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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으로 먹을 수 있는 국물 음식 추천
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기력 보충용이지만 맵지 않은 국물 보양식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1. 삼계탕: 닭은 소화 잘되는 고단백 식품이며, 삼계탕 1인분이 단백질을 넉넉히 공급해서 회복기에 좋습니다.2. 맑은 대구탕: 대구는 고단백, 저지방 흰살생선이라 속도 편하게 해줍니다.3. 복어지리: 맑고 담백한 국물에 복어 향이 좋은데. 미나리도 있어서 향긋합니다.4. 소고기 미역국:요오드, 미네랄을 챙길 수 있으며 대표적인 회복식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극적인 양념이없이 미역, 소고기, 간장, 액젓, 참기름, 다진마늘이면 충분합니다.5. 갈비탕:맑은 소고기 국물에 고기 건더기가 있어서 단백질 보충에 좋답니다. 나트륨이 좀 높으니 국물은 조금 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6. 전복탕/죽:전복은 타우린, 아미노산이 많아서 피로 회복 보조에 자주 언급이 된답니다. 국물(탕)과 죽 형태로 부드럽게 드시게 되면 소화는 편해집니다.7. 곰탕, 설렁탕:부드러운 국물이라 회복식으로 많이들 찾습니다.건강한 한끼 되셨으면 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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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메뉴 뭐 먹을지 추천 받습니다!!
안녕하세요,질문 글 감사드립니다.밤에 부담 없는 메뉴 세 가지를 공유드리겠습니다.1) 스테이크 샐러드배달도 가능하며, 밤에 드셔도 부담 없으며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지방이 많은 부위보다는 안심, 부채살, 채끝살같이 지방이 적은 부위로 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소금, 후추로 간을 하시고, 샐러드채소와 방울토마토, 아보카도, 삶은 달걀을 곁들이면 맛있습니다.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식초로 가볍게 마무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2) 두부김치이 메뉴도 배달이 가능하고, 두부의 단백질과 김치에 참기름/들기름으로 볶으면 고소하고 감칠맛이 어울립니다. 다이어트 식으로도 괜찮구요. 고춧가루와 매운게 부담되시면 씻어서 들기름으로 무치셔도 맛있습니다.3) 제육볶음, 쌈배달도 가능하며,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같이 챙길 수 있는 조합입니다. 하지만 고추장 양념을 줄여보시고, 간장 양념으로 볶으시면 자극이 덜합니다. 삼겹살 대신 앞다리살 부뒤는 지방이 적고 담백합니다. 상추, 깻잎에 싸서 드시면 포만감은 크지 않은데 칼로리가 낮고 야식으로 드셔도 죄책감은 덜 합니다.<기타메뉴>오리고기, 월남쌈, 샤브샤브, 밀푀유나베가 있습니다. 저녁에는 복합, 정제 탄수화물은 최소화하면서, 최대한 단백질 위주로 드시는 것이 체중 관리에 유리합니다.건강한 저녁메뉴 되셨으면 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건강관리 /
다이어트 식단
25.11.12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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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쉐이크 꼭운동 후에 먹어야 되나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단백질 쉐이크를 꼭 운동 후에 드셔야 하는건 아니에요.단백질은 근육 회복뿐 아니라, 효소, 면역, 호르몬 등 다양한 생리 기능에 필요합니다. 운동을 하지 않으셔도 일정량 섭취하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나이가 들수록 근육 단백질 합성이 떨어지기에 식사마다 20~30g정도 단백질을 고르게 섭취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도 식사만으로 부족하면 쉐이크를 하루, 이틀에 한 번 보충용으로 드셔도 충분히 괜찮습니다.하지만 설사를 하신다면 우유 속 유당이나 대체감미료 성분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이럴 경우 우유 대신 물이나 락토프리 우유, 두유, 아몬드밀크, 오트밀크에 타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그리고 단백질 파우더 종류에 따라서도 소화와 흡수율이 다르니, 유청 단백질(WPI, 분리유청)은 상대적으로 유당도 매우 적어 설사 가능성도 떨어집니다.규칙적인 식사와 같이 단백질을 꾸준히 드시면 운동을 하지 않으셔도 근육 감소를 예방하고 기초 대사 유지에도 좋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건강관리 /
환자 식단
25.11.12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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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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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에 보이는 것은 무슨 버섯인가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사진을 보니 연노란 버섯은 외형상 노랑느타리 버섯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리된 상태에서 갓이 좀 구겨지고 색도 흐려진 모습이 닮았네요.이 버섯은 국내에서 재배, 유통되는 식용 버섯이라, 느타리버섯과 비슷한 식감이 있고 냄새가 약해 국물 요리에 자주 쓰입니다.언급하신 애주름버섯, 꾀꼬리버섯은 국내 요리에서 거의 사용되진 않습니다. 애주름버섯이 크기도 작고 독성이 있는 종도 있다보니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사진 속 버섯은 갓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에 살도 얇고, 양념에 색도 배어있으니 노랑느타리 조리 후에 모습으로 보입니다.하지만 정확한 판별을 위해서는 생버섯 상태 사진과 포장의 정보가 필요하겠습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건강관리 /
