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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름한칠면조122
갸름한칠면조12222.02.14

오미크론, 시간이 지나면 치명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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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안녕하세요?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로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는데 다행히 중증화율은 델타 바이러스에 비해 낮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미크론 변이가 계속 확산되어 감염이 된 후 치유가 되서 항체가 생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다음에 돌파 감염을 당해도 치명률이 낮아지게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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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의 경우는 기존 바이러스의 치사율에 비해 1/10 정도로 낮으며 전염력은 5~9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확진되었을때 오미크론인지 아닌지 여부를 알 수 없고 또 치사율은 낮더라도 폐손상등을 남길 수도 있으므로

    현재로서는 최대한 감염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므로 방역에는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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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일단 재감염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오미크론 감염 이후에 변이가 생기지 않는다면 좋겠지요. 현재 추세로만 보면 치명률이 급격히 올라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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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에 대한 항체가 생겨지면 치명율이 낮아진다기 보다는 상대적으로 오미크론에 걸리지 않겠지요.

    다만, 계속 확산되다보면 추가적인 변이가 생기게 되면서 치명율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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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오미크론변이의 치명률은 0.16%로 델타변이 치명률인 0.8%의 5분의 1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60세 미만에서의 치명률은 0%였고 60대는 0.2%, 70대는 1.2%, 80세 이상은 5.6%로 나이가 많아지면서 치명률이 높아졌습니다. 오미크론은 재감염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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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아직까지 오미크론이 치명률이 낮다고 연구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전염병의 경우 그 전염력이 높으면 치명률이 낮은 경향을 보이는 것은 맞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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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실제로 변이 이전에 최초 SARS COV-2 에 감염된 후 재 감염되는 경우 대부분 무증상 혹은

    경한 감기 증상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며 실제로 이러한 현상을 현재 겪고 있다고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백신 접종을 통해 면역력을 갖고 이는 현재 돌파 감염 자체는 억제가 어려우나 중증

    확률은 줄어 들고 있으며 추후 추가 접종이 얼마의 간격으로 이루어질 지 알 수는 없지만 독감 예방

    접종과 같이 1년 간격을 유지하여 지속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제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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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아직 오미크론의 치사율 등에 대한

    통계는 명확하게 나온 바는 없습니다만


    여태까지 미루어 봤을 때 돌파감염은

    가능하겠으나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접종자에게서 중증, 사망까지

    예방효과가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


    따라서 웬만해선 백신 접종을 권장 드리고

    아래 그룹에 해당되면 부스터샷까지

    고려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백신이 효과 있을 지 없을지에 대해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가급적 타인과 만나지

    않는 방법이 우선일 듯 합니다

    도움이 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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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이를 거듭하면서 전파력은 높아지면서 치명률은 낮아지는 식으로 변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만간 계절성 독감처럼 여길수 있는 시대가 올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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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시간이 지나면 치명률이 낮아질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재감염의 경우 치명률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지만, 확진자가 지금보다 더 폭증하게 된다면 의료체계가 붕괴될 가능성도 있으며, 이로 인해 치명률이 더 높아질 수도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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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는 감염력이 높아질수록 치명률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치명율이 높아지면 감염자가 다른 개체를 감염 시킬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이에요.

    감염력이 높아져서 치명률이 낮아지다기보다 치명률이 낮기 때문에 더 많이 감염을 시킬수 있게됩니다.

    오미크론에 대한 항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을수록 바이러스가 감염성을 가지기 힘들기 때문에 감염을 시킬 수 있는 능력이 줄어들게되어 다른사람을 감염시키지 못하게 되고 이에 따라서 오미크론에 의해서 중증도로 진행이 되고 사망할수 있는 확률이 낮아 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바이러스 자체의 치명률이 낮아지는 것은 다른 문제일것으로 생각되며 다시 변이가 생겨 독성이 약해지면 치명률이 낮아 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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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현재 치명률이 낮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전에 코로나 변이보다 치명률이 현저하게 낮으니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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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변이는 랜덤으로 일어나기에,

