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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카페인이나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신경 안정과 수면 유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이 좋습니다.보통 따뜻한 우유에는 트립토판이 들어있습니다.이는 세로토닌과 멜라토닌 생성에 도움이 되고바나나는 마그네슘과 비타민 B6가 풍부해근육 긴장을 완화하면서 기분을 안정시켜 줍니다.견과류인 특히 아몬드, 호두는 오메가3과 마그네슘이 많아요.이 것을 먹으면스트레스 완화에도 유익하고따뜻한 허브차(카모마일, 라벤더, 루이보스)는각성 상태를 가라앉히는데 효과적입니다.복합 탄수화물이 있는 고구마나 오트밀같은 음식도 혈당을 안정시키며 편안한 휴식을 돕기도 합니다.잠들기 어렵고 힘들때는소화도 잘 되고 따뜻하고안정감을 주는 음식으로소량만 섭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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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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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냉동 닭가슴살 먹어도 될까요?
질문 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냉동 보관한 닭가슴살은 세균 증식이 거의 멈춰서 괜찮지만3개월 경과는 꽤 긴편이라 주의가 필요합니다.만약에(1) 포장이 손상되지 않았고(2) 해동, 재냉동이 없으며(3) 냄새, 색, 질감에이상이 없다면 드셔도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그러나(1) 표면에 변색되었거나(2) 시큼, 누린내가난다면 바로 폐기하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소스가 들어간 제품도 마찬가지입니다.맛이 약간 떨어질 수 있지만 해동후 꼼꼼히 확인하시고 맛 보셨을때 이상없으면 드셔도 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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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09.11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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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3일~전날 까지 음식 질문드려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대장 내시경 준비식은 장에 잔여물이 남지 않게 하는것이 주 목적입니다.<1번 답변>3일 전 - 씨 있는 과일(참외, 포도, 토마토 씨), 깨, 곡물 껍질, 버섯류는 장에 남기 쉬우니 피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그 외에 일반적인 음식인 찜닭은 무난하나, 너무 기름지거나 매운 음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2번 답변>2일 전 - 콩류, 해조류, 채소, 김치같은 섬유질 많은 음식은 장 청소에 방해됩니다. 단백질 위주(계란, 생선, 닭고기, 두부, 햄)는 가능하나, 후라이드 치킨은 기름과 튀김옷이 장에 부담을 주고 소화가 더디니 권장되지 않습니다. 가능하다면 삶거나 구운 담백한 형태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3번 답변>검사 전날 - 흰죽, 미음처럼 소화가 잘 되고 잔여물이 없는 음식만 권장이 됩니다. 소량의 간장, 참기름 정도는 괜찮지만, 고춧가루, 김칫국물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기름기 적은 단백질과 흰죽 위주로 단순하게 드시면 대장내시경을 별 문제 없이 받으실 수 있겠습니다.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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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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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를 익혀 먹으면 몸에 병이 생길 정도로 정말 안 좋은지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제가 감히 저 분의 영상에 맞다 틀리다 왈가왈부 할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만.. 화식으로 모든 사람에게 몸이 나빠진다. 그래서 생채식을 해야한다는건 좀 일반화에 가까운게 아닐까 싶네요.최대한 중립적으로 말씀드릴게요.쏠린 식단은 항상 누군가에겐 좋을수도 있고 나쁠수도 있습니다.말씀하신 영상 보고 왔는데, 말씀하신 영상 내용은 채소를 익히면 칼슘이 산화 칼슘 > 수산화 칼슘(석회)로 변해 혈관을 막고 병을 일으킨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근데 이 또한 약간 과장된 면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실제로 모든 인류에게 해당되는건지.. 과학적 근거가 있는지 찾아보는데 보이지가 않네요.있으면 지금까지 한식에 이용하는 국, 탕, 나물에 사용되는 모든 익힌 채소를 먹은 사람들은 피할 수 없이 앞으로 병을 가질 운명이 되려나요?실제 조리 과정에서 채소 속 칼슘이 일상적인 온도와 시간만으로 산화 칼슘으로 변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채소를 익히면 일부 비타민과 효소는 파괴될 수 있겠지만, 동시에 베타카로틴, 리코펜같은 항산화 물질의 흡수율은 오히려 높아집니다.그리고 익힌 채소가 병을 유발한다는 주장은 너무 비약적으로 느껴집니다.게다가 반대로생채소는 육식을 추구하는 집단에서는 상당히 비판적이기도 합니다. 생채소에서 존재하는 식물 독소가 몸에 병을 일으킨다는 주장이죠.동시에 실제 연구에서는 생채소와 익힌 채소 모두 건강상 이점이 있고, 둘을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각자 장 단점이 있고 양면성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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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9.11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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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었어도 배가 고픈데 이건 왜 그런거죠??
