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아들이 시키는거와 반대로 하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3살 아이들은 흔히 "반대로 하기" 행동이 나타납니다.이유는 크게 3가지로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1. 자기 의지 발달이 시기에는 "내가 하고 싶다"는 자율성이 생기는 시기에요.어른 말에 일부러 반대로하며 주도권을 확인하려고 합니다.무슨 대화던 "싫어", "아니"로 끝나기도 하죠..ㅎㅎ2. 관심 끌기"하지마"라고 하는 부모의 반응.. 그 반응 자체가 재미있거나 관심으로 느끼곤 합니다.3. 감정 조절이 아직 미숙함3살은 충동 제어가 잘안되기 때문에 머리는 알지만 몸이 먼저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이 시기에는 그러한 행동이 흔한 것이라 자책하지 않으셔도됩니다.그리고 5개월 아기까지 같이 돌보면 아빠가 지치는 것도 정말 자연스러운 일이에요..두 아이를 키우며 매일 애쓰는 것 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대단한 아버지 입니다.오늘도 정말 잘 하고 계십니다.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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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금 늘리는 방법 ㅠㅠ 진짜 간절해요 ㅜㅜㅜㅜ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부모님 입장에서 통금은 "통제"라기 보다 "안전 확인"에 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단순히 늦게까지 놀고 싶다는 말 보다는 부모님이 안심할 수 있는 방법을 같이 제시해보세요.예를 들면..늦어질 때는 바로 연락하기(신뢰)어디서 누구와 있는지 미리 말하기(소통)약속한 시간은 꼭 지키기(다음을 기약)결국 신뢰가 쌓여야 점차 상한선도 오르게 됩니다.책임감 있는 행동이 수반되어야 하는 점 기억하시기 바라며,통금 또한 부모님의 사랑인 점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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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아기 아랫입술 빠는 습관 어떻게 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20개월 아기라면 특정 습관이 생기는 시기라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쪽쪽이를 끊은 뒤 대체 행동으로 아랫입술을 빠는 경우도 꽤 흔하게 나타나거든요.억지로 못 하게 하거나 혼내기보다는 다른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관심을 돌려주는 방법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잠들기 전 애착인형을 쥐어주거나, 책을 읽어주는 등 안정감을 주는 여러 방법중 선택 가능합니다.또 입술이 건조하면 더 빠는 경우가 있어서, 아기용 립밤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계속 강하게 빨아서 입술이 상하거나 치열 변화가 보일 정도라면.. 소아치과 상담을 받는게 맞습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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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은 머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요즘은 예전처럼 한 가지 유행이 딱 있는 시대는 아닌 것 같습니다.제 주변 아이들의 취향과 백화점/마트에서 본 아이들의 취향을 정리하여 말씀드려보겠습니다.[4학년 아들]1. 레고비싸지만 최고의 선물이죠.실제로 초등학생 생일선물 1위로 많이 선택됩니다.2. 드론 장난감쉽게 고장 나지 않을 수준의 중저가 모델을 추천드립니다.초등 고학년 남자애들은 무조건 좋아하더라구요.[1학년 딸]1. 산리오 캐릭터쿠로미, 마이멜로디 등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문구세트 추천드립니다.공책, 연필, 키링 등.. 종류가 말도 안되게 많습니다.2. 슬라임 만들기 키트물컹물컹하지만 색이 알록달록하고 반짝이는 슬라임은 제가 만져도 재미있었습니다.성공적인 생일 선물 고르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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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이 나을까요? 둘째가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저도 몇 년 전 같은 고민을 했었습니다.저 역시 고민 끝에 둘째를 선택했는데, 그 선택을 하게 된 이유를 말씀드려 보겠습니다.1. 첫째의 평생 친구지금은 외동이 훨씬 편하고,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습니다.하지만 내가 나이가 들고 언젠가 세상을 떠났을 때, 홀로 남게 될 아이를 생각하니 걱정이 되더라구요.물론 형제 사이에도 다툼이 있을 수 있고, 아주 친하게 지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있다는 점은 아이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2. 초반의 고생, 그리고 이후의 변화외동을 키우는 주변 친구들을 보면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될 때까지 부모가 아이의 가장 큰 놀이 친구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이 보였습니다.반면 둘째가 있는 집은 초반에는 확실히 힘들지만, 둘째가 두돌, 세돌 정도가 되면 형제끼리 함께 놀기 시작합니다.그때부터는 부모의 역할이 조금씩 줄어들고, 아이들끼리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전체 육아의 부담이 초반부에 몰려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부모가 젊을 때 육아 난이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수월)물론 정답은 없습니다.외동도 충분히 행복하게 잘 자라고, 형제가 있어도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요.다만, 저는 아이에게 평생 함께할 사람이 한명 더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둘째를 선택했고,지금은 그 선택을 잘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첫째는 허겁지겁 정신없이 키워서 이쁜줄 몰랐는데 (여유롭게 감상하지 못했던거같아요)둘째는... 