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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맞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효력이없어진다고 하던데
안녕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의 치명률이 계속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항체가 지속되는 백신을 개발하지 못한다면 그럴 수 있으나 현재 3차까지 백신을 톻해 초기 SARS COV-2 관련 사망률은 4.0% 대에서 현재 0.3% 이하로 감소하였으며 오미크론만 따졌을 때 0.03% 로 독감 사망률보다도 낮아 추가 백신 접종에는 회의감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와 같은 대유행은 앞으로도 발생할 것으로 보여 1년 간격으로 추가 접종을 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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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확진자가 오미크론에 또 걸릴 확률은?
안녕하세요.오미크론을 포함하여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는 경우, 인플루엔자와 같이 면역 항체를 획득하게 되어 재 감염률이 낮아집니다. 그러나 이 항체는 평생 유지되지는 않아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생성량이 줄고 나이가 많을 수록 Memory T cell 의 기능 역시 떨어지기 때문에 3 개월이 지난 시점부터는 초기의 50% 미만으로 감소하기 시작하여 바이러스 노출 시 재감염으로 인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후 완치 시 9개월 동안 2.5% 정도에서 재 감염이 발생하였다고 하며 대부분 경증의 감기로 특이 치료 없이 호전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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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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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잠복기 기간 관련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접촉 후 잠복 기간은 약 48 시간 정도로 2.5 일이 지난 시점부터 대부분 증상을 느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음성인 경우 이후 양성으로 나올 확률 보다는 지속적으로 음성인 경우가 더 많으며 접촉 후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도 특이 증상이 없는 경우 전염되지는 않은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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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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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백신 접종하신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현재는 그 동안 접종을 맞지 않은 분이나 고위험군에 한 해 노바백스를 접종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전에 2차 접종을 마친 분들은 추가 접종 시 모더나 혹은 화이자 중 하나를 맞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바백스 역시 기존 백신과 같은 발열, 두통, 주사 부위 발적 등의 증상 정도가 비슷하게 발생하였다고 하며 다만 심근염의 발생은 기존 백신에 비해 낮았다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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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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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젖꼭지에만 몽우리가생깁니다
안녕하세요. 유방 몽우리(종괴)는 주변 유방 조직과 달리 느껴지는 비후 또는 혹입니다. 몽우리는 유방 자가검진 중에 또는 의사가 실시하는 정기적인 신체 검진 중에 우연히 유방에서 발견될 수 있으며 대부분은 암이 아니며 생명을 위협하지 않습니다. 생리성 유방통을 보면 생리 5-10일 전에 유방이 약간 부풀고 단단해지는데 평상시에는 없던 멍울들이 만져지며 이전에 있던 멍울들은 커지기도 하며, 불쾌감이 심해지며 움직이거나 가볍게 스치는 경우에도 심한 통증을 호소하기도 하고 유두분비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생리 전 황체 호르몬 등 여성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발생하게 되며 생리 후 호전되는 것이 특징이지만 유선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유방전문클리닉 등 진료를 통해 진행하는 지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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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빨간 이상한게 생겼어요
