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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소불고기자주먹으면뇌경색올까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아무래도 염려가 되시는 부분입니다.말씀하신 상황을 보자면, 양지 소불고기 자체는 뇌경색을 직접적으로 유발하는 음식이 아닙니다. 하지만 혈압이 있으신 분에게는 지방, 염분을 어떤식으로 조절하는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양지가 부위 특성상에 포화지방이 많다보니 혈중 LDL콜레스테롤을 올릴 수 있으며, 양념 불고기에는 간장, 설탕, 기름이 들어갈 수 있어서 염분, 열량이 높다보니 혈압의 조절에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문제는 "횟수 자체"보다 "조리 방식", "염도, 기름량 조절"이 되겠습니다.[조리 대안]주 3회정도 조리만 잘 관리해주시면 충분히 드셔도 됩니다. 양지에서 기름은 제거를 하고, 간장 양념을 절반으로 줄이시거나 저염 간장을 사용해보세요. 그리고 설탕 대신에 양파, 배즙, 스테비아로 단맛을 조금 보완하면 혈관 부담은 줄어들게 됩니다. 대파, 양파를 좀 더 보완하시면 항산화 작용, 혈관 내피의 보호에 좀 더 도움은 되겠습니다.[식사 요법]만약 혈압이 있으신 분이라면 하루 총 나트륨 섭취량(2,000mg 이하)과 전체적인 식단 구성도 정말 중요합니다. 불고기를 드시는 날에는 국물 요리, 젓갈, 가공식품 염분을 좀 더 줄여보시고, 기름기가 적은 채소 반찬을 같이 곁들이셔서 혈관의 부담을 낮추는 방법이 좀 더 효율적입니다.>>> 앞으로 똑같은 메뉴라도 염도, 양념, 기름 조절을 잘 하셔서 혈관을 보하는 식습관으로 잘 이어가실 수 있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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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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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이 막히는걸 막아주는 음식은 어떤게 있나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식습관은 진짜 혈관 상태를 그대로 반영하게 됩니다. 그래서 "특정 한 가지 음식"보다 혈관을 덜 막히게 해주는 식단의 패턴이 있어요. 의학 논문들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포인트는 크게 네 가지 부류로 나눠서 설명 드릴 수 있겠습니다.1) 채소, 과일, 통곡물:이런 식물성 식품이 포함되는 식단(대표적으로 지중해식, DASH 식단이 있습니다)은 심혈관질환 발생, 사망을 유의하게 낮춰주곤 합니다. 식이섬유, 그중에서 수용성 섬유질(귀리, 보리, 과일, 채소)는 LDL 콜레스테롤을 낮춰서 동맥경화의 위험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2) 생선, 오메가-3:등푸른 생선(대표적으로 고등어, 연어가 있습니다)에 많은 오메가-3 지방산이 중성 지방의 감소, 항염 작용, 혈소판 응집의 감소에 관여하다 보니 동맥경화, 혈전의 위험을 줄이는데 좋다고 합니다.3) 올리브유, 견과류같은 불포화지방:가공유지, 카놀라유, 포도씨유, 콩기름같은 트랜스지방과 씨앗기름에서 올리브유, 아보카도, 견과류로 바꿔 드시면 LDL 콜레스테롤은 감소하고 심혈관의 위험이 줄어듭니다.4) 적게 드셔야 할 것:트랜스지방(튀김류, 쇼트닝, 마가린)과, 가공유지, 가공육, 설탕/흰 밀가루 위주 식단은 LDL을 올리면서 염증, 동맥경화를 촉진하니 혈관을 더욱 잘 막히게 만들 수 있어요.그래서 지중해식처럼 채소, 통곡물, 과일, 견과, 생선, 올리브유, 살코기 위주 식단을 꾸준히 드신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가공식품, 패스트푸드, 정제탄수화물 위주)보다 심혈관질환, 심혈관 사망이 크게 줄었다는 연구도 꽤 많습니다.현실적인 대인으로는A) 매일 식이섬유(채소, 과일) 25g 적절히B) 흰쌀, 흰빵보다 통곡물, 저당GI지수(보리, 현미)C) 일주일에 2번 이상 등푸른 생선D) 기름은 올리브유, 생들기름 위주E) 가공유지, 튀김, 빵, 디저트, 제과류는 가끔이렇게 다섯가지 부문만 지켜보셔도 혈관 건강에는 꽤 차이가 난답니다.>>> 이렇게 혈관을 막지 않는 음식은 따로 떨어져 있는 한 가지는 아니며, 식판 전체 구성을 바꾸는 쪽에 가깝답니다. 식단을 한 번에 완벽하게 바꾸는것 보다는, 매 끼니에 건강한 식품을 한 가지만 더, 그리고 튀김 대신 구이, 찜으로 한번 더 이런식으로 습관을 서서히 교정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리한 혈관 관리 방법이 되겠습니다.