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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아기 후기 이유식 질감, 횟수, 만드는 방법 등
안녕하세요, 상세한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질문 주신 내용 하나씩 정리해 보겠습니다.(1) 답변9개월 무렵부터 이유식 3끼가 주 식사가 되겠으며 분유는 보조 역할로 줄여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루 분유는 400~600ml 범위 안에서 점차 낮춰가면 무리가 없겠습니다. 그리고 제안하신 이유식 스케쥴 괜찮습니다. 포인트가 이유식 직전에는 분유를 너무 많이 주게되면 이유식이 덜 들어갈 수 있으니 조절만 해주시면 됩니다. 이유식 1끼가 보통 120~200ml 범위에서 아기가 잘 먹는지 확인해보고 양을 보고 조절해보세요.(2) 답변지금처럼 채수, 육수를 이용하셔서 죽을 쑤고, 찐 채소, 고기를 잘게 섞는 방식은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9개월 무렵부터는 아이가 직접 씹는 힘도 키워가야 하니, 죽도 좋지만 입자를 서서히 키워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예를 들어처음에는 아주 곱게 갈아서 > 다음에는 으깨서 > 3~5mm 다져서 > 점차 7~8mm 브뤼누아즈 처럼 잘게 썹니다.이런식으로 순서를 바꾸면서 아기를 점차적으로 씹을 수 있게 적응시키는 전략입니다. 간은 무염도 좋지만 소금, 간장 간은 약하게 유지하셔도 되며, 매 끼니 철분이 있는 식재료(달걀 노른자!, 닭 고기, 소고기) 중에 하나를 꼭 넣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숟가락 먹이는 연습, 손으로 음식을 집기(한입크기, 작은 조각)를 시도해보시면 혀를 움직이고, 씹고, 삼킴 발달에도 좋습니다.(3) 답변이미 다양하게 시도하고 계시니 잘 하고 계십니다. 해산물은 흰살생선(동태, 대구)부터 소량으로 낮 시간에 단독으로 시도해보세요. 아이의 반응을 보면서 천천히 늘리시면 됩니다. 해조류는 요오드, 나트륨 과다만 유의하셔서 아주 잘게 썰어 아주 소량부터 시작해보세요. 적양배추, 콜리플라워 처음에 좀 낮설어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단맛이 나는 야채(당근)을 조금씩 섞어서 노출 빈도를 올려주세요. 그리고 단호박, 애호박, 고구마도 달달해서 쓰셔도 좋지만, 모든 끼니에 단맛을 포함시켜버리면 아이가 단맛만 찾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 1끼~2끼 정도만 사용하시고 나머지 끼니에는 담백한 채소랑 조합해보시길 바랍니다. 주의하셔야 할건 포도, 작은 견과류 알맹이들은 질식의 위험이 있으니 꼭 피하시고, 과일은 껍질과 씨를 제거해서 으깨거나 잘게 다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참조만 해주세요.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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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아동 식단
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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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야채 자연스럽게 먹는 습관 들이려면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려요.아이들이 야채를 잘 먹게 하려면 노출, 그리고 경험을 통해서 친숙하게 만드는게 필요합니다.처음부터 먹어! 이렇게 다그치게 되면 아이들은 거부감이 커지기 때문에, 촉각/후각/시각을 활용해서 야채에 대해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예를 들어봅시다.부모님과 함께 식탁에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아이들이 본능적으로 흉내를 내면서 먹게됩니다. 그리고 야채 이름대신에 색깔, 모양을 재밌게 내서 흥미를 유도해주면 점차 친숙해집니다.초록색 공룡의 나뭇잎을 먹어보자~. 주황색 당근과 노란색 파프리카의 노을과 햇살~. 이런식으로 놀이로 연결지으면 효과적이죠.조리방법도 중요해요.생야채보다는 구워주고 볶아주며 부드럽고 단맛 도는 형태로 시작하게되면 거부감은 적습니다. 브로콜리, 시금치는 치즈와 함께, 당근과 호박은 달걀찜, 주먹밥 안에 넣어서 자연스럽게 먹이도록 하세요.게다가 식사 준비 과정에서 아이를 꼭 참여시키게 되면 식재료에 대한 관심도가 커져갑니다. 그렇게 직접 재료를 씻기고, 다듬어서, 조리를 도맡아서 해보고, 그릇에 담아보는 과정에 성취감을 갖추며 음식에 애정을 가질 수 있겠습니다."잘 먹어야 착한 아이" 같은 고정관념을 버리고 "채소, 과일을 챙겨먹으면 키도 크고 힘도 세진다"라는 긍정 메시지로 습관을 형성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꾸준하게 음식을 노출시키고, 가족의 모범, 조리법 참여, 식재료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야채는 맛있고 재밌는 음식으로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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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아동 식단
