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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무좀도 전염이 되는건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무좀은 접촉만 해도 옮긴다기 보다는 접촉 후 잘 씻지 않은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습하고 따뜻한 환경에 있을 때 쉽게 발생하여 번식하기 시작하며 한번 번식하게 되면 치료 없이 잘 사라지지 않습니다. 살짝 접촉으로 발생하지는 않으나 욕실 슬리퍼를 공유하는 경우는 충분히 발생할 수 있으나 방바닥을 걷는다고 전염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집에 거주할 수록 슬리퍼 등을 공유하거나 수건을 공유하거나 하면서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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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약을 1달 넘게 복용해도 무리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제산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경우, 위산이 중성화 되면서 음식의 소화가 더디거나 무기질, 인 등의 흡수를 억제하여 골연화증이나 골다공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1년 이상의 장기간 복용을 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산에 대한 통증 역치가 감소하여 제산제를 먹지 않는 경우, 위염 증상을 쉽게 느끼기도 하여 제산제를 지속적으로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1개월 정도의 복용이 그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증상 호전 시 제산제를 빼고 나머지약을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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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이 원래는 없었는데 환경에 따라 더심해지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비염의 치료제는 경구약 외에도 항히스타민제를 포함하고 있는 점비약을 코에 규칙적으로 뿌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코에 점비액을 꾸준히 사용하는 경우, 콧물이 줄고 졸음 등의 부작용 역시 거의 느끼지 않을 수 있으며 증상 호전 후 점비약을 종료한 후 경과를 지켜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졸림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경구용 항히스타민제도 있어 점비약이 불편한 경우, 이를 처방 받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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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아프네요 목디스크 예방법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목디스크 환자 중 70~80%는 거북목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정형외과 의사들은 거북목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목디스크는 필연적으로 생긴다고하며, 목뼈가 앞쪽으로 쏠리면 목뼈를 감싸고 받치는 인대가 늘어져 디스크가 제 자리에서 삐져나오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거북목이 디스크로 진행되지 않기 위해서는 목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며 목 근육이 단단하면 디스크로 진행되지 않을 수 있고, 목 통증과 팔저림 같은 증상도 완화될 수 있습니다. 목 근육이 인대를 대신해 앞으로 쏠리는 목을 잡아줄 뿐 아니라, 단독으로 머리 무게를 지탱하는 목뼈의 부담을 덜어주면서 디스크 압력을 분산시킬 수 있으며 목 근육 강화 운동법은 다음과 같은 것이 있어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누워서 턱 가슴쪽으로 당기기수건을 4번 접고 돌돌 말아서 약 10㎝ 높이로 만든다. 평평한 바닥에 천장을 보고 누운 뒤 수건을 목 뒤에 받친다. 왼쪽 옆에서 봤을 때 목뼈는 C자형을 이뤄야 한다. 그 자세에서 수건이 눌릴 정도로 턱을 강하게 가슴 쪽으로 당긴 뒤 10초간 유지한다. 이때 어깨가 바닥에서 떨어져서는 안된다. 10초간 쉬었다가 다시 똑같은 동작을 총 30회 반복한다. 거북목 상태가 심각하다면 쉽지 않은 동작이다. 10초간 버티기가 쉬워졌다면 20초로 운동시간을 늘린다.▷벽에 대고 이마로 축구공 밀기이마로 축구공 또는 배구공을 벽에 대고 밀면서 턱을 가슴 쪽으로 당기는 동작이다. 턱을 가슴 쪽으로 당긴 자세를 10초 동안 유지하고 10초간 휴식하는 동작을 총 30회 반복한다. 그 다음 이마로 공을 지탱하면서 고개만 오른쪽, 왼쪽으로 천천히 돌리는 동작을 각각 30회 반복한다.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거북목이 되지 않도록 평소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다. 귓구멍이 어깨라인과 맞도록 고개를 세우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머리 부분까지 있는 등받이 의자의 목 부위에 수건을 동그랗게 말아 끼워놓고 업무를 하면 바른자세 유지에 효과적이다. 스마트폰을 볼 때는 팔을 들어서 스마트폰이 눈 정면에 오도록 하는 게 좋다. 컴퓨터 모니터도 두꺼운 책이나 받침을 이용해 눈 위치에 맞도록 조정한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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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머리가 지끈거리고 어지럽네요 왜그러죠