이 글을 참조하시어 보다 좀 더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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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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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흰머리나면 가려운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흰머리가 나는 부위가 가려운 경험이 종종 있습니다. 나이가 들며 모낭(머리카락이 자라는 자리입니다)의 구조, 기능이 미세하게 변화해서 그렇습니다.멜라닌 색소가 줄어든다면 색이 빠지기도 하며, 모낭 주변의 피지 분비, 피부의 장벽 기능도 약해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두피가 쉽게 건조해지면서 미세 염증이 생기기 쉬워져서 가려움으로 느껴지게 됩니다.다른 하나는 흰머리가 나는 과정에 모발의 성장 주기가 불안정해지며 새털이 밀고 나오는 느낌이 더욱 민감하게 전달이 된다는 점입니다. 검은머리보다는 질감이 뻣뻣해서 두피 자극도 더욱 큰 편입니다.염색약, 헤어제품에 의한 자극, 스트레스, 계절적인 건조도 가려움을 악화시키게 됩니다. 두피 보습 샴푸, 과도한 염색 자제, 미지근한 물 세정도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가려움이 심해진다면 지루성 피부염 여부도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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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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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먹을수 있는 건강한 간식 추천~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아이와 함께 드실 간식이면 복잡한 조리 없어도 영양 챙길 수 있는 형태가 안전하겠습니다. 손이 많이 가지 않으면서 속에는 부담이 적은 조합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1) 요거트볼:실용적인건 바나나, 사과같은 과일에 요거트를 곁들이면 좋습니다. 무당 그릭요거트에는 잘게 자른 바나나, 사과, 블루베리 섞어도 자연 단맛이 나서 아이들은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견과류는 한 스푼정도만 넣으면 좋겠습니다.2) 찐 고구마:찌거나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시면 촉촉해지니 간도 필요없으며 섬유질이 많아서 포만감이 좋답니다.3) 계란 스크램블:치즈나 계란으로 오믈렛이나 스크램블로 주면 단백질 보충도 되면서 아이들이 잘 먹게됩니다.이 정도는 안정적이면서 실패 확률도 낮으며, 아이 입맛에도 잘 맞을 것입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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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아동 식단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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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몸무게 및 체지방률은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이전부터 질답을 몇번 드린것 같은데 감량을 정말 많이 하셨고, 체지방률도 정말 많이 내리셨네요!키 175cm에 60kg, 체지방률 17~18% 이시라면 의학적으로 충분히 정상 범주입니다. BMI도 약 19.6정도로 저체중은 아니지만 마른편에 가깝습니다. 체지방률도 남성 기준 충분히 표준영역입니다. 체형 자체가 비만이 전혀 아니고 건강 지표상 무리가 없습니다.그런데 아직까지 얼굴이 체중에 비해 통통해 보이는게 체지방과 별개의 문제로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얼굴 부위는 보통 유전적인 분포, 수면 패턴, 스트레스 호므론, 턱/광대 근육 사용 습관, 부종같은 다양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몸은 정말 말라져도 얼굴 볼살이 남는 분들이 계십니다.운동은 유산소 비중을 더 늘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체지방률을 정말 많이 낮추셨기 때문에 유산소를 좀 더 늘려도 얼굴살을 빼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유산소는 평소대로 유지하시되 얼굴선과 전신 라인을 잡고 싶으시다면 근력운동 비중을 좀 더 높이시면 얼굴살도 조금 더 정리되면서 얄쌍해집니다. 