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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검은콩과 흰콩은 영양성분에서 큰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검은콩은 껍질에 안토시아닌이 풍부해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고 흰콩보다는 철분, 폴리페놀, 식이섬유 함량이 높습니다.반면 흰콩은 색소 성분은 적지만 단백질 함량이 비슷하거나 약간 높고, 칼슘, 마그네슘, 칼륨 같은 무기질 비율이 조금 더 많습니다.건강 측면에서 철분의 과다증이나 유전성 혈색소증, 또는 철 대사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검은콩은 철분 함량이 높아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그리고 콩 알러지가 있는경우 두 종류 모두 제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치만 검은콩의 색소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특정 약물 대사나 철 흡수의 영향을 줄 수 있어, 철 과다 위험군이나 철 제한이 필요한 만성질환자에게는 흰콩이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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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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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중, 흡연하는 사람들은 보통 어떤 마음으로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 잘 확인했습니다.항암치료 중에서 흡연을 지속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단순히 치료를 포기했다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1일단 강한 니코틴 의존성이 가장 큽니다.흡연은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뇌 보상회로에 깊이 각인된 중독 상태라서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서도 금연이 쉽지 않습니다. 특히 암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받는 극심한 스트레스, 불안, 우울감을 담배로 완화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2현실 부정과 방어기제입니다.한 번쯤은 괜찮겠지 혹은 이미 늦었다와 같은 인식은 심리적 방어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치료 의지를 약화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과 무력감을 담배로 무마하는 셈입니다.3습관적, 사회적 요인입니다.병원에서 같은 상황의 환자들이 흡연하는 모습을 보면,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는 동질감이 생겨 금연 결심이 흐려지기도 할겁니다.4일부는 치료 성과에 대한 회의감이나 남은 삶을 편하게 살겠다는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에도 완전히 치료를 포기했다기보다는 금연에 실패한 결과로 이어진 경우가 많습니다.결국 이는 의지 부족만의 문제가 아니고 중독, 심리, 환경이 얽힌 복잡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금연 지원 프로그램이나 심리 상담, 니코틴 패치, 챔픽스 등 함께 병행되어야 효과적인 금연이 가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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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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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이나 대창을 먹는게 몸에 안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 잘 확인했습니다.곱창 대창 정말 맛있죠.. 곱창이나 대창은 지방 함량이 높고 콜레스테롤도 많은 편이라 자주섭취하거나 한번에 과량 섭취하시면 건강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대창은 곱창보다 지방 비율이 훨씬 높아서 100g 기준 400kcal이상 나올 수 있고, 포화지방 함량도 높아 혈중 LDL 콜레스테롤을 올릴 가능성이 있습니다.그리고 조리 과정에서 소금, 양념, 기름이 많이 들어가 나트륨과 칼로리 섭취가 함께 늘어나게 됩니다. 이 때문에 고지혈증, 지방간, 비만, 심혈관 질환 위험이 있는 분이라면 자주 드시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그런데 주 1회 이하로 드신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일주일에 한번정도 1회 100~150g정도로 제한해보시고, 같이 드시는 메뉴를 채소, 버섯, 파채 등 섬유질이 많은 음식으로 구성하면 상쇄됩니다.