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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비염에 좋은 음식이나 차 종류 추천해 주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식품>비염에 좋을 가능성이 있는 음식은 보통 양파, 사과, 베리류처럼 퀘르세틴이 풍부한 채소/과일과 등푸른생선에 오메가3 성분이 많은 식품이 있겠습니다. 이들은 염증 반응을 줄이는데 좋습니다. 그리고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감귤, 토마토), 채소(브로콜리, 시금치)를 꾸준히 섭취하시는 것도 유익합니다.<차>녹차는 항알러지와 항염 효과가 있으며, 쐐기풀(우르티카, stinging nettle)차는 항히스타민 작용으로 비염, 알러지 증상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생강차, 강황(터메릭)차도 염증을 완화하는 보조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주의할 점>허브나 보충제는 개인차가 커서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정 질환이나 약물 복용 중이시라면 상호작용 위험이 있으니 복용 전에는 의사, 약사 상담이 필요하겠습니다. 비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려면 식사요법만으로는 부족하니 말씀드린 식품은 보조 수단으로 활용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환자 식단
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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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음식은 혈당은 높인다는게 사실인가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지방은 직접적으로 혈당을 높이지 않습니다.하지만 간접적으로는 혈당 상승을 유발하는 몇 가지 요인이 있답니다.지방은 탄수화물처럼 바로 혈당으로 전환되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소화를 늦추고 위에서 음식물 배출 속도를 지연시켜주니 식후 탄수화물이 흡수되는 타이밍을 바꿔줍니다.그렇게 식후 초반엔 혈당 상승은 완만해지나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지속적인 고혈당으로 이어집니다. 튀김이나 탄수화물(튀김옷)과 지방이 함께 있을 때 인슐린 분비는 오래 유지되니 대사 부담도 커지게 됩니다.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서 혈당 조절 효율도 떨어뜨리곤 하죠..당장은 혈당을 올리지 않는다 하여도 장기적으로는 인슐린 감수성을 떨구고 결국 혈당이 높아지는 경향을 낳게 됩니다.[혈당 상승 대처법]혈당 상승을 줄이시려면 기름진 음식을 드실 때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먼저 드시고 기름기가 적당하게 구이, 찜을 택해보세요. 그리고 정제당(흰쌀, 빵)과 함께 드시지 않도록 식단을 구성하시면 혈당 급상승을 완화할 수 있겠습니다. 채소 > 단백질/지방 > 탄수화물 순서로 드시고, 식전에 바나바잎추출물, 베르베린을 드시는것도 좋습니다. 식후 애플사이다비니거도 나쁘지 않구요. 식후 가볍게 걷거나 움직여주세요.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건강한 하루 되세요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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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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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와 케일은 영양성분이 동일하나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시금치, 케일은 겉보기에 비슷하지만세부 영양 구성과 생리적인 특징은 매우 다르답니다.시금치는 철분/엽산/베타카로틴/루테인/질산염이 있으며케일은 칼슘/비타민K, C/섬유질/폴레페놀이 더 많답니다.시금치는 혈액 생성, 피로 회복, 시력 보호에케일은 뼈 건강, 항산화, 면역 강화에 좋답니다.두 채소 모두 저열량, 고영양 식품이다보니 샐러드, 스무디로 활용하기 좋지만 과유불급입니다.시금치는 옥살산이 많다보니 칼슘 흡수를 방해하기도 하며 결석의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케일은 갑상선 기능이 약한 사람에게는 과량 섭취에 요오드 흡수를 방해하기도 합니다.그래서 금지할 수준은 아니고 데치게 되면 "옥살산, 고이트로젠"은 줄어들게 됩니다.식단을 구성할때 시금치, 케일을 교대로 넣거나 아니면 한 끼에 함께 섞으셔서 양을 1/2씩 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로 시금치 50g, 케일 50g 정도를 섞어 드시면 영양 균형은 잘 맞으며 철분/칼슘이 서로 보완 작용을 하게 됩니다.채소 종류를 주기적으로 바꾸시면 영양 편성하기 무난하고 안전한 방법이 됩니다.균형과 다양성을 추구하면 조화로운 조합으로 건강한 한상이 될 것입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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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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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의 종류별로 맛과 향, 색깔이 어떻게 다르며 각각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꿀은 꽃 종류, 지역/계절/토양이 뒤섞여 만들어진 복합체입니다. 아카시아 꿀은 연한 노란빛에 깔끔하고 부드러운 꽃향이 특징이고 결정화도 매우 느리다고 합니다. 밤 꿀은 진한 호박색에서 갈색까지, 쌉싸름하며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메밀꿀은 흑갈색이고 당밀같은 풍미가 강하며 폴리페놀도 많아서 쓴맛 뉘앙스가 있습니다. 야생화 꿀은 여러 꽃이 섞인 특성으로 색/향/맛 폭이 넓어서 블렌드 형식입니다.지역, 계절, 토양은 미네랄 조성, 수분 함량, 작물 농축도 바꿔서 꿀의 색, 향, 산도, 당 조성을 달리 만들어줍니다. 예로 토양 내 철과 칼슘이 많은 지역일수록 미네랄이 많은 꿀이 나오면서, 건조한 해일수록 향이 더 진해지답니다. 