보통은 남성기준 체지방률 10%에 가까울수록 얼굴살이 많이 정리됩니다.얼굴선이 고민이시면 염분 섭취 조절(하루 1,500mg~1,800mg 범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 7시간 이상 확보, 정제탄수화물/가공식품/야식/술만 피하셔도 부종이 줄어서 좀 더 라인이 정리되실 것입니다.건강한 식습관,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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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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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 화상 입었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뜨거운 음식으로 식도, 인후(목안)을 데이게 되면 생각보다 회복에 시간이 걸리게됩니다. 대부분 3~7일 안에 호전이 되지만, 초기 대응이 정말 중요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특정부위 통증, 삼킴, 불편감"은 점막 화상 후에 염증으로 보이고, 아래 방법은 실제 진료 기준에서 권장되니 참조 부탁드립니다.뜨겁거나 자극적인 음식만 피하시는 것만으로 회복의 속도가 정말 빨라지게 됩니다. 뜨거운 국물, 매운 음식, 튀김, 신 음식, 커피/탄산을 며칠간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미지근한 물, 부드러운 죽, 미음처럼 자극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식도의 점막이 자극에는 민감해서 과식, 빠른 식사도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약물을 처방이 없어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위산이 닿아서 통증을 악화시키는 경우도 많다보니 위산 억제제(PPI 계열이나 H2 차단제)가 도움이 됩니다. 전문 처방이 가장 효과적이며,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한 라니티닌, 파모티딘 계열도 단기적으로 좋습니다. 통증이 심하실 경우 위식도 점막 보호제(수크랄페이트 계열)이 효과적이며, 병원 처방이 필요하니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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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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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메뉴를 추천해줘요 도움이 필요해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아이 둘과 함께 먹을 수 있으며 점심과 저녁 모두 무난하고 손이 많이 가지가 않는 메뉴로 단백질 소고기야채죽, 소고기유부덮밥이 안정적이겠습니다.재료 준비는 쉬우며 아이들이 질감과 맛에서 거부감이 적을 것입니다. 죽은 2살 아이도 편하게 먹을 수 있으며 5살 아이는 양을 조금만 늘려주시면 된답니다.소고기 다짐육을 살짝 볶아서 당근/애호박을 잘게 썰어서 넣으신 뒤 밥 한 국자, 물을 부어서 끓이시면 되겠습니다. 간(간장, 참기름)으로 약하게 맞추시면 됩니다.덮밥으로 가는 것도 좋아요.소고기 다짐육에는 양파를 잘게 썬 것을 넣으며 간장을 조금, 물을 약간 넣어서 조리시면 촉촉한 소고기유부덮밥이 되겠습니다. 여기에다가계란 지단, 스크램블을 아주 얇게 올리셔도 균형은 잡히게 됩니다.남은 양은 저녁에 데워 드시기 편하며, 변질의 위험도 적답니다. 준비 시간도 짧으니 부담 없이 진행이 가능합니다.맛있는 한끼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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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아동 식단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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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조금 쉽게 하는 방법없을까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현재 상황을 보면 체중이 잘 안빠지는 이유는 "게을러서"보다는 몸의 에너지 사용 패턴이 저하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1일 1식, 주 1회 운동만으로 몸이 "절약 모드"에 들어가니 체중은 잘 내려가지 않습니다. 