기타 영양상담
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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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납 2012년 술 버려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사진을 보아하니 브랜디로 보입니다.국내 법규 기준으로 알콜 도수 20도 초과 증류주는 유통기한을 표시할 의무가 없고, 미개봉 상태면 변질 가능성은 정말 낮아요.그래서 병은 미개봉, 봉인 유지, 직사광선을 피해 실온(15~20도)에서 보관된 상태면 드셔도 괜찮습니다.그런데 개봉된 술은 공기 접촉, 증발, 산화, 코르크의 향 흡수같은 품질 저하가 발생하니 맛, 향이 많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커요.위생적으로 큰 위험은 적은데 맛이 이상하거나, 향이 변질된 것 같으면 아무래도 아까워도 폐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먼저 소량을 시음해서 색, 냄새, 맛을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색이 만약 기존 제품에 비해 많이 흐려져있거나, 코르크 주변에 이물, 곰팡이 흔적이 있거나, 시음시 술 맛이 아니라 식초같은 이취가 느껴지시면 버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미개봉 상태의 병은 그늘진 곳에 실온에 장기간 보관되었다면 드셔도 좋습니다.개봉된건 아마 품질이 많이 떨어졌을 것을 염두해 두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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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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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성인의 카페인 권장 섭취량이 차이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상세한 질문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카페인 권장 섭취량이 성인보다 훨씬 낮게 지정된 이유가1) 생리적인 대사능력2) 신경계 발달 단계차이 때문입니다.성인이 간에서 카페인 분해하는 효소(CYP1A2)의 활성은 안정적이나, 청소년이 이런 효소의 발현, 대사 효율도 아직 완전 성숙하지 않아서 같은 양을 섭취하여도 혈중의 카페인 농도가 더욱 높게 유지가 됩니다.그래서 불면, 심박수의 증가, 불안과, 위장의 자극같은 부작용 위험이 더 커지게 되는 것이죠.게다가 청소년의 신경계, 내분비계(호르몬 체계입니다)는 아직 발달중이라, 카페인은 교감신경을 더욱 과하게 자극할 경우 성장호르몬 분비가 억제되거나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발달에 조금 영향을 줄 수 있겠습니다.그래서 체중이 같더라도, 성인보다 안전하게 낮은 기준(체중 1kg당 2.5mg 이하)가 적용이 되는 것입니다.예시로 50kg 성인과 50kg 청소년이 카페인을 섭취를 해도, 성인이 대사속도는 빠르고 생리적인 내성이 형성되니 400mg까지 큰 부작용은 없는데, 청소년이 혈중 카페인 반감기가 더욱 길고 감수성이 높아서 125mg만으로 충분히 자극이 올 수 있습니다.그래서 권장량은 체중보다 신체의 성숙도와 신경계 발달의 안정성에 고려해서 2~3배 가량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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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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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여주가 좋다고 들었는데 왜 좋고 어떤 효능이 있나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감사드립니다.여주는 "쓴 오이"라고 불리기도 해요.정말 쓴데요, 이 성분이 당 조절에 도움이 된답니다.대표적인 활성물질은1) 모모르디신(Momordicin)2) 카란틴(Charantin)3) 폴리펩타이드-P(Polypeptide-P)성분들이 있습니다.이 성분들이 인슐린과 유사한 작용을 하며, 인슐린 감수성을 높여서 혈당이 빠르게 오르는것을 억제해줍니다.그리고 폴리펩타이드-P는 식물성 인슐린이기도 하고, 간의 포도당의 생성을 줄이면서 세포 내에 포도당 이용을 촉진해주는 작용이 보고되었습니다.그리고 여주는 항산화 작용이 센 플라보노이드, 비타민C가 풍부하다 보니, 고 혈당으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췌장의 베타세포를 보호해 줍니다.제2형 당뇨 초기 단계에서는 공복의 혈당, 식후 혈당이 완만하게 개선되는 결과가 확인되기도 합니다.여주는 약이 아닌 보조 식품으로 보시면 되고, 혈당 강하제를 복용 중이시라면 저혈당 위험이 있기도 합니다. 공복에 다량 섭취를 하시게되면 위장의 자극, 복통이 생기기도 합니다.여주는 보조제로는 괜찮으며, 치료제의 대체품은 조금 무리입니다.꾸준한 식습관, 운동요법으로 병행하시면 이런 효과를 크게 누리실 수 있겠습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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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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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식단할때짜게먹으면소용없나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짠 음식을 좋아해서 다이어트 효곽가 사라지는건 아닙니다.소금(나트륨)은 직접적으로 지방을 늘리고 체중을 증가시키지는 않는데, 체내의 수분 저류를 유발하니 몸이 부은것 같은 느낌을 주며 체중은 일시적으로 올라가 보일 수는 있겠죠.살이 쪘기보다 수문 무게가 늘어나는 현상이 종종 발생할 것입니다.