이렇게 하시면 같은 꽃이라도 지역에 따라서 감각은 달라지겠습니다.결정화 속도, 질감은 주로 포도당과 과당 비율과 수분 함량이 좌우한답니다. 포도당이 많다면 결정화는 빨라지고 미세결정이 많을수록에 부드럽고 발림성이 좋은 질감이 된답니다. 반대로 결정화가 느리다면 액체 상태가 오래 유지됩니다. 유기산은 꿀에 청량감을 주면서 요거트, 치즈처럼 산미 있는 음식과 조화롭죠. 미네랄, 폴리페놀은 묵직함과 뒷맛에 쓴맛, 떫은 맛을 만들어 강한 음식(치즈, 육류)와 쿵짝이 잘 맞습니다.활용면에서는 섬세하고 연한 꿀(아카시아)는 허브차, 연한 치즈, 요거트에 사용해서 향을 덮지 않으면서 단맛을 보충하는데 좋고, 진하고 강한 꿀(밤, 메밀)은 숙성 치즈, 구운 빵, 고기에 사용하시면 풍미를 살리죠. 결정화된 꿀은 빵, 토스트ㅔ 바르기 좋으며 액체 꿀은 차, 드리즐에 적합하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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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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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후 닭가슴살 섭취 제한 시간 궁금증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운동 후 단백질 섭취 기회의 창 30분은꽤 유명하지만 실제로 30분 지키실 필요는 없습니다.이 이론은 과거 근육 단백질 합성은 운동 직후 급격히 상승하면서 나온 개념이 맞지만 최근에는 운동 2~4시간 이내에도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하면 근육 회복, 성장에 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현재는 하루 단백질 총량이 더 중요해서하루 단백질 양만 채우시는 것이 필요합니다.지금처럼 운동 직후 단백질 보충제로 5분 안에 드셨다면 잘 대응하셨습니다.그 후에 저녁으로 보쌈을 2시간 뒤에 드신다 하여도 단백질 대사 측면에서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쉐이크로 빠르게 흡수되는 단백질은 1차로 근육 합성에 쓰이며, 이후에 식사로 들어오는 단백질은 장기적인 회복에 좋습니다.닭가슴살도 역시 30분 제한시간은 굳이 안지키셔도 괜찮습니다.운동 후에 4시간 이내로 섭취하시면 충분히 효과적이겠습니다. 쉐이크는 이미 섭취하셨으니 굳이 그 사이에 닭가슴살을 드실 필요도 없구요!닭가슴살 대체로 삶은 달걀 4개정도가 무난합니다.단백질량으로 보시면 닭가슴살 100g(약 23g 단백질)에 비해서 달걀 2개는 대략 12~15g이라 절반 정도 수치입니다. 간단히 보충하는 용도라면 나쁘지 않지만 운동 후 단백질을 채우려면 조금 부족합니다.패턴은 괜찮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 ^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다이어트 식단
25.10.09
5.0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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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 완료
100
물을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좋은 것인가요 염증 제거가 된다네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물은 인체에서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체내 염증이 생기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세포 내 노폐물, 활성산소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서인데 이때 충분한 수분이 있어야만 혈액은 묽어지고 신장, 간도 원활하게 작동하니 염증성 물질을 제거할 수 있겠습니다.<권장량>일반적으로 성인은 하루 체중 1kg당 30~35ml 정도 물이 적당하답니다. 예로 70kg 성인이면 약 2~2.5L가 권장량이 되겠습니다. 운동을 하시거나, 카페인/단백질 섭취가 많을경우 수분 손실도 크니 500ml~1L를 추가해 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많이 마셔서 무조건 좋은건 아니랍니다. 하루 4L 이상을 짧은 시간에 드시게 되면 전해질 불균형(저나트륨혈증, 물중독이라고도 합니다)이 생기기도 하니 주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타이밍>아침 기상 직후 한 컵, 식사 30분전 한 컵, 운동 전후 한 두컵씩 보충해 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식사 도중에 한꺼번에 드시는 것 보다 200~250ml씩 1시간마다 나눠서 틈틈히 조금씩 마시는 습관이 좋답니다.수분은 대사 효율을 높이면서 영양소를 세포를 운반해주는 매개체기도 합니다. 몸이 피로하고 붓게된다면 물 섭취량을 꼭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수많은 건강법의 첫 단계는적절한 수분 공급입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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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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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도시락 가져갈 때 보관법이라던가 식중독 줄일 수 있는 최소 기준은 뭐가 있을지?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도시락을 아침에 싸서 회사에 가져갈때 온도 유지, 세균번식 억제입니다. 식중독균은 30~60도 구간에서 활발히 증식하니 이 온도대를 피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근길에 실내 온도가 따뜻하거나 가방안이 밀폐되면 세균이 빠르게 자라기도 하니 보온보냉 기능이 있는 도시락 가방을 사용하시는 겁니다. 여름철이 아니더라도 실내 온도는 25도 이상이면 보냉팩을 함께 넣어 보관해보세요.밥과 반찬인 경우 완전히 식이시고 담는것이 기본이죠. 따뜻한 상태에서 바로 용기에 넣으면 내부에는 수분이 응축되고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밥은 스테인리스나 유리 용기같이 열전도율 좋은 재질에 담아 식히기를 빠르게 하고 반찬은 밀폐력이 괜찮은 PP(폴리프로필렌) 용기가 낫습니다. 