    오미크론변이가 확산되면서 더욱치명적으로 변할 수도 있고, 말씀하신대로 덜 치명적이 되어

    전파력이 더 강해질 건지는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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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합니다. 아마 오미크론에 의해서는 돌파감염이 일어나지 않겠지만 지금과 같은 확산 속도면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돌파감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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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기존 코로나바이러스에 비해 증상이 경미한 경우가 많기는 하나 고령이나 기저질환자의 경우에는 사망사례도 있기에 주의를 요하며 오미크론의 경우 기존 코로나바이러스에 비해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상태 지속시에 계절성 독감처럼 관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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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15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국내에는 델타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함께 유행하는 상황입니다. 델타바이러스의 치명률은 독감(인플루엔자)의 8배이고 80세이상에서 10%이상의 사망자를 초래하므로 동시 유행상황에서는 공존이 불가능합니다. 다만 델타바이러스의 비율이 감소하면서 향후 경구치료제로 70대이상에서 사망률을 효과적으로 더 낮춘다면 전연령대에서 독감과 유사한 치명률을 기대하며 공존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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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럴 가능성이 있죠

    조금 어려운 내용일 수 있지만

    코로나 변이가 생기는 이유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ssRNA 바이러스로 단일가닥 RNA입니다


    RNA 복제 과정에서 단일 가닥은 돌연변이가

    일어나더라도 다시 repair(복구)하는 기작이

    랜덤하기 때문에 돌연변이를 되돌릴 수 없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연히 치명적이고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 변이가 우세하게 되면

    우리가 알고 있던 델타, 오미크론 등등으로

    바뀔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따라서 돌파감염도 이와 같은 변이 때문에

    발생할 수 있어요

    제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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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오미크론 자체가 치명률이 낮아진다는 것은 아니고

    오미크론이 또다른 돌연변이가 나타나서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가 치명률이 낮아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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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이는 알 수 없습니다. 다음 돌파감염 바이러스가 어떤 양상으로 보이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한가지 바이러스를 두번 감염되는 사례는 극히 드물며 다시 감염된다면 새로운 변이일 가능성이 큰데 이러한 변이 바이러스가 어떠한 특징을 지녔는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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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보통 바이러스의 변이가 계속 일어나서 전파력만 매우 높아지면 치명률은 그에 반비례하여 감소하는 경향성이 높습니다.

    2. 그래서 앞으로 전파력만 높아질 가능성이 있으며, 치명률은 낮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경향성이 이렇지 실제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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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계속 확산되어 감염이 된 후 치유가 되서 항체가 생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다음에 돌파 감염을 당해도 치명률이 낮아질 가능성은 높으나 추가적인 발생시에는 효과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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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 변이 뿐만 아니라 모든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들은 감염이 되고 나면 항체가 만들어지고 기억세포에 의해서 바이러스에 대해서 몸에 각인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재차 감염시에는 중증 감염의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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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한 연구에 따르면 치명률이 0.16%, 독감은 0.1%로 보고 되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의 변이 과정이 대부분 감염력이 증가하고 치명률이 감소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 왔다는 점에서 코로나 19의 경우에도 이러한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만 정확하게는 알수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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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같은 오미크론변이라면 치명률에는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오미크론 이후 새로운 변이가 발생한다면 치명률이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 오미크론에 감염되었다가 다시 오미크론에 감염되는경우 첫번째보다는 증상이 약하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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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지금까지의 해외 사례에서는 기존 감염의 25~50% 수준이지만 감염 환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전체적인 입원환자, 중증환자, 사망자 수는 오히려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중화항체가 약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감염 초기 무증상 기간의 전파력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기존 예방접종의 이익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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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숙주에 맞게 공생관계로 진화합니다.

    이 과정에서 변이가 일어남에 따라 숙주를 죽이지 않는 방향에서 전파력은 증가하는 쪽으로 변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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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 알려져 기존 변이들보다 전염력이 더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변이로 인해 바이러스 특성이 그렇게 바뀔 가능성도 잇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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