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의료상담
오늘 부터 노바백스 접종이 시작됐다구 해서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화이자나 모더나의 mRNA 백신은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가 아닌 단백질을 생성하는 인체에 무해한 mRNA 만을코로나 바이러스에서 추출하여 이를 인체에 주입하게 되면 mRNA 는 인체의 미토콘드리아나 리보좀을 이용하여단백질을 생성하게 되는데 이 단백질에 대한 항체를 형성하게 하여 추후 코로나 바이러스가 들어와 mRNA 를 내보내 단백질을 합성하려고 할 때 인체는 이미 이에 대한 항체를 갖고 있어 면역반응을 통해 단백질 생성을 억제하여 바이러스 증식을 막게 됩니다.노바백스 역시 표면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생성하는 DNA 가닥만을 잘라 곤충에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에 이 DNA를 끼워 넣는 유전자 재조합을 통해 나방에 주입한 다음 나방속에서 이 스파이크 단백질을 다량 생산하게 한 후 추출해 이를 백신으로 개발하여 알루미늄 등 면역증강제와 섞어 만든 백신입니다. 따라서 다른 바이러스에 끼워 넣는 방식을 유전자재조합 방식이라고 합니다.노바백스의 경우, 다른 부작용 발생률은 모더나 혹은 화이자와 비슷하지만 심근염의 발생은 의미있게 낮았다고하여 전체적으로 좀 더 안전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2.16
0
0
확진후 3차접종 맞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코로나 확진을 받아도 완치 후 10일이 지난 시점부터는 추가 접종을 받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코로나 감염 후 추가 접종을 한 군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항체 유지 기간이 길고 항체의 양도 2배 이상 높았다고 하며 재 감염률 역시 유의하게 낮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추가 접종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2.16
0
0
코로나 바이러스가 물체 표면에서 살아있다가
안녕하세요. 물체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골판지의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는 24시간 까지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은 택배 관련 코로나 바이러스 생존 기간에 대한 지침입니다. ○ 코로나바이러스는 제품 표면의 재질 및 주변 온도, 습도등의 조건에 따라 환경표면에서 생존시간이 다르고, 수일간 생존 가능한 것 경우도 보고되었지만 실온에서 며칠 또는 몇 주 동안 출하되는 제품이나 포장에서 확산될 위험성이 매우 낮습니다.○ 미국 CDC는 “현재 수입 상품과 관련된 코로나19의 전파를 뒷받침할 증거가 없고, 수입 상품과 관련된 코로나19의 사례도 없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2.16
0
0
여자친구가 모더나 3차 백신맞고 탈모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스트레스에 의한 원형 탈모에 대한 치료는 다양하나 대개 치료에 잘 반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스테로이드 국소 치료가 가장 흔하게 이용되며 스테로이드는 강력한 면역 반응 및 염증 억제제로, 원형 탈모에서 흔히 사용되며, 국소 도포, 병변 내 주사, 약제 복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됩니다.국소 도포 치료제 중에서 스테로이드 제제가 가장 많이 이용되며, 어린 연령이나, 탈모 부위가 적거나, 부작용 등으로 인해 다른 치료가 어려울 때 흔히 사용됩니다. 탈모반이 많지 않을 때 탈모반에 스테로이드를 직접 주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탈모 범위가 넓거나 도포제로 회복되지 않을 때 복용약을 사용하게 되며이때 역시 스테로이드가 흔히 사용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2.02.16
0
0
코로나 pcr검사 제대로 한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속 항원 검사의 경우, 항원을 증폭하지 않아 검사의 위치가 중요할 수 있어 중간 비갑개 이상 비인강까지 들어가서 검체를 채취하는 것이 결과의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PCR 검사의 경우, 비인강 끝까지 하지 않고 중간 비갑개까지 들어가도 충분히 검체를 얻을 수 있고 또한 이를 증폭하기 때문에 미량의 코로나만 있어도 반드시 양성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PCR 검사가 음성이라면 결과를 믿는 것이 맞다고 보며 더욱 확실한 방법은 혈액을 채취하여 이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IgM 과 PCR 을 해보는 것이나 자가 비용이 예상됩니다. 독감에 의한 감기도 현재는 많은 시기이며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수액과 일반 감기약 처방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2.16
0
0
오미크론 치명률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오미크론의 치명률은 좀 더 데이터가 쌓여야 할 것으로 보이나 덴마크의 경우 매일 신규 확진자는5만명 수준인데 반해 중환자실 입원은 30명 수준으로 추가 입원이 늘지 않고 유지하고 있어 치명률이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국내에서도 01월 15일 기준 누적 치명률 0.04%, 위중증 비율 0.14%로 보고되고 있어 독감사망률이 0.08-0.09% 로 이보다도 낮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상태입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2.16
0
0
오미크론은 마스크 착용해도 감염되나요??