국물 있는 반찬은 누수 방지로 실리콘 패킹이 있는 용기를 사용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보관 장소는 직사광선이 닿지 않으며 서늘한 곳이 최선이랍니다. 냉장고 이용이 가능하시다면 5도 이하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이 불가능한 환경이면 2~4시간 이내에 섭취하시는 것이 식중독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전자레인지로 재가열 하실때 밥 > 반찬 > 구물 순으로 각각 1분씩 나눠 돌리시고 중간에 한번 저어주시는 것이 가열 균형을 잡기에 좋답니다.식중독 예방의 최소 기준은(1) 조리 후 2시간 내 냉장(2) 2시간 이상 실온 방치 금지(3) 재가열 75도 이상 가열입니다.식힌 다음에 담으시고, 제대로 냉장보관 하시고, 제대로 데우시면 대부분 식중독 예방은 끝입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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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아침엔 위, 간이 막 깨어나는 시기여서 자극적이거나 소화 부담이 큰 음식은 피하는게 좋답니다. 공복 상태 위는 위산이 적게 분비되서 강한 자극을 받게되면 위 점막이 손상되거나 속이 쓰리기도 합니다.피하셔야 할 음식은 크게 네 가지로 나뉩니다.(1) 기름진 음식튀김, 햄버거, 베이컨처럼 지방이 많은 음식은 소화 시간이 길어서 위를 피로하게 만들게 됩니다.(2) 매운 음식캡사이신 성분은 위를 자극해서 위염 증상을 악화시키게 됩니다.(3) 카페인 커피위산 분비를 촉진시켜서 속이 쓰리거나 과용량 섭취시(2~3잔 연속으로) 불안, 손떨림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커피는 식후 드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4) 산도 높은 과일감귤, 자몽, 파인애플, 토마토는 공복에는 산이 부어넣는 꼴이라서 속쓰림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냉음식, 탄산음료도 혈류를 줄이고 소화 기능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아침에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식이 좋답니다. 죽, 계란, 두유, 통곡물빵같이 위 부담이 적고 단백질, 탄수화물이 균형 잡힌 식사가 오전을 든든하게 만들어줍니다. 몸이 깨어나는 시간이니 자극보다 균형을 기준으로 선택하셔서 꾸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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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0.09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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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세끼를 먹는 것이 건강한가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하루 세끼를 드시는건 건강한지 누구에게, 어떤 생활패턴에서 조건에 따라 달라요. 보통 하루 세끼는 일정한 에너지를 공급해주고 혈당은 안정적으로 유지하니 과식을 방지하는 점에서 건강에 유익하다고 여겼습니다. 그렇지만 현대인의 생활은 예전보다 덜 활동적이라 세끼를 모두 챙겨드시는 방법이 최선이 아니랍니다.아침 일찍 일어나서 한 끼를 더 추가하면 에너지 소비가 많은 직종은 근육량을 늘리고자 하는 경우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아침식사를 거르게 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혈당은 불안정해지며, 다음 끼니에 과식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니 일정한 패턴으로 식사를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활동량이 적거나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신다면 간헐적 단식처럼 하루 2끼로도 충분하답니다. 중요한건 식사 횟수보다는 총 섭취 칼로리 그리고 영양 균형이 되겠습니다.하루 세끼는 정답이 아닙니다. 질문자님의 활동량, 수면 패턴, 목표 체중에 따라서 조절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정한 시간에 적절한 양과 질로 식사를 갖추는것이 필요하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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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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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음식, 소금이 많이 땡긴다면, 몸속에 염분이 부족한건가요?
질문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짜고 강렬한 음식이 유난히 당기는 날이 있습니다.실제로 나트륨이 부족하면 어지러우므, 피로, 저혈압, 구역감같이 생리적인 이상이 나타나며 대부분 사람들은 현대식 식단에서 이미 충분한 염분을 섭취하고 계십니다.이런 짠맛의 갈망은신체적 피로스트레스수분 불균형미각 적응과 관련된 경우가 많답니다.특히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코티솔이 증가하며 짠맛, 자극적인 음식을 찾는 경향이 강해지죠. 그리고 평소 짜게 드시는 습관이 지속된다면 맛세포가 강한 자극에 익숙해지니 더 짠맛을 원하게 됩니다.이건 입맛의 감각 둔화 현상으로 보시면 됩니다.반대로 다이어트, 과도한 물 섭취로 체내 나트륨이 희석된 경우 정말 염분의 부족으로 짠 음식이 당기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는 드물고 갈망이 반복되는것 자체가 소금이 부족한건 아닙니다.만약에 부종, 갈증, 피로가 함께 나타난다면 전해질 균형을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짠맛이 당길 경우 소금보다 스트레스, 수분 섭취량, 수면, 식습관 패턴을 잡는 것이 좋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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