술과 함께 드실경우 알코올이 지방 대사를 방해해서 체지방으로 저장되기 쉬워서, 음주량과 빈도도 조절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따라서 곱창과 대창은 기름진 고단백 식품이라 과하면 해롭지만 가끔씩 소량 즐기신다면 크게 상관없으며 드실때 채소를 곁들이시고 양념을 적게, 틈틈히 수분 섭취 하시면 소화와 숙취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맛있는 한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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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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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쓰림 증상 완화에 어떤것들이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속쓰림 증상 완화와 예방에는 위산을 직접 중화하거나 역류를 막는 약물이나 위 자극을 줄이는 식습관이 도움이 됩니다.겔포스 같은 제산제는 위산을 즉시 중화해서 단기 증상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게비스콘 같은 알지네이트 제제는 위 내용물 위에 젤 형태의 장벽을 형성해서 식후 역류를 줄이는 데 유리합니다.간헐적 또는 야간 속쓰림은 파모티딘 등 H2 수용체 차단제나, 반복적 만성적 증상은 에스오메프라졸 같은 PPl가 예방 효과에 큽니다. 약부분은 약사에게 문의하시는 것이 더욱 정확합니다.식품으로는 바나나, 멜론, 오트밀, 고구마, 시금치, 브로콜리 같은 저산, 저자극 식품, 닭가슴살, 생선 등 저지방 단백질, 요구르트, 그릭요거트 같은 저지방 유제품이 위 자극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생강, 캐모마일 차, 꿀, 코코넛워터는 위 점막을 진정시키고 산 분비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 기름진 음식, 초콜릿, 박하, 카페인, 탄산, 알코올 류를 피하시고, 식후 2~3시간은 눕지 않으며, 소량씩 자주 드시고 체중을 관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만약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체중감소, 삼킴 곤란, 통증이 동반되면 소화기 내과를 꼭 내원하셔서 내과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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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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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를 맞으면서, 식단 하지 않으면 효과 없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 잘 확인했습니다.위고비는 식단 없이 주사만 맞아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습니다.그런데 식단과 운동을 함께 병행하는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고 요요를 막을 수 있어요.위고비는 평소보다 감소된 칼로리 식단과 운동 병행을 전제 조건으로 FDA 및 임상 지침상 허가되어 있습니다. 허가 안내서에서도 기존보다 저 에너지식단 계획과 신체활동을 늘리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단독 주사로도 어느정도 체중 감량은 가능하지만, 식단과 운동과 함께 병행할 때 효과가 더 큽니다. 주사와 생활요법 병행군은 그냥 주사만 시행했을때보다 10~15% 더 체중이 감량되었다고 합니다.왜냐하면 위고비는 GLP-1 호르몬을 자극시켜 식욕이 자연스럽게 억제되는 원리로 섭취량이 줄게됩니다. 그렇지만 너무 안드시게 되면 영양 결핍이 생길 수 있어서 단백질은 하루에 체중 1kg 당 1.2g~1.5g/day정도 챙기시고, 식이섬유, 적절한 복합탄수화물, 건강한 지방등 영양 균형을 맞추시는 것이 좋습니다.그리고 위고비를 중지한다면 6~8주 임상에서 주사를 중단한 그룹은 체중이 다시 7%정도 상승했다고 합니다. 그에 반에 계속 주사를 맞은 그룹은 8%정도 감량이 더 지속되었다고 합니다.따라서 요요를 막고 감량을 유지한다면 초반에 약 힘으로 아무거나 적게먹는것 보다는 식습관 자체와 운동을 동시에 개선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장기적으로 살을 빼고 유지하려면 주사와 생활요법 병행이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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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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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한 시간 동안 먹는건 안 좋은 습관인가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밥을 40분~1시간 정도 천천히 드시는 습관은 좋은 식습관입니다.천천히 씹어서 오래 드시면 위로 가는 음식량이 서서히 늘어나서 포만감 신호가 뇌에 잘 전달되서 과식을 줄이고 소화를 돕습니다.그리고 음식이 잘게 분해되어 위장 부담이 완화되고 혈당이 급하게 오르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혈당 조절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식사 속도가 빠른것보다 안정적인 혈당 반응을 유도하는 장점이 있습니다.