안녕하세요.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성두통의 증상일 수 있으나 고혈압이 있는 경우, 혈압 증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타이레놀 등 진통제가 있는 경우 드셔보시기를 바라며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는 뇌동맥류 등의 증상도 생각해야 하며 신경과 혹은 신경외과 진료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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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녹내장 중기라고 합니다.. 여러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1. 녹내장이 조절 되지 않을 때 라식 혹은 라섹 수술 자체는 녹내장을 악화시키기도 하여 녹내장을 먼저 치료 한 후 시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2. 고혈압 역시 녹내장의 악화 인자이며 녹내장을 치료하기 위해 혈압을 조절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고혈압이 있는 경우, 혈압약을 복용하는 것이 필요하며 맵고 짠 음식이나, 음주, 흡연을 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3. 소프트렌즈 자체는 녹내장 자체에서 금기는 아니지만 일회용 렌즈 등을 장기간 끼고 생활하는 경우, 각막염혹은 안압 상승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사용 시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안과
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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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중에 맑은가래가 계속목에차요
안녕하세요. 이는 만성 비염에 의한 후비루 증후군의 전형적인 증상이지만 대개 완치보다는 증상을 조절하기 위해 치료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자기 전에 주로 콧물 혹은 코가래가 넘어가기 때문에 이를 삼키지 않고 뱉으려는 경우 증상이 더 지속되는 악순환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증상이 주로 자기전에 나타나기 때문에 비염약을 자기전에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항히스타민제 등 비염약을 드시면 가래의 양이 감소하게 됩니다. 그리고 코가래는 지저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삼켜도 됨을 설명드리고 따뜻한 물이나 음료를 드셔서 삼키는 것이 좋습니다. 항히스타민제를 포함한 점비액 역시 자기전에 코에 뿌리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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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 초기 증상 검사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증상만으로 난소암을 진단하기는 어려우며 현재 증상은 골반 염증성 질환에 더 가까운 것으로 보입니다. 난소암의 경우, 산부인과 진료를 통해 혈액으로 난소암 관련 종양 인자 검사와 함께 산부인과 초음파 검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난소 내에 종양 여부를 확인 후 필요한 경우 조직검사를 진행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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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어떤걸까요? 요즘 내용과 같은 증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위궤양의 증상일 수 있지만 음주를 지속하는 경우, 췌장염 등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문제는 겨드랑이 통증인데 가장 걱정하는 것은 위에 악성 종양 등이 발생할 때 겨드랑이 임파선 전이로 인해 통증이나 임파선이 커진 것을 느끼기도 한다는 것으로 평소 음주, 흡연을 지속하는 경우 그리고 40 세 이상인 경우 이런 증상에서는 경과를 지켜 보는 것 보다는 소화기내과 진료를 통해 위내시경과 혈액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을 권하며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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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증상을 겪었습니다. 이 증상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는 일시적인 미주신경성 어지럼증의 증상으로 보이며 육체적 혹은 정신적으로 과도한 스트레스가 발생했을 때 몸의 비정상적인 반사 작용의 일종으로 발생합니다. 더운 날 오래 서있거나, 피를 보거나 채혈을 받거나, 수면 부족, 부적절한 영양 섭취, 지나친 긴장 상황, 드물게는 배변활동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미주신경성 어지럼증이 발생하는 경우, 뇌로 가는 혈액이 일시적으로 감소하면서 말초성 어지럼증을 보일 수 있으며 이 때 눈이 한쪽으로 뱅뱅 도는 느낌이 있으며 이를 Nystagmus 즉 안구진탕증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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