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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과식을 하게 되면 건강에 많이 안좋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과식을 자주하게 되면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고 위가 늘어나니 위산 역류와 소화불량같은 문제가 생기기 쉽답니다. 그리고 한 번에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면서 인슐린이 과다 분비가 되고 지방 저장을 촉진하니 비만, 당뇨,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특히 과식은 체내 염증 반응을 증가시켜서 장기적으로 대사 건강에도 해로울 수 있답니다. 반대로 소식은 위와 장에 부담을 덜 주면서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좋답니다. 결국 과식보단 소식이 건강 관리에 유리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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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대량 으로 맛있게 끊이는 방법?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라면은 100인분 이상 대량으로 끓일 때는 면이 퍼지지 않게 관리하시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좋은 방법은 국물과 면을 따로 끓입니다. 큰 통에 국물을 미리 만들어 끓여 두시고, 버섯, 고기, 채소는 종류별로 데쳐두었다가 국물에 넣어 맛을 고르게 섞어줍니다.면은 한번에 다 넣지 말고, 소량씩 끓여내서 바로 건져 국물과 토핑을 담는 방식이 좋답니다.이렇게 하시면 면발은 탱탱하게 유지되고, 국물 맛은 일정하게 맞출 수 있습니다.계란은 풀어서 국물에 넣으면 국물이 부드러워지고, 반숙 스타일은 따로 삶아 토핑으로 얹는것이 깔끔합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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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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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에 대해서 궁금합니다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간헐적 단식은 단순히 덜 먹는 효과도 있는데, 그 외에 대사 측면에서도 여러 변화를 일으키게 됩니다.일정 시간 공복을 유지하게 되면 혈당, 인슐린 수치가 안정화되면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쓰는 시간이 늘어나게 됩니다.그리고 오토파지라는 세포 청소 과정이 활성화되니 체내 노폐물 제거와 대사 효율 개선에도 도움이 된답니다.결과적으로 체지방 연소가 촉진되면서, 식사 시간이 줄어드니 칼로리 섭취를 자연스럽게 조절할 수 있답니다.하지만 무엇을 드시는 지도 중요하니, 단식 시간 되에는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해야만 건강하게 효과를 보실 수 있겠습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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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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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수분이 빠지면 KG수가 많이 사라질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체중이 수분에 따라 크게 변하는건 사실입니다. 우리 몸의 50~70%가 수분으로 이러우져 있으며, 땀, 소변, 호흡을 통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체중은 눈에 띄게 줄어들게 됩니다.하짐나 이는 지방이 줄어든게 아니고 체내 수분량이 빠진 결과로 보시면 되요. 예로 운동 후나 땀이 많이 난 뒤 체중이 줄어든건 수분 손실 때문이지 살이 빠진것이 아닙니다.반대로 물을 많이 마시게되면 일시적으로 몸무게는 늘어나게 됩니다. 마신만큼이요.진짜 체지방 감량은 수분이 아니고 식습관, 운동, 규칙적인 숙면으로 이뤄져야 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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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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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 증가하면서 공복혈당이 조금 높다는데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공복혈당이 조금 높게 나오신 경우라면 체중 관리와 함께 식단 관리가 중요합니다.흰쌀밥, 흰빵, 설탕같은 단순 탄수화물을 혈당을 빠르게 올리니 줄이시고, 현미, 귀리, 보리, 엠버밀, 호라산밀처럼 통곡물과 채소를 위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단백질은 생선, 두부, 달가슴살, 살코기, 계란처럼 기름기 적은 단백질을 선택하시고, 지방은 견과류, 올리브유, 아보카도같이 건강한 지방을 적당히 섭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과일은 당분이 많으니 하루 한번 정도 100g이하로 제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식사는 규칙적으로 하시되, 과식은 피하시고 천천히 씹어서 드시는 것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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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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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베인 음식냄새 빨리 빼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옷에 고기나 음식 냄새가 베면 아무래도 일하실 때 신경이 많이 쓰이기 마련입니다. 고기용 패브릭 탈취 스프레이도요즘 많이 좋아져서 시판 제품이 가장 빠른 방법이긴 합니다. 근데 통풍이 있는곳에서 사용해야 냄새가 금방 빠집니다. 다른 방법은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옷을 걸어두는 것입니다. 바람이 잘 통하면 짧게는 1~2시간 만 둬도 냄새가 거의 빠집니다.급할때는 스팀 다리미(일자리에선 없겠죠..)나 끓는 물에 나오는 수증기 근처에 있으면 냄새 분자가 날아가기도 합니다. 