만약 1시간 이상 식사를 지속하면 몇 가지 단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1음식을 오랫동안 입에 머물게되면 치아에 음식물이 오래 닿아 구강 위생에 불리할 수 있습니다.2식사 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지면 소화 효율이 떨어지거나, 일정시간이 지나 위에서 소화가 시작된 음식과 아직 씹는 음식이 섞이며 위산 분비 리듬이 어긋날 가능성이 있습니다.3직장이나 일상 스케줄상 식사 시간이 길면 생활 리듬이 불규칙해질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40분 내외의 여유 있는 식사는 혈당과 소화에 긍정적이나 60분 이상이 습관화되면 위장 리듬, 구강 위생, 생활 패턴 면에서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따라서 30~40분정도로 목표로 잡아보시고 오래 씹는 장점은 유지하되 불필요하게 길어지지 않도록 조절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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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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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종진행됨 음식이나 과일. 잘먹어야 폐기종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폐질환은 음식만으로 고치지는 어렵지만 충분한 영양섭취는 폐기능 유지와 질환이 악화되는 것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폐기종은 호흡으로 에너지 소모가 일반인의 몇배로 늘고 그로인해 체중이 지속적으로 감소되거나 이에 따라 면역력까지 떨어질 수 있습니다.그래서 하루에 30kcal/kg 이상 목표로 잡으시고 체중 증가가 필요하시다면 45kcal/kg/day로 잡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은 1.2~1.5g/kg/day 수준으로 챙기셔야 근육 유지와 체력 회복에 좋습니다.하루 권장량은 과일이나 채소, 밥 위주에다가, 저지방 적색육, 닭고기, 해산물, 두부, 계란 등 단백질 식품과, 올리브유, 견과류 등 건강한 지방을 끼니마다 꼭 포함시켜서 드셔야 합니다. 탄수화물은 통곡물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도 골고루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가공육, 트랜스지방, 설탕, 과도한 염분, 밀가루는 피하시고 하루 4~6회정도 소량씩 자주 드시면 호흡 으로인한 에너지 소모를 줄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사 30분 전후로 수분섭취는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식중에 과도한 수분 섭취를 하시면 위 부피 포만감으로인한 호흡 에너지 소모가 커지고 음식 흡수 방해가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식사 전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셔서 호흡 근육 부담을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이런 식생활 관리와 함께 정기적으로 혈액검사와 폐 기능 검사로 영양상태를 점검해보시고 조정해나가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조금씩 자주 드셔서 잘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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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8.15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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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스파이크와 관련된 불편한 진실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코로나 이후 점점 사람들이 혈당 관리기반 식사요법에 많은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혈당 스파이크는 식후 보통 1시간에 혈당지수가 가장 피크를 치고 2시간까지 서서히 내려오는 형태구간입니다. 당뇨 환자 지침은 보통 식후 2시간 혈당을 관리지표로 씁니다.혈당이 올라갈때 느낄 수 있는 증상으로는 보통 일반인은 크게는 못느끼지만 약간 몽롱한 피로증상이 대표적입니다.이 외에도 갈증, 다뇨, 시야 흐림 같은 고혈당 증상이 있습니다. 혈당이 급상을 한 후 급강하하는 반응성 저혈당 구간에서는 손떨림, 두근거림, 불안, 허기 같은 자율신경 증상이 찾아오기도 한답니다.그래서 요즘 왜 혈당을 강조하고 신경을 쓰게되냐면,식후 고혈당은 혈관 스트레스와 연관되면서 심혈관 위험과 관련성이 정말 많이 보고되었습니다.그니까 GI수치가 높은 음식을 많이 먹을경우.. 대표적으로 부페가 있습니다.각종 다양한 음식과 디저트까지 과식을 하게되면 정상인에서도 혈당 스파이크 기분변화, 허기짐, 졸림 등 이런 증상을 충분히 겪을 수 있습니다.이런 스파이크를 자주 겪으면 췌장기능이 점점 상실하게 됩니다. 그만큼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해서 혈당을 안정화 해야하고 간 대사도 그만큼 음식 소화를 위해 고생을 하기 때문입니다. 나이를 먹어가며 당뇨 2형이 걸리는 이유가 가족력도 있지만 이런 과식, 탄수화물 위주 식단도 원인이됩니다.그래서 일상에서 대응법으로는 식사 순서와 식후 걷기만으로도 충분합니다.