첫째의 경험이 있어서그런지 돌볼때 여유도 넘치고 긴장을 안해서그런지,둘째의 이쁨이 어마어마하게 느껴집니다. 하늘을 뚫어버려요. 정말 보고만있어도 행복하네요.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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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에게 TV가 아닌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해줄수 있는 방법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어린아이에게 "책이 재미있다"는 느낌을 먼저 주는 것이 핵심입니다.억지로 읽히면 오히려 책을 싫어하게 되니 주의해주세요.1. 부모님이 읽어주기목소리 톤을 바꾸고, 감정을 최대한 실어서 읽어주면 아이는 "책"을 "놀이"처럼 느낍니다.저도 처음엔 민망해서 잘 못했었는데.. 요즘엔 제가 더 신나게 읽어주네요.나에게 이런 목소리가 있었네?라고 스스로 놀래기도 합니다ㅎㅎ2. 짧고 얇은 책부터글이 많은 책 보다 그림이 크고, 짧은 책이 좋습니다.여러 권의 책을 끝까지 읽음으로서 책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주는 것이지요.지루해지기 전에 다 읽는 분량이 좋습니다.3. 책을 생활공간에 두기깔끔하게 정리 정돈하는 것도 장점이 있겠으나, 책을 별도의 공간에 따로 두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책을 읽기 위해 그 장소까지 가야하는 "수고"가 있으니까요.눈에 잘 띄는 곳에 책을 놓아둔다면(일부 몇권이라도) 자연스럽게 손이 가게됩니다.결국, 중요한 건 "책"이라는 것은 "해야하는 무언가"가 아니라 "놀이 또는 재밋는 시간"이라는 기억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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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왜 이렇게 빨리 올라가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좋은 질문입니다.기름값이 실제 기름이 들어오기 전에 먼저 오르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1. 국제유가는 미래가격을 반영정유사는 지금 창고에 있는 기름이 아니라, 앞으로 사와야 할 원유 가격을 기준으로 가격을 책정합니다.그래서 중동 전쟁 같은 상황에서 선물시장의 유가가 먼저 상승하고, 국내 가격도 반영되는 것이죠.2. 여러단계에 걸친 가격 산출원유 → 정제 → 정유사 → 도매 → 주유소 와 같이 여러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각 단계에서 국제유가, 환율, 각종 세금, 운송비, 보험료 등이 다 고려되야하죠.아시다시피 최근 전쟁으로 선박 보험비도 오르고 있기도 하구요.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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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미디어 사용을 건강하게 조절하면서도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아이의 미디어 사용을 줄일 때는 “갑자기 끊기”보다 “규칙 + 대책”을 함께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갑자기 못보게만 하면 아이는 벌을 받는 느낌을 받아 스트레스를 크게 느끼고, 협조할 마음이 사라지지요.1. 규칙 만들기예를 들자면 “하루 사용 시간”을 미리 정해두고(예: 하루 30분) 아이와 햑속을 만드는 방식이 좋습니다.타이머를 사용해 “시간이 되면 끄자”처럼 자연스럽게 종료하도록 도와주세요.2. 대책 마련또한 미디어를 줄이려면 대체 활동이 꼭 필요합니다.미디어 종료 후 블록놀이, 그림그리기, 산책 등 아이가 평소 좋아하는 활동으로 넘어간다면 미디어 의존이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따라서 핵심은 “강제로 뺏는 것” 보다 “예측가능한 규칙“을 만들어주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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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을 어려서부터 많이 본 아이는 주눅이 들 거 같은데, 이런 시기에 성격형성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까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어릴떄 부모의 잦은 싸움을 보는 것은 아이에게 불안감이나 위축감을 줄 수 있다는 연구들이 있습니다.특히 큰 소리로 다투거나 어이 앞에서 감정이 격해지는 상황이 반복되면 아이 성향에 미치는 영향이 더 커지지요.다만, 부부가 한 번도 싸우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싸운 뒤 어떻게 관계를 회복하는지를 아이가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의견도 많습니다.사과하고 대화를 통해 서로 문제를 풀어가는 모습을 보이면 아이는 갈등 해결방법의 건강한 사례를 배우게 됩니다.현실적으로,, 부부싸움 Zero는 불가하지요.하지만 감정을 누르고 차분하게 이야기하려고 노력하시기 바라며, 싸움을 아이가 지켜봤다면 이후 다시 화해한 상황도 보여주시어 안정감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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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아이가 엄마 껌딱지가 되며 울음이 많아지고 있는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그 시기엔 엄마 껌딱지 + 울음 증가가 꽤 흔해요.특히 둘째라면 경쟁심리, 애정확인 욕구가 같이 올라오기도 하지요..핵심을 말씀드리자면, “울음을 바로 없애는 것” 보다, “엄마 사랑이 줄지 않았다는 확신을 반복해서 주는 것”입니다.엄마는 너를 정말 사랑해, 울어도 괜찮아 처럼 먼저 감정을 받아주세요.그리고 매번 다 들어주기보다 짧은 1:1 시간을 따로 만들어서 10분이라도 엄마와 둘째만의 시간을 정해주면 안정감이 커집니다.그리고 첫째와의 비교, 왜 또 우냐는 몰아붙이기는 좋지 않습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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