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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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식품유통 업체에 다니는데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회사 허락 없이 개인이 챙겨간다면 절도나 업무상횡령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만약 회사에서 허락을 해준다면 챙기셔도 무방하겠습니다.회사 물품 자체가 아직 폐기 절차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회사의 재산이 되겠습니다. 직원은 임의로 반출을 하면 타인의 재물을 무단으로 챙긴 것이고 직원이 관리, 보관하는 위치라면 업무상횡령 혐의가 적용될 수 있겠죠. 만약에 회사에서 "처분하세요"라는 명시를 하거나 허락을 해준다면, 그러니까 폐기 절차가 완전히 끝나서 소유권은 회사에서 넘어간 것이 문서로나마 확인이 된다면 범죄는 아닙니다. 대신 사전에 이런 허락이 있다는 부분을 입증해야 하겠죠.실제로 폐기품 반출 허용 관례가 있었거나 착오가 인정된 사례서 무죄가 선고된 판례도 있지만 이건 사례마다 판단도 다르고, 회사 지침도 모두 다릅니다. 그리고 폐기물관리법도 확인해보셔야 합니다.그래서 회사 내부 규칙을 확실하게 아는것이 필요하며, 사전에 허락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참조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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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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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는 어쩔때 생기는 걸까요? 식습관인가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당뇨병이 보통 혈당 조절 기능에 이상이 생겨서 나타나게 되는 대사성 질환입니다. 인슐린 호르몬이 제대로 작용을 하지 않거나 부족할 때 혈당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면서 발생하게 되요. 유전, 식습관 나누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동시에 작용합니다.1: [유전적 요인]부모 중에 한 쪽이라도 당뇨병이 있으면 자녀에게서 당뇨 생길 확률은 약 3배 가까이 높아지게 됩니다. 특히나 제2형의 당뇨병은 가족력이 뚜렷합니다. 그래도 유전이 있다 해도 꼭 발병하는건 아니고 생활 습관이 정말 중요합니다.2: [후천적 요인]잘못된 식습관 그리고 비만이 되겠습니다. 당분 많은 음식, 정제 탄수화물(밀가루, 설탕, 흰쌀), 잦은 외식/폭식, 야식, 음주 습관같이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서 혈당의 조절 기능을 망가뜨리기도 하죠.. 그리고 운동 부족, 수면 부족, 스트레스도 인슐린 분비를 상당히 불안정하게 만드니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3: [복부비만]당뇨의 다이렉트입니다. 뱃살 속에 내장지방은 많아질수록 인슐린은 잘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혈당은 상당히 상승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이는 들수록 근육량은 서서히 줄어들며 신체 활동이 떨어지면 위험성은 커집니다.4: [정리]당뇨병이 달게 먹어서 생기는 병은 아닙니다. 유전성에 생활습관이 더해져서 최종적으로 나타나는 대사성 질환이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은 규칙적으로, 균형이 잡혀있는 식사, 체중을 관리, 규칙적인 숙면이 예방법이 되겠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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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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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제대로 찌는법 공유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브로콜리를 매일 드신다면 찌는 방식이 정말 중요해요.색이 중간 중간 시커멓게 변하는게 찜기 과열로인해 상처 부위에 갈변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브로콜리가 조직이 예민하다 보니 수확, 손질 중에 상처가 난다면 그 부분은 산화가 되어 색은 어두워지게 됩니다. 