먹는 순서는 채소 > 단백질/지방 > 탄수화물로 순서대로 드시면 식후 혈당을 완만하게 올려주며 인슐린 상승을 낮추게 됩니다.애플사이다비니거를 식후 물 500ml에 15ml정도 타서 드시는방법이 있는데 큰 효과는 없습니다. 위식도역류가 있으시면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차라리 식전 30분전에 베르베린이나 바나바잎 영양제를 복용하시는 것이 식후 혈당을 조금이나마 낮출 수 있습니다.식후 10분 내로 즉시 가볍게 20분정도 움직이거나 걷는것이 최고혈당을 어느정도 낮출 수 있습니다. 많이 드시는 한끼인 점심이나 저녁에 효과가 크면 매끼니 이후에 걷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니면 맨몸 스쿼트나 종아리 카프레이즈를 10분간 하시는것도 식후 혈당 낮추는데 좋습니다.식후혈당 1시간 뒤 목표는 180이고 2시간 뒤 목표는 140이하로 잡으시는것이 좋습니다. 혈당은 가정용 혈당계로 측정해보실 수 있습니다.이정도 꾸준히 대처법을 활용하시면 체감상 식후 피로, 늦은 밤 허기 등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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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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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의 토핑 선택이 영양 균형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맞습니다.핵심만 말씀드리면 피자는 도우성분, 두께, 크기, 어떤 토핑을 얼마나 올리느냐에 따라 영양 균형이 많이 달라집니다.근데 잘 고르시면 충분히 괜찮은 한끼입니다.1가공육은 페퍼로니, 소시지, 베이컨은 포화지방과 나트륨 함량을 높이고 가공육 자체는 대장암과 관련된 인간 발암물질 Group 1으로 분류가됩니다. 그래서 소량만 올리거나 살코기인 닭이나 해산물로 대체하시는 것이 낫습니다.2치즈는 칼슘, 단백질 공급원이지만 포화지방의 주된 급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피자치즈 자체가 모조품도 많아서 100% 모짜렐라 피자인지 확인하시고 모짜렐라 토핑이나 리코타 치즈 토핑위주로 섞어 올리는 것이 심혈관 건강에는 유리합니다.3채소 토핑인 버섯, 피망, 양파, 시금치, 토마토는 섬유질과 미량영양소를 늘려서 포만감과 영양 구성 밀도를 올려줍니다. 실제로 글루텐 프리인 얇은 도우, 채소 위주와, 살코기 단백질, 저지방 100% 자연산 치즈, 적정 나트륨으로 설계한 토마토 소스 등 건강식 피자는 한끼 균형이 우수한 편입니다.4토마토 소스는 가열로 인해 라이코펜 흡수는 좋아지고, 소량의 지방과 함께 드실때는 소화흡수율이 더 올라갑니다. 그런데 시판 소스는 대부분 당과 나트륨이 상당히 높은 제품이라 아예 무가당 소스인지 확인하시거나 그런 제품을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5나트륨이 아쉽게도 높은 편입니다. 피자는 나트륨 함량이 1조각에 500mg~700mg 내외로 배달 프랜차이즈 전문점에서 최대한 얇은 도우에, 토핑은 자연식품 위주, 소스는 적게 선택하시거나 채소토핑을 추가하셔서 균형을 맞추시는 것이 좋습니다.따라서 외식 시에는 얇은 도우 2~3조각에 단백질 토핑을 좀 더 하고 샐러드를 곁들여, 음료는 탄산수로 하시는게 그나마 영양 균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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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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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드릴 차 추천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 잘 확인했습니다.부모님을 위한 피로를 회복하고, 건강을 위한 몇가지 상품 말씀드리겠습니다.오설록 캐모마일 블랜드나 루이보스도 괜찮습니다. 카페인이 없어서 저녁이나 밤에 드시기에도 좋습니다. 루이보스는 위에 부담도 적어서 추천드립니다.카페인이 들어간 것에는 녹차류를 추천드립니다. 녹차는 일본산, 국내산 다 좋습니다. 국내산은 보성녹차를 추천드립니다. 녹차도 발효녹차가 있는데 오설록이 괜찮아보입니다.한방계열에는 쌍화차나 쌍계명차, 진생강쌍화도 드시기에 무난합니다. 대추, 계피, 생강이 블랜드되서 전통차와 맛, 향을 모두 살린 기력회복 차입니다. 병도 있지만 파우치형으로 판매도 하고 있어서 실용적으로 챙기시기 좋습니다.면역력이나 피로 회복용으로는 홍삼차도 좋습니다. 아니면 홍삼진액이나 스틱도 드시기 편할것입니다.곡물차로는 결명자차도 괜찮고, 과실 전통차로는 오미자청이나 오미자즙으로 물과 탄산수에도 타 드시기 좋습니다.정리드리면밤 전용 > 캐모마일/루이보스/결명자낮/식후 > 오설록 티회복용 > 홍삼/쌍화차/쌍계명차/진생강쌍화주의사항만약 당이나 혈압 관리중이시라면 당이 첨가된 액상청, 오미자청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와파린이나 항응고제나 혈압약 복용 중이시라면 홍삼, 감초, 쌍화류는 담당의와 상의 후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참조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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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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