하지만 간접적인 영향 문제도 있습니다.짠 음식이 입맛을 자극하니 식욕을 키우게되고 탄수화물과 지방을 더 먹게 만들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나트륨 과잉이 혈압의 상성, 부종, 신장 부담같은 건강 문제도 있으니 짠맛을 선호하시더라도 조금이라도 조정이 필요하겠습니다.예시로 간은 조금 줄여보시는데 향신료, 허브, 식초, 레몬즙, 후추, 마늘가루 같은 것으로 풍미를 보완하시면 만족도를 유지하면서 나트륨 섭취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겠습니다.체중계 수치보다 매주 1회 체지방률, 복부둘레같은 지방 감소 지표로 활용하시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혈압이 정상이시라면 나트륨을 너무 줄이실 필요는 없으나, 하루 2,000~2,500mg(소금 약 5~7g정도입니다) 범주에서 유지하시면 다이어트와 건강 모두 챙기실 수 있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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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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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유당불내증 아침 뭘 먹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속이 불편해서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과민성 대장 증후군(IBS)와 유당불내증이 같이 있는 경우 아침 식사중에 "소화 부담 최소화"와 "장 자극을 억제"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공복에 자극이 심하시면 따뜻한 액체류부터 섭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우선 미지근한 물이나 보리차로 위를 데우시고, 저FODMAP(저발효성 탄수화물 식품입니다) 식단을 권장드립니다. 예시로 죽 형태의 부드러운 식사가 안전하긴 합니다. 흰쌀죽, 계란죽이 괜찮습니다. 여기에 생들기름이나 올리브유 1스푼은 넣으면 장을 보호하고 변비 예방에도 좋습니다.[아몬드 우유, 귀리우유]아몬드나 귀리 우유에 곡물미숫가루 소량만 타셔서 드시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설탕/감미료는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그릭 요거트]그릭요거트에 유당을 아예 제거한 제품은 속이 그나마 괜찮습니다.[단백질 음료]분리유청단백질 보충제는 어떠실까요? 혹시 유청을 뺀 WPI제품은 속이 그나마 편한데, 대체감미료가 있어서 유의가 필요합니다. [계란]혹시 계란도 탈이 나실까요? 만약에 아니라면 죽은 호불호가 갈리니 단일단백질 요리도 질문자님에게 괜찮은 아침 식사가 되겠습니다. 올리브유를 사용해서 계란오믈렛, 계란후라이, 계란스크램블, 계란찜, 계란말이, 삶은달걀 같은 형태로 같이 곁들이시거나 따로 챙겨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오전에 계란은 3~4개정도면 칼로리는 대략 300~400kcal로 간단한 아침 식사로 적합합니다.[주의사항]말씀하신대로 우유, 두유, 요거트는 모두 유당과 식이섬유가 장을 자극하게 되니, 피하시고 물은 식사 10분 뒤 가볍게 드셔주세요. 아침 공복에는 차가운 요리, 카페인, 과일주스, 식초음료는 최대한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 1~2주 계란요리로 드셔보시고 증상이 완화되면, 소량의 오트밀죽이나 블루베리같이 점진적으로 식이섬유를 소량만 늘려서 장내균 환경을 조정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건강한 아침 식사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환자 식단
25.11.12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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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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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식초 한스픈 미지근한 물에 타 마셔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감사드립니다.사과식초, 레몬즙, 카무카무 가루 모두 항산화 대사 기능을 도우며, 동시 과산성/치아부식/위 자극의 리스크고 있다보니 함께 꾸준히 섭취하실 때는 균형이 필요하겠습니다.[사과식초]아세트산은 혈당 조절과 소화 촉진에 좋지만, 공복에 농도가 진하게 되면 위를 자극할 수 있겠습니다. 미지근한 물 200ml에 1스푼 정도 희석하셔서 식전 20~30분에 드시는 방식은 적절한 타이밍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위염,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분은 식후로 미루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레몬즙]비타민c, 구연산이 많아 피로의 회복, 철분의 흡수를 도와주는데 산도가 있다보니 식초를 동시에 드시면 산성의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식초, 레몬즙을 하루 번갈아가며 드시면 편이 괜찮아 보입니다.[카무카무]레몬 20~30배에 가까운 비타민c를 포함해서 강한 항산화 효과가 있지만, 다른 산성 음료와 함께 드시게되면 위 자극, 설사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공복에 드시면 속쓰림을 유발하니 식후, 간식 후가 적절하겠습니다.>>> 아침에는 레몬즙을 드시고, 점심 전에는 애사비를 챙기시고, 오후에 카무카무를 선택해서 나눠서 3시간 마다 나눠서 섭취하시면 각각 장점을 살릴 수 있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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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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