전투에서도 수만의 여진족에 포위된 윤관을 구하기 위해 병사 10명을 이끌고 돌격하여 윤관을 구출했습니다. 그러나 척준경은 1126년 이자겸을 도와 난에 연루되어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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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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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서 유명한 장군을 제외한 잘 안알려진 싸움을 잘하는 안알려진 장군이 있었다면 어떤 장군이 있나요??
조선시대 이름이 덜 알려진 장군으로는 충무공 이응하 장군으로 광해군 시기 명나라와 연합하여 후금과 싸운 사르후 전투에 참전하여 선봉에 서서 적의 기병을 세차례나 격퇴하였습니다. 그리고 김현경 장군은 1871년 신미양요 당시 강화도 광성보 전투에서 미군에 맞서 싸운 장수로 손돌목 포격 사건에 미군을 격퇴하고 상륙을 저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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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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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 지방의 조선인들도 만주국의 국적을 받았나요?
간도 지방에 거주하던 조선인들은 만주국이 성립한 되에도 자동적으로 만주국 국적을 부여받은 것은 아닙니다. 만주국 정부는 현지 조선인들에게 만주국적을 부여하려 했으나 조선총독부가 이를 반대하여 불가능했습니다. 이로 인해 조선인들은 일본 국적을 유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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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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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선종 후 '콘클라베'라는 용어가 자주 나오던데요. 무엇인가요?
콘클라베는 교황이 선종하거나 사임한뒤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기 위해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열리는 비밀 회의를 말합니다. 이 용어는 라틴어 cun clave (쿰 클라비)(열쇠로 잠근 방)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콘클라베는 추기경들이 외부와 완전히 찯단하고 교황을 선출할 때까지 그 곳을 벗어날 수 있도록 문을 잠그는 데서 유래되었습니다. 콘클라베는 교황이 선종한 뒤 15~20일 이내에 개최되며 80세 미만으 추기경들만이 선거권을 가집니다. 투표는 비밀리에 진행되며 전체 인원으 2/3 이상을 득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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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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