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들은 치석이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야생동물도 치태와 치석이 생깁니다. 다만, 동물원에서 관리하는 동물은 극렬한 치주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치첨농양 등이 아니고서는 스케일링 등을 자주 하기에는 인력과 안전 여건 문제로 어려운 편입니다.동물원이 아닌 야생 자체에서 사는 동물들 역시 치석이 발생할 순 있으나, 치과질환으로 인한 이차적인 문제가 생기기 전에 다른 타박상이나 절단 등으로 인한 감염, 혹은 포식자나 경쟁자와의 다툼 간 상처 등으로 인한 감염으로 인한 피해로 수명이 단축되기에 치석 등으로 인한 이차적인 문제가 생기는 일은 드물고, 확인하기 어려워 보고된 케이스가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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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발바닥을 핧아요 ~~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사족 보행을 하고, 발바닥에도 털이 많은 강아지 특성상 해당 부위는 감염이나 피부병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지간습진은 강아지의 고질병 중 하나지요.뚜렷한 병변이 없어 보여도 발을 핥는 건, 가렵거나 정서적인 요인으로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원인이 너무나 다양하기 때문에 이 원인을 찾기보단, 행동 자체를 최소회 시키고, 발에 관심을 덜 갈 수 있도록 훈련하고, 필요하다면 발가락 사이를 소독하는 게 필요합니다.다소 스트레스를 받을 순 있으나, 발을 너무 많이 핥을 때는 넥칼라를 잠시 채워두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동물병원에서 핥아도 크게 문제 없는 소독약을 처방받는 것도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이런 처치에도 불구하고 강아지가 너무 핥아 피부병변이 생긴다면 역시 수의사 선생님 상담 이후에 가려움에 대한 맞춤 처방을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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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강아지 등쪽에 피부병이 너무 심해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사료나 간식의 변화 없이 최근에 갑작스럽게 발병한 것이라면 온도 및 습도로 인한 환경적인 이유와 강아지가 나이가 듦에 따라 생기는 퇴행성 변화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정확한 병변이나 증상은 동물병원에 직접 내원하여 수의사 선생님께 진료를 받아야 판단이 가능할 수 있으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근처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현 증상에 대한 컨설팅을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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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커피를 먹어봐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초콜릿과 비슷한 이유 때문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카페인은 메틸잔틴이라고 하는 화합물에 속하는데, 강아지에게 메틸잔틴의 적정량은 사람과 달리 그 안전역이 제대로 데이터가 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공 믹스커피는 그럴 확률이 크게 높진 않더라도, 에스프레소 커피 샷은 위험합니다. 갑작스런 심박이나 혈압 상승이 있을 수 있어 자제시키는 게 좋습니다. 비슷한 예로 녹차나 홍차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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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포메라니안 이제 산책도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사람의 나이로는 이제 노년 이상이 된 고령견이므로, 산책 역시 가까운 아파트 앞 아스팔트 보도정도를 걷는 것 외에는 권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특히 기온이 너무 높거나, 이른아침이나 너무 늦은 밤엔 호흡에 무리가 갈 수 있어서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강아지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게 중요한 시기입니다. 피부병으로 너무 고통을 받지 않았다면, 간이 되지 않고, 당이 너무 높진 않은 맛있는 간식을 준비해주세요. 생식도 도움이 되는 시기입니다.활동성이 조금 떨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젊을 때 처럼 활발하지 않다고 억지로 활력을 요구하기 보단 편안한 환경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약물 외에는 보조제로 쓰일 수 있는 강아지용 진통 허브 목걸이 등은 꽤나 삶을 윤택하게 꾸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잦은 목욕 보다는, 간단하게 자주 닦아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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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물나올때 알러지문제일까여?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눈곱은 최근 높아진 온습도 때문에 각막이나 결막에 이물이 들어가는 것을 막기위해 많이 끼는 것이 대부분으로, 정상적인 일차 면역반응이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눈물의 경우 눈곱과 비슷한 이유로 분비량이 늘어나는데, 문제는 강아지의 눈물에는 피린계열의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이 단백질이 빛을 받고, 눈가에 살고 있던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면 붉은빛의 색소단백이 되면서 털에 침착되며 쿰쿰한 냄새를 풍기게 됩니다. 이를 막기위해 피린 대사를 적게 유도하는 단백질 가공이 되어있는 사료를 먹는 방법도 있으나 유의미한 효과는 크게 없는 듯 보입니다.가장 중요한 건, 눈 주변을 화장솜으로 자주 닦아주시고, 눈가 털이 엉키지 않도록 빗질을 자주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눈물색소침착을 줄이는 약물을 동물병원에서 처방받는 방법도 있으나, 이는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 이후에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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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입양하려는데 이름이 헷갈려서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이누는 일본어로 개를 뜻하는 말로 시바견과 시바이누는 동일품종입니다. 혼용해서 많이 쓰는 표현이므로 기억해두시면 편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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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에게 절대 먹이지 말아야할 음식이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초콜릿과 포도, 그 중에서도 포도는 굉장히 위험한 경우가 많습니다. 초콜릿은 코코아 파우더를 직접 먹는게 아닌이상 별 다른 문제 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포도는 콩팥에 급성 중독을 일으켜 사망에 일으키게 할 수 있으므로 절대 급이하셔선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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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조끼가 실제로 강아지 체온을 낮춰주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사람의 쿨 조끼 처럼 기화열을 이용한 제품이라면 실제로 청량감 주는 데는 도움을 줄 순 있을것으로 보이나, 수의학적으로 직접 체온을 낮추거나 할 것으로 예상되진 않습니다. 체온이 낮아지면 체내 대사가 떨어저 고체온증 이상으로 위험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에, 강아지의 삶의 질을 조금 향상시켜줄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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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강아지 보양식은 어떤거 해주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간단하면서도 참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강아지들은 대부분 먹는 거에 예민하다 보니, 섣불리 추천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그나마 황태나 닭가슴살, 오이 등은 피부 알러지가 적은 편입니다. 해당 음식을 활용해보시는 게 도움이 되실 수 있으실 듯 합니다. 또한 강아지는 체중이 사람만큼 많지 않아 조금의 조미료, 특히 설탕이나 소금에 민감하므로 특히 주의하시는 것이 좋으며, 가급적 반려동물용으로 가공된 제품을 재가공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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