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차 뒤에서 계속 싸워서 화가 폭발했습니다 ㅠ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순간적으로 화가 올라오는 상황이라 충분히 그러실수 있습니다..우선 즉각적인 큰 반응 보다, 차량을 잠시 정차하여 상황을 끊어주는것이 효과적입니다.아이들에게는 감정 섞인 설명보다, 지금은 조용히 해야한다는 기준을 짧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거든요.이후 차 속 규칙(자리 지키기, 소리지르지 말기 등)을 미리 정해 일관되게 적용하신다면 점차 좋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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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부모 말을 잘 안들을 시기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초1 시기는 자율성이 커지면서 부모 말을 덜 듣는 모습이 흔합니다.유치원 때 보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이 강해지며 장난과 반응을 즐기는 행동이 늘 수 있지요.특히 웃으며 도망가는 행동은 방향보다는 놀이처럼 반응을 유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일관된 기준으로 짧고 명확하게 지도하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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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어린이집교사 외에 할 수 있는 직업은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유치원, 어린이집 교사 경험은 다른 직무로 충분히 확장 가능하십니다.대표적으로 방과후 교사, 문화센터 강사, 아동복지기관, 키즈카페/놀이시설 운영직이 있습니다.실제로 교사 출신분들은 아이를 이해하는 능력과 부모 소통 경험을 활용해 교육/서비스 직무로 많이들 이동하십니다.즉, 완전히 다른 직무로 가기보다, 기존 경험을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이 부담이 적은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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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 아기, 말을 잘 안해요.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걱정되실 수 있지만, 지금 내용만 보면 크게 늦다고 단정할 단계는 아닙니다.이해는 하는데 표현이 늦는 타입으로 보입니다.동물 이름을 듣고 손으로 짚는 건, 이미 언어 이해는 잘 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이 시기엔 갑자기 단어가 늘어나는 폭발기(말 트임)가 늦게 오는 아이도 많습니다.오히려 예전에 하던 단어를 안 하는 것도 일시적으로 흔한 모습이구요. (저희 첫째가 그랬습니다)그래서 지금은 따라하게 하기 보다 선택질문("물? 우유?"), 짧은 단어 반복 위주로 해보세요.즉, 지금 상태는 "못하는 것"보다는 "아직 안 터진 상태"에 더 가까워보입니다.다만, 30개월까지 단어 증가가 거의 없다면 그때는 전문 상담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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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둘이상 있으시면 아이가 다사랑스럽나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그런 마음이 드는 거, 전혀 이상한것이 아닙니다.사랑의 총량은 같지만, 표현이나 끌림의 "결"이 다른 것입니다.첫째는 함께한 시간이 길고 정이 깊어서 더 안정적인 애착이 생기고,둘째는 애교나 성격 때문에 순간적으로 더 귀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그래서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느낌이 드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너무 걱정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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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 교육 방법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는 마음, 이미 방향은 맞게 잡고 계십니다."공부를 시키는 것"이 아니라 "필요성을 만들게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예를 들어, "왜 공부해야해?" 질문이 나오면, 점수보다 꿈과 미래 선택의 폭과 연결지어 설명해주세요.너가 커서 원하는 걸 하기 위해선 공부를 해야한다 처럼요그리고 또 중요한건 작은 성공 경험입니다.쉬운 문제라도 스스로 해내고 칭찬 받는 경험이 쌓이면, 공부를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것으로 인식합니다.마지막으로는 부모님의 태도 입니다.잔소리보다 "오늘 뭐 배웠어?"처럼 관심을 보이면 아이는 공부를 대화 소재로 받아들입니다.결국 스스로 하는 아이는 강요가 아니라, 이해 + 경험 + 분위기에서 만들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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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깨고 푹 자는 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많이 피곤하시죠ㅠ.ㅠ 중간에 깨는 건 몸이 예민해져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핵심은 깊은 잠을 만드는 환경 + 아이와 분리 연습입니다.1) 잠들기 1시간 전에는 핸드폰/TV를 끄고, 조명을 낮추고, 따듯한 물로 샤워해보세요.2) 아이와는 바로 분리보다 손잡고 자기, 옆에만 있기, 각자 잠들기 처럼 단계적으로 줄이셔야 합니다.계속 붙어 자면 엄마 몸이 작은 움직임에도 깨게 됩니다.지금 상태는 의지 문제가 아니라 습관과 환경 문제라서, 조금씩만 바꿔도 확실히 좋아지기 때문에천천히 부담없이 단계적으로 해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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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에만 집착하는 아이는 왜그러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걱정하실 수 있지만, 40개월 아이에게는 꽤 흔한 모습입니다.그네는 움직임이 일정해서 안정감을 줍니다.내가 통제할 수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고 예측가능하기 때문에 좋아할 가능성이 높아요.그리고 아직 양보/순서 개념이 완전히 자리잡지 않은 시기이기 때문에다른 애가 타면 내가 못탄다는 소유욕구도 있구요.따라서 조금 타고 다른것도 해보자 처럼, 강제로 끊기보다5번 타고 내려오자 처럼 미리 예고해주고, 규칙을 주시는 방법이 도움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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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맞아서 같이 때렸는데.. 그후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많이 속상하셨겠습니다. 상황이 더 복잡해서 더 화나는 게 정상이에요. ㅠ.ㅠ지금 어머님이 아이에게 말씀하신 "맞았더라도 같이 때리면 안된다. 바로 어른에게 알려라"는 방향 자체는 맞습니다.다만, 아이 입장에서는 "그럼 나는 맞고만 있어야하냐"라는 생각이 들 수 있어서, "가만히 있으라는 뜻이 아니라, 더 안전하고 덜 손해 보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라고 설명해주시는게 좋습니다.예를 들면, 아이에게 "네가 맞은 건 잘못이 아니지만, 다시 때리면 너도 싸움한 아이로 보일 수 있다.""그러니 그럴 땐 밀치거나 때리기보다 먼저 피하고, 큰 소리로 하지 말라고 말하고, 바로 선생님이나 엄마에게 알려야 한다"라고 아주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그리고 아이는 먼저 맞았고 화가 나서 손이 나갔을 가능성이 크니, 처음부터 혼내기보다,"속상했겠다. 놀랐겠다. 그런데 다음에는 이렇게 하자" 순서로 말씀하셔야 아이가 받아들입니다.칼 이야기 처럼.. 사실관계가 다른 부분은 그냥 넘기지 마시고, 감정적으로 따지기보다 학교에 "확인되지 않은 내용까지 전달된 부분은 사실 확인 후 바로 잡아 달라"고 요청하시는게 좋습니다.즉, 지금은 아이를 나무라는 것 보다 억울한 마음은 공감해주고, 폭력 대신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반복해서 연습시켜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어머님 대응방향은 틀리지 않았고, 표현만 조금 부드럽고 구체적으로 바꾸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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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사달라는 장난감을 다 사줄 필요는 없죠?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다 사주는 것보다 "기준 있게 사주는 것"이 중요해요.아이 입장에선 계속 사주면 "원하면 다 얻는다"는 학습이 생겨요.따라서 기준(한달에 1개, 특별한 날만 사기 등)을 만들고,바로 사주지 않고 며칠 고민하거나/기다리는 경험을 주고,여러개 중 하나만 고르게 선택하게 하기를 해주시면 좋습니다.즉, 사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기준 없이 사주는게 문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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