질문하신 내용 잘 읽었습니다.크게(1) 기초대사량 증가(2) 식사량 부족(3) 수분 섭취 부족이 있겠습니다.좀 더 풀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1) 운동을 꾸준히 하시면 몸의 기초대사량과 에너지 소모가 늘어나는데, 근력이 크게 늘지 않았더라도 체내 에너지 요구량이 높아지니 허기가 쉽게 찾아오기도 합니다.(2) 저녁 식사가 탄수화물 위주와 단백질, 지방이 부족하면 혈당이 빨리 오르지만 금세 떨어지니 배고픔을 느낄 수 있습니다.(3) 수분 섭취가 부족해도 갈증을 허기로 착각하기 쉽습니다.해결법이 있습니다.저녁에 단백질, 식이섬유, 건강한 지방을 균형있게 드시고, 식사 속도를 늦춰서 포만감을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운동량이 일정하시다면 간식은 고단백 간식(삶은 달걀, 그릭요거트, 두부) 위주로 조절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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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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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껍질에는 어떤 영양분이 있나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생선 껍질에도 꽤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습니다.보통 단백질의 한 형태인 콜라겐이 풍부하니피부 건강, 관절, 뼈 탄력 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껍질 밑 지방층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집중되어 있어서 심혈관 건강과 뇌 기능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 비타민D, E 같은 지용성 비타민도 껍질 부분에 일부 포함되어 있어서 면역력과 항산화 작용에 기여합니다.특히 연어나 고등어처럼 기름진 생선은 껍질을 함께 드시면 영양 효율이 높아지게 됩니다.하지만 조리시 기름에 튀기거나 과도하게 굽게되면 산화물질이 생길 수 있어서, 구워 먹더라도 과하지 않게 조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따라서 생선 껍질은 살코기와는 다른 장점을 가진 부분으로 적절히 활용하면 영양을 보완하는 역할을 할 수 있겠습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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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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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 아메리카노를 한번에 마시기에 적당한 양은 어느 정도인가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인스턴트 아메리카노는 보통 1봉지에 약 카페인 50~90mg 정도이며 200~300ml정도의 물에 타서 드시기에 적당한 기준입니다.하지만 개인마다 카페인에 대한 민감도가 달라서, 같은 양이라도 어떤 사람은 싱겁게 느끼고 어떤 사람은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어지러움을 경험하기도 합니다.특히 평소에 카페인을 자주 섭취하지 않거나 위가 예민한 경우, 농도를 조금만 진하게 해도 속 불편이나 두통이 생기기도 합니다.가장 안전한 방법은 1봉지를 200~300ml 물에 타서 드셔보시고 너무 연하다면 반봉지를 추가하거나 물을 30%정도 줄여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하루 카페인 권장 최대 섭취량은 성인 기준 400mg정도이며 한번에 100mg이상 드시면 개인마다 다르지만 두근거림, 불안을 느낄 수 있습니다.공복보다는 식후나 간단한 음식과 함께 마시는 것이 속 불편을 줄여줄거에요.한 번에 마시기 적당한 양은 1봉지에 물을 조금 평소보다 적게 조절해보시고 질문자님의 컨디션을 확인하면서 소량씩 추가해보시는 것이 안전하게 섭취하실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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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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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정장입어야하느데요..ㅜㅜ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3일도 안남으셨으니.. 체지방은 거의 불가능합니다..대신 뱃살 부피, 수분, 붓기는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일시적으로 급하게 다이어트를 하셔야되니 배고픔은 어느정도 감안해주셔야 합니다. 사실 지금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소금하고 물만 72시간 간헐적 단식을 하는게 그나마 최선이지만 평소에 단식을 안해보셨으면 어지럼증, 저혈압, 저혈당, 빈혈 증세가 찾아오거나 일상 생활에 지장이 갈 수 있으니 최대한 현실적인 방법으로 말씀드릴게요.<간헐적 단식>오늘 밤부터 20시간 단식을 목, 금, 토 세번을 진행합니다. 활동량이 많은 시간을 정해 한끼니만 정상적으로 드시고 나머지 한끼는 소식으로 잡는것이 좋습니다. 물, 무가당 아메리카노도 괜찮습니다.<탄수 최소화>오늘 저녁부터, 금, 토까지는 밥, 빵, 면, 과일을 최대한 줄이고, 계란, 닭가슴살, 두부, 생선 위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샐러드만 드시는게 소금물 단식보다 괴로우니 이런방법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1,000kcal정도로 지내시면 됩니다.