안녕하세요.오미크론에 대해 마스크 효과를 확인하는 결과가 있는 것은 아니나 실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와 50 센티 거리에서 15분 간 있는 경우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경우 100% 전염될 가능성이 높으나 KF 94 마스크를 쓰고 있는 경우는 30% 로 낮아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스크를 쓰고 1 미터 이상 간격을 두고 있는 경우, 15분 간 같이 있어도 전염률은 10% 수준에 머물렀다고 하여 전염될 수는 있으나 전염될 가능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최근 2년 이상 마스크 유지 등으로 인해 사람들 사이에서 감염에 무감각 해지고 이전처럼 철저하게 마스크를 유지하기 어렵고 어느 정도 방역 단계가 낮아지면서 감염자의 수가 늘어나는 것으로 보이며 다행히 중증 치명률이 높지 않아 격리나 방역 단계를 강화하지는 않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2.16
0
0
돌파 감염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 모두 델타 혹은 오미크론 변이가 나타나기 전 SARS COV-2 종에 대해백신을 개발한 것으로 오미크론 바이러스에는 이전 mRNA 를 타겟으로 하는 부분에 백신 회피를 유발하는 변이가 발생하여 이전 백신으로 인해 생긴 항체가 변이된 mRNA 에는 붙을 수 없어 면역 반응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완전히 다른 종은 아니기 때문에 돌파 감염을 막을 수는 없지만 바이러스 자체가 빠르게 증식하고 또 이로 인해 중증 폐렴이 발생하는 것을 억제하는 것으로 보이며 백신을 접종 한 군에서 이런 현상은 분명히 뚜렷하기 때문에 돌파 감염을 일으킨다고 해도 현재 백신 접종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노바백스와 함께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백신도 추가 개발한다고 하며 이는 추후 추가 접종이 예상될 때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2.16
0
0
오미크론, 시간이 지나면 치명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실제로 변이 이전에 최초 SARS COV-2 에 감염된 후 재 감염되는 경우 대부분 무증상 혹은 경한 감기 증상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며 실제로 이러한 현상을 현재 겪고 있다고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백신 접종을 통해 면역력을 갖고 이는 현재 돌파 감염 자체는 억제가 어려우나 중증 확률은 줄어 들고 있으며 추후 추가 접종이 얼마의 간격으로 이루어질 지 알 수는 없지만 독감 예방 접종과 같이 1년 간격을 유지하여 지속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제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2.16
0
0
한의원에서 도수치료를 하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추나요법은 척추와 골반 골격의 불균형을, 도수치료는 근육의 불균형을 개선하는 치료입니다. 쉽게 말해 추나요법은 틀어진 뼈와 관절의 위치를 교정하는 것에 집중하고 도수치료는 뼈나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인대, 힘줄 등 연부조직을 풀어주고 주위 근육을 단련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도수치료는 의사가 진단한 후 물리치료사가 소도구를 이용해 손으로 압력을 섬세하게 조절하며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고 불균형을 교정하는 것으로, 보통 근력 향상을 위해 짐볼, 밴드 등을 이용한 운동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02.16
0
0
1792
1793
1794
1795
1796
1797
1798
1799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