조금만 더욱 쉽게 접근 방법을 현실적으로 적어드리겠습니다.1) 식사요법: 먼저 식사 횟수는 1식에서 2식으로 늘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양은 적더라도 규칙적으로 드셔야 기초대사량은 떨어지지 않는답니다. 단백질을 조금만 늘려도 포만감은 길어지면서 지방의 연소는 안정이 되겠습니다. 매 끼니에 달걀, 닭가슴살, 그릭요거트, 치즈처럼 간단한 단백질 30g정도는 충분하겠습니다.2) 운동:운동은 강도보다는 빈도가 더욱 중요하겠습니다. 주 1회보다 주 3회 20분씩 걷는 것이 효과가 크겠습니다. 몸을 자주 움직여줘야 지방이 잘 빠지는 회로가 열리게 됩니다.3) 수면:수면도 체중 조절에 직접적이에요. 늦게 주무시면 식욕호르몬이 올라가며, 체지방의 분해는 느려지게 됩니다.>>> 식사를 규칙적, 소량, 단백질 중심으로 빠꾸시며, 운동은 짧고 자주, 수면은 일정하게 유지하셔도 살이 빠지는 속도는 정말 자연스럽게 달라지게 됩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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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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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많이 마시면 어떠한 효과가 있어?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물 섭취가 몸 전체 "기초 기능"을 유지하는데 포인트라, 적게 마시게되면 여러 군데에서 신호는 금방 나타나ㅔ 됩니다. 물을 충분히 드시면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간단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물을 적게 드실 경우에는 형액 점도는 높아지니 피로감도 증가하고 두통, 집중력의 저하, 입 마름, 변비, 소변색의 짙어짐이 나타나게 됩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신장의 부담은 커지면서 요로결석의 위험도 조금씩 올라가게 됩니다. 운동 경우에는 탈수까지 겹치게되서 근육의 피로가 더 빨리 찾아오게 됩니다.물을 충분히 마시게되면 혈액의 흐름이 좋아지니 피로 회복이 빨라지고, 체온 조절도 안정이 되며, 소화 기능도 부드럽게 가능합니다. 변비 예방, 피부 수분 유지, 신장 기능 보호에도 좋죠. 뇌는 수분 부족에 정말 민감해서 물만 늘리셔도 집중력, 기분이 개선됩니다.보통 성인은 하루 1.5~2L정도가 적절하며, 땀을 많이 흘리시거나 활동량이 많으시다면 더욱 더 필요합니다. 물을 한번에 몰아서 드시기보다 나눠 드시는 것이 몸이 더욱 좋게 수화됩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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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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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언제 먹는게 제일 좋은가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유산균이 과민성대장증후군에서 섭취 시간, 제형, 지속성이 정말 중요합니다. 기본 원칙부터 정리해드리겠습니다.공복이 가장 괜찮습니다만, 도달률을 높이시려면 식후 섭취가 유리하겠습니다. 공복에는 위산이 강해서 유산균이 쉽게 파괴가 되지만, 식후에는 위산은 희석이되며 음식은 보호막의 역할을 하니 살아서 장까지 도달하는 비중이 올라가게 됩니다. 특히나 캡슐형, 코팅 제품은 식후 섭취가 안정적이랍니다.제형별로 보시면 장 도달률이 장용성 코팅 캡슐 > 지연방출형 캡슐 > 가루 타입 순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가루 형태도 효과는 있으나 위산 노출 시간이 길다보니 생존률은 조금 더 낮아요. IBS시라면 배합 균주 중요성이 더욱 커서 장용성 캡슐의 형태가 현실적으로 무난하겠습니다.그리고 다른 중요한 점이 매일 같은 시간에 꾸준히 복용하시는 것입니다. IBS 분들은 장내 미생물 구성이 불안정한 경우가 많아서, 유산균 "도달률"보다는 "지속성" 효과가 더욱 크게 작용이 된답니다.만약에 식후 복용 후에 배가 더욱 불편하시다면 아침 공복이나 저녁 식후도 괜찮습니다. 장이 과민하시면 야간에 교감신경 활동이 낮아져서 소화관 자극이 좀 덜합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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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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