그리고 찜 시간이 길어지면 클로로필이 열로인해 페오피틴으로 분해되어 올리브색으로 탁해지기도 합니다.이런 부분은 식품 위생상 아무 문제는 없지만 식감이 떨어지기도 하니 손질 단계에서 미리 도려내는 방식이 좋겠습니다.[브로콜리 찌는 팁]좋은 방법은 찜냄비 물을 충분히 끓여서 수증기가 가득 오른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물은 2cm이내로만 채우시고 불은 중강불로 유지해서 브로콜리는 한 입 크기로 잘라 3분(4분도 나쁘지 않아요) 내외로 찌면 됩니다. 큰 줄기 부분은 오래걸려서 5분 이상이 좋습니다. 색이 진 초록으로 변하고 젓가락이 약간 부드럽게(쑥 들어가면 너무 익은거에요) 들어갈때 바로 꺼야 영양 손실이 적습니다. 찌고나서 바로 얼음물에 30초정도 담궈서 색을 유지하고 뜨거운 김이 가시면 채반에 담아 물기를 털어냅니다. 이러면 1~2일간 선명한 색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주의사항]뚜껑은 꼭 닫으시고 찜에는 열지 않아야 증기는 균일하게 순환됩니다. 소금, 레몬즙은 추가 안하셔도 됩니다.(색이 갈색으로 변해요) 브로코리는 신선도가 중요하니 꽃송이는 단단해야하고 냄새가 없어야 하며, 검은 점, 무른부분은 잘라내시면 됩니다.이렇게 하시면 맛 좋은 브로콜리를 드실 수 있겠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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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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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은 어떤 원리로 만들어 졌으며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나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1: 청국장의 정의]삶은 콩을 자연으로 발효시켜서 만든 대한민국 고유 발효식품입니다.기본 원리가 콩 단백질에 미생물(Bacillus subtilis var. natto, '고초균'이라고도 합니다.)이 분해되며 아미노산, 펩타이드, 효소를 만들어 냅니다.이런 과정에서 특유 끈적한 점액질, 냄새가 납니다. 그 점액질은 "폴리글루탐산" 물질이 있고 이 성분이 혈액의 순환 개선, 면역력 강화에 좋습니다.[2: 청국장의 기원]청국장 기원은 조선 중기 이전으로 추정되나, 삼국시대/고려시대에도 이미 존재했을 것이라고 합니다. 전쟁터, 이동이 잦았을 때, 장작불에 콩을 삶아서 천으로 싸 다니고 자연 발효된게 청국장의 시초라고 하네요. 인공적으로 만든건 아니며 우연히 탄생한 음식입니다.[3: 청국장의 발효]청국장이 다른 장(간장, 된장, 고추장) 보다는 발효 기간이 짧아요. 1~2일 정도 따뜻한 온도(40도)에서 두면 완성이 되 상당히 발효가 빠르고 아미노산은 많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청국장이 단백질, 비타민 K2, 효소, 식이섬유가 많아 한식에 간간히 올라갑니다.>> 청국장은 장 건강, 면역에 좋은 식재료로 가끔 식단에 꾸리면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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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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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면역력 강화와 장 건강에 좋다는 그릭요거트를 주문했는데요. 그릭 요거트에 뭘 넣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그릭요거트가 단맛이 거의 없는 편이긴 합니다. 그래서 건강식 느낌이 있죠.그래서 몇 가지 조합만 잘 하면 맛있는 디저트로 탄생시킬 수 있어요.밍밍하게 느껴지는 이유가 당분이 거의 없어서 그렇습니다. 그릭요거트에 단백질, 유산균은 풍부하니 장 건강에 좋고, 면역세포도 장에서 만들어지는 점을 고려했을 때 면역력 강화에도 좋습니다.그리고 현재 가지고 계신 사과, 감을 넣는건 좋은 방법입니다. 사과는 펙틴, 비타민C 성분이 있어서 요거트의 유산균과 좋은 시너지를 내며 감은 부드러운 단맛을 더합니다. 사과, 감은 슬라이스나 큐브형태로 썰어 넣으셔도 됩니다.만약에 풍미를 좀 더 살리고 싶으시다면 나중에 기회 되시면 견과류 한 줌(호두, 아몬드)을 곁들이면 포만감과 고소함이 더해지죠. 꿀이나 알룰로스 1tsp정도 넣으면 당분도 적당하고 밍밍함은 사라집니다.이렇게 해서 드셔도 간단한데 완성도는 높아지는 간식이 되겠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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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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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두염에 어떤 식사를 하면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인두염이 심하시면 자극이 적고 부드러운 식사를 하는것이 필요합니다.