안녕하세요.위의 증상은 한포진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포진은 손이나 발의 피부에 생기는 비염증성 질환을 말하며, 특히 손가락의 양쪽 옆, 손톱 주위에 가장 많이 생깁니다. 주로 스트레스나 피로 등이 원인이며, 비교적 흔하게 발생합니다. 한포진은 주로 40세 미만의 젊은 연령층에 잘 생기는 피부질환이다. 물집이 생기기 전, 혹은 직후에 가려운 증상이 함께 나타나며, 가려움증은 물이나 비누에 접촉하면 더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투명하면서 피부 안쪽에 있어 잘 터지지 않는 1~2mm 정도의 작은 물집이 무리 지어 발생하며, 따갑거나 따듯한 느낌이 동반될 수 있고, 작은 물집이 합쳐지며 큰 물집이 되기도 하며, 물집을 억지로 터트리면 주변 피부로 번지기도 합니다. 한포진의 발병 원인은 다양하여, 스트레스, 피로, 다한증, 계절적 요인(특히 여름철), 경구피임약, 아스피린, 흡연, 화학물질 등과 연관됐을 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세제, 고무장갑, 화학약품, 기름, 니켈, 크롬 등에 자주 노출되는 사람에게 발병률이 높습니다. 이미 한포진이 발생한 사람 또한 화학물질 노출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손을 씻을 때도 순한 성분이 함유된 비누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치료는 주로 병변에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면 대부분 호전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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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팔이 자주 절여서 한 두번씩 잃어남
팔 저림 증상과 함께 뒷목 어깨 통증이 동반된다면 목 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오른쪽 팔 저림이 생긴다면 가장 먼저 목디스크를 의심해봐야 하며, 목디스크는 경추 사이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인 디스크가 탈출하면서 각종 불편감과 증상을 유발하는 척추질환으로 이 부분의 신경이 눌리는 경우, 어깨 혹은 팔, 손으로 뻗치는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 예방을 위해 1시간에 한 번씩 목 스트레칭이나 목 돌리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걷기, 수영 등 근력을 키우는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외며, 약 2주 이상 목·어깨·날개뼈 주위 통증, 목 움직임 제한, 팔 저림과 통증이 있다면 신경학적 검사 진료 및 방사선 촬영 후 보존적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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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해열주사는 반감기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주사제 아세트아미노펜 주의 경우, 주사 후 15분 후부터 증상이 호전되는 모습을 보이며 이는 6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될 수 있으나 24시간 후에는 체내에서 효과가 사라지며 48시간 후에는 대부분 신장을 통해 배출되거나 대사됩니다. 코로나 백신 후 생리 주기가 길어지는 경우가 있으나 원인은 명확하지는 않으며 스트레스에 의한 호르몬 변하가 주 원인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리 중 백신 접종이 문제가 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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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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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코막힘 해결방법은 정말 없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아기의 코안에 생리식염수를 넣어주는 방법도 있으며 생리식염수는 약국에서도 쉽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점비액 용량의 플라스틱 식염수를 아이의 코에 주입하면 짠 생리식염수로 인해 혈관이 축소되고 콧물이 흘러나가면서 일시적으로 증상이 개선되기도 합니다. 소아과 진료를 통해 유아 용량의 비염약을 처방받아 Syrup 을 복용하는 것도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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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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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피화생은 치료가 불가한 건가요?
안녕하세요. 장상피화생은 한번 발생하는 경우, 정상적으로 회복하는 것이 어려우나 그렇다고 무조건 암으로 변하는 것은 아니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에게서 내시경 검사 중 발견하게 됩니다. 장상피화생은 위 점막의 분비선이 없어지고, 위 점막에 작은 돌기같은 것이 무수히 생기며, 붉은 점막이 회백색으로 바뀌는 현상으로 노인에게서 비교적 많이 관찰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위 내시경 검사를 할 때 조직검사를 해 보면 약 20~30%에게 장상피화생이 발견됩니다. 발생원인이 명확히 규명되어 있지 않으므로 진행성 병변이어서 근본적인 원인요법은 없고 증상에 대한 치료만이 시행되고 있으며 자각 증상이 없을 때는 굳이 치료할 필요가 없습니다. 간혹 수 개월간 계속 약을 복용하고 있다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 데, 물론 위장 증상이 있으면 대증치료가 필요하나, 실제로 위장약 오래 복용한다고 하더라도 발생한 위축의 부위가 더 줄어든다거나 하는 경우는 없으므로 일반적인 퇴행성 질환처럼 완치가 아니라 관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원인이 된다고 추측되는 알코홀, 카페인 등이 들어 있는 음료, 향신료, 차거나 뜨거운 음식 혹은 음료등과 아스피린, 항생제 등의 약물의 섭취 또는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식사는 위에 부담을 경감시키고 소화기능을 정상화 하는데 도움이 되며 영양분이 충분히 들어 있는 음식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매년 1년 마다 정기적으로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도 질병의 진행을 확인하기 위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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