분무기에 물과 약간 식초(엄청 소량) 섞어 멀리서 가볍게 뿌려주면 산 성분이 냄새를 중화해서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아니면 베이킹소다를 봉지에 담아서 옷과 함께 걸어두는것도 냄새 흡수에 유용합니다. 머리카락에 밴 냄새는 드라이기로 찬바람을 쐬거나 미스트를 뿌려주면 어느정도 가십니다.환기, 흡착, 중화 원리를 활용하면 빠른 시간안에 냄새를 줄여보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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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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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라면을 먹는거랑 끓여서 먹는거랑 건강에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생라면이 끓인 라면보다 건강측면에서는 좀 더 좋지 못합니다.생라면과 끓인 라면은 조리 방식에 따라서 몸에 미치는 영향이 좀 달라요. 생라면은 기름에 튀겨져 있는 면을 그대로 먹는거라 소화가 더디고 위에 부담이 됩니다. 그리고 조리 과정 없이 그대로 섭취하면 나트륨, 기름기 흡수가 더 직접적으로 이뤄지니 위장에 자극이 크기도 하죠.끓여서 먹는 라면은 열을 가하면서 기름기가 일부 국물에 용출되고 면이 수분을 흡수해서 소화가 조금 더 잘됩니다. 물론 국물까지 모두 마셔버리면 나트륨 섭취량이 높아지는 단점이 있고, 국물을 줄이면 훨씬 나아지죠.그래서 두 가지를 비교하면 생라면보다는 끓여 드시는 방식이 소화와 건강 측면에서 덜 해롭다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 결국 라면 자체가 고지방, 고나트륨, 고당질 식품이라 자주 드시기 보단 간식 수준으로, 조리할 때는 채소와 단백질을 곁들이면서 국물 섭취는 줄이는 방식이 건강에 유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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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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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밤을 많이 먹게 되면 어떤 장점이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 운동을 도와주므로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하지만 많이 먹게 되면 소화가 더디며 오히려 변비와 복부팽만을 유발하기도 하니 양 조절이 중요하겠습니다.비타민C, 칼륨, 구리, 망간같은 미네랄도 들어 있어서 면역력 강화, 성장 발육, 뼈 건강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답니다.특히 탄수화물이 주 성분이지만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는 편이라서 에너지원으로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근데 생밤은 익힌 밤보다 소화가 더디고 너무 많이 먹으면(100g이상) 속이 더부룩하니 한 번에 50g 이하(속살 내용물 무게 기준)로 주시고 간식처럼 소량씩 나누어 주는것이 좋겠습니다.생밤은 건강한 간식이지만 양만 조절하시면 되겠습니다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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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아동 식단
2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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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드를 먹을 때에 드레싱이 필수인데 혹시 저칼로리로 먹으려면 어떤 드레싱이 좋을까요?
보통 다이어트용 드레싱은 대표적으로발사믹 소스오리엔탈 소스이탈리안 소스요거트 소스가 대표적입니다.물론 시판은 설탕, 액상과당이 많이 들어가 칼로리가 높아서 집에서 직접 만드시는것이 좋습니다.올리브오일(발사믹, 포도즙), 들기름(오리엔탈)을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단맛을 내는 재료는 꿀, 설탕 대신에 무가당 요거트나 스테비아, 알룰로스를 추천드립니다. 산미 재료는 애사비 식초, 레몬즙을 활용하시고 향신료는 마늘, 후추, 허브류를 활용해 맛을 살릴 수 있습니다.레몬 요거트 드레싱 재료무지방 플레인 요거트 50ml, 레몬즙 15ml, 올리브오일(엑스트라버진) 10ml, 알룰로스 5ml, 소금, 후추, 허브(파슬리, 바질, 다진마늘 2g)를 준비합니다.1) 요거트 + 레몬즙 + 올리브오일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2) 알룰로스, 소금, 후추, 다진마늘을 넣고 맛을 보시고 간을 조절합니다.3) 허브를 넣고 섞으면 완성입니다.국내 상품 중에 다이어트 식단에 비교적 부담이 적은 시판 드레싱이 있는데 폰타나 저칼로리 저당 드레싱 5종(파인레몬갈릭, 오리엔탈, 골드키위, 발사믹)이 있습니다. 오뚜기 저칼로리 드레싱( 오리엔탈, 그린애플 발사믹, 키위)도 드시만 합니다. 비비드키친 저당, 저칼로리 드레싱에 오리엔탈, 이탈리안, 레몬간장 시리즈도 드실만 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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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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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평소에 물을 얼마나 자주 마시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물 자주 드시는 습관은 생각보다 쉽지도 않고 가끔 까먹기도 하고 귀찮기도 합니다.정말 간단한 방법은 일단 루틴 알람 셋팅과 주변에 물과 물병을 준비해둡니다.핸드폰으로 1시간 아니면 2시간마다 스마트워치와 스마트폰에 푸쉬알림 루틴 설정을 해둡니다. 보통 물은 1~2시간마다 150~300ml정도 틈틈히 드셔주시면 한번에 들이키시기 보다는 수화에 좀 더 이롭거든요.접근하기 가장 편하고 눈에 보이는 곳에 외출시 필요한 물병이나 컵을 둡니다. 예로 책상, 침대 옆, 가방 안에 1~2L짜리 대용량 텀블러를 넣어두면 알림뜨면 자연스럽게 마실 수 있습니다.아니면 커피나 음료 대신하실경우 그만큼 물도 한 컵 따라 마시기 전략을 사용하시면 카페인 이뇨작용을 막으면서 음료에 의존하지 않고 수분 섭취량을 조금 늘릴 수 있습니다.아니면 시간 스케줄별로 루틴화 시겨서 기상후 물 한잔, 식사 전후 한잔씩 마시는것도 효과적입니다.맹물이 안 넘어가시면 레몬 슬라이스 한 두조각이나 디카페인 허브티 백을 넣어서 맛을 살짝 바꿔주는 것도 팁입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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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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