<짠 음식 금지>붓기를 최대한 빼려서 국, 찌개, 라면, 가공식품을 최대한 피하시고 싱겁게 드셔야 붓기가 빠질 것입니다.<저포드맵 식단>양파, 마늘, 콩, 브로콜리 같은 고 FODMAP 식품은 제외하시고, 오이, 상추, 애호박 처럼 속이 편한 저포드맵 야채로 포만감을 채우세요. 방울토마토를 추천드립니다.<운동>과하게 하시면 에너지도 없는데 피로만 쌓이니 수면 리듬이 깨지고 얼굴이 더 피로해보일 수 있습니다. 금, 토, 일 아침 공복에 40분 정도 빠르게 걷기정도만 해주시면 됩니다. bpm 120~140정도면 충분하고 무리한 고강도는 피해주세요. 하루 7시간 이상 규칙적인 숙면도 잊지 마세요!<체수분 관리>물은 충분히 드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붓기에 상관없습니다. 1.5~2.0L정도 이상 나눠서 틈틈히 드셔주셔야 몸의 대사가 오히려 원활해져서 붓기가 잘 빠집니다.정리드리자면 하루 20시간 이상 간헐적 단식 기반으로, 정제탄수화물, 복합탄수화물을 최소화 시키고, 단백질 위주로 드시면서 가볍게 유산소 운동을 하시면 붓기가 어느정도 잘 빠지실 겁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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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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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살 빼는법 있을까요 !? 얼굴 볼 쪽에 살 빼고싶고 뱃살 도 뺏고싶고요빼는법좀 알려주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체지방을 전반적으로 줄여야 등살, 얼굴살, 뱃살이 함께 빠집니다. 국소 부위만 빠지는 방법은 아직 현대의학에서도 수술 시술 아니면 없습니다 ㅠ..그래서 식단 관리 + 유산소 + 근력 운동을 병행하셔야 합니다.몇 가지 말씀 드리겠습니다.<식사요법>탄수화물에서 흰쌀, 빵, 디저트, 과자, 정제탄수화물은 모두 줄이시고 잡곡밥, 귀리밥, 현미밥, 보리밥 위주로 섭취해보세요. 단백질은 닭가슴살, 달걀, 두부, 생선으로 매 끼니 보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 1kg당 1.2~1.6g정도면 충분합니다. 지방은 아모카도, 견과류, 올리브유 같은 건강한 지방을 적당히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칼로리는 하루 1,500~1,600kcal 선 유지가 적절합니다. 과일은 하루 1~2번, 가공식품, 야식은 제한하시는것이 좋습니다.<운동>빠르게 걷기, 자전거, 슬로우 조깅 등 주 4~5회로 bpm120~140범위에서 30~40분정도 추천드립니다. 근력운동은 맨몸운동으로 주 3회정도 스쾃, 런지, 플랭크, 풀업 위주로 해보시길 바랍니다. 전신 위주로 맨몸 타바타나 전신근지구력 운동 유튜브에 정말 많습니다. 여성용 채널도 많으니 인기있는 동영상을 트셔서 초보자용으로 해보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엄청 힘듭니다. 얼굴, 등, 뱃살은 전신 체지방이 줄어야 빠지고 따로 빼는건 시술밖에 없습니다.. ㅠ<생활습관>물 하루에 2L내외로 나눠서 틈틈히 섭취해주시고, 하루 규칙적으로 7~8시간 숙면을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인과 술은 안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 관리도 꼭 필요합니다.정리드리자면 잠/식단/운동/생활습관 이 네 가지 요소가 맞물려서 6개월 이상 꾸준히 하시면 얼굴, 등, 뱃살까지 눈에 띄게 변하시게 될 것입니다.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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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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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할때, 유독 음식이 생각나는 이유가 있을까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피곤할때 갑자기 음식이 생각나는건 몸의 생리적인 반응과 관련이 있습니다.피로하거나 졸릴때는 뇌와 근육의 에너지 소비가 늘어나면서 혈당이 일시적으로 떨어지거나,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과 식욕 관련 호르몬(그렐린, 렙틴) 균형이 흔들리게 됩니다.그렐린은 식욕을 높입니다.렙틴은 포만감을 조절해줍니다.피곤하면 그렐린이 증거하고 렙틴은 감소해서 배고픔을 쉽게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그리고 피곤한 상태에서는 뇌가 즉각적인 에너지원인 당분을 선호해서 달콤하거나 칼로리가 높은 음식이 더 강하게 당깁니다.결국에 이 반응은 체력을 보충하려는 본능적인 신호라고 볼 수 있겠지만, 실제로 수면 부족이나 스트레스 해소의 보상 심리도 크게 작용하게 됩니다.따라서 피곤할 때마다 음식을 찾는 습관이 생기지 않도록(1) 수분 섭취(2) 짧은 휴식(3)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대체하는 것이 체중관리와 건강에 더 유리할 것입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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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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