목이 부으셔서 침을 삼키키 어려우신 상태에서는 뜨겁고,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이 점막을 더 자극해서 통증이 심해집니다.하지만 따뜻하고, 미지근한 죽, 계란찜, 미음, 연두부, 흰살생선찜, 부드럽게 삶은 감자, 호박, 단호박같이 삼키기 쉬운 음식이 좋습니다.국물은 된장찌개보다는 두부계란국, 싱겁게 끓인 미소된장국도 괜찮습니다.탄산, 커피, 술, 초콜릿, 감귤류, 토마토주스는 산성이 강하다보니 염증이 있을때는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수분을 충분히 챙겨먹는 것도 회복에 좋답니다.하루 1.5~2L 정도 미지근하거나 약간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고, 실내의 습도는 40~60% 정도 유지를 하면 인후 건조함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뜨거운 차 보다는 미지근한 배즙, 생강차, 도라지차같이 자극이 덜한 음식이 좋습니다.식사는 천천히 20분 이상, 삼기키에 좋은 질감으로 조리하셔서 적은 양을 자주 먹는게 필요합니다.만약에 열이 지속되고 통증이 심해진다면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하며 자극은 최대한 배제하고 휴식을 충분히 가지는 것이 권장됩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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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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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을 많이 섭취해도 손발이 붓고 그럴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물을 많이 마셔도 손발이 붓는 이유가 신체 내부 수분 균형 조절 이상으로 생긴 경우가 많습니다.우리 몸이 나트륨, 칼륨 농도를 일정히 유지하려고 합니다. 근데 물은 상당히 많이 마시거나 염분의 섭취가 불균형하게 된다면 혈액 내에 나트륨이 희석되서 세포로 수분은 이동하게되며 부종이 나타나게 됩니다.특히나 신장 기능이 약하고 호르몬 조절(항이뇨호르몬)에 영향을 받으면 체내 수분을 잘 배출이 어렵기도 해서 얼굴, 손, 발에 붓게되고 몸은 무거워집니다.그리고 물 마시는 시간, 방식도 중요해요. 한 번에 많은 양을 신속하게 마셔버리면 신장은 처리할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니 부종이 심해지며 식사중이나 바로 직후 과한 물 섭취는 위장의 부담과 순환의 정체를 유발하게 됩니다.하루 2리터를 드실지라도 아침 기상 직후, 식전, 운동 후에 나눠 소량이 자주 섭취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만약에 붓기가 길어지고 체중도 많이 늘어나면 신장, 갑상선 관련 문제일 수 있으며 단순 물 조절로 해결되지가 않으면 내과에서 전해질, 혈액, 신장기능 검사도 고려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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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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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먹으면서 달리기를 하면 몸에 좋지않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달리면서 음식물 드신다면 소화기관이 오히려 당황스러울 것입니다.겉보기에는 움직여서 소화가 잘 되는 것 아닌가? 싶어도 인체생리학적으로는 정반대의 일이 펼쳐집니다. 왜냐하면 소화, 운동 서로 경쟁 관계로 놓이게 됩니다.음식을 드시게 되면 위장에 혈류가 집중이 됩니다. 그 이유가 위산 분비, 소화 효소의 작용, 위장 운동은 활발히 이루어지게 됩니다.그래서 달리기를 시작하게 된다면 몸은 소화보다는 생존이 급해서 혈액은 심장, 근육, 폐로 보내게 됩니다.그렇게되면 위장에는 혈액의 공급은 줄어들면서 소화 기능은 상당히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그 상태에서는 위 속 음식이 잘 분해가 안되며 체류 시간은 상당히 길어지게 됩니다.그렇게 속은 더부룩해지며 복통, 구토, 메스꺼움, 속쓰림, 역류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어요.그리고 달리기를 하면 몸은 흔들리니 위 내용물도 위 안에서 요동을 치니 자극이 심해집니다. 그래서 출렁이게 되니까 위에 압력이 들어가고 미주신경(소화, 심박 조절하는 신경부분입니다)을 건드리게 된다면 "구토 반사"까지 일어나게 됩니다.그래서 마라톤 선수들도 경기 중에는 2시간 전에 탄수화물 위주로 먹고 경기중에는 스포츠젤, 이온음료만 섭취하는 이유가 이